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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주 10회에서 드러난 김어준의 꼼수(?)

나꼼수 조회수 : 1,640
작성일 : 2012-04-03 10:48:36

제목이 약간 낚시성이라 죄송합니다.

어떤 사이트들에선 시기상 좋은 소재가 아니었다는 평가가 많더군요.

이승헌 교수가 제보자를 밝히지 않은 이상 핵폭발급은 되지 못했구요.

신상철씨가 언급한 이스라엘 잠수함 건 역시 추론이기에 역시나 폭발력은 그닥 없을 겁니다.

그런데 왜 이시점에서 굳이 천안함을 소재를 올렸는가?

어차피 이번 봉주 10회는 기존 언론에서도 크게 언급하지 않을 겁니다. 군소언론들(?)이라면 몰라도......

 

총수의 마지막 멘트에서 그 의도가 읽히더라구요.

지금 저들은 핵안보정상회의, 이어도 분쟁, 북한 광명성 발사 등등 애써 예의 그 북풍 내지 이념논쟁을 일으키려하고 있지요.

진보진영 내에서 이루어져야 할 숙정의 문제인 경기동부연합은 호재중의 호재였구요.

 

천안함을 둘러싼 논쟁과 지금까지 밝혀지지 않았던 몇 가지 문제들을 짚어봄으로써

총선 전까지 제기될 수도 있을 그 어떠한 북풍관련 소재에도 흔들리지 말것을 다짐하자는 의도가 아닌가.....

모든 문제는 현재까지는 가카에게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명심하자는.....

또 그 연장선에 박그네가 있으므로 우리는 이명박근혜가 한 몸이라는 것도 잊지 말자는......

 

짧은 제 생각이었습니다.

 

 

 

 

 

 

IP : 173.52.xxx.18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3 10:57 AM (180.67.xxx.5)

    아...저도 지금 천안함 문제 다루는것이 좀 .. 했엇는데..일리가 있네요. 총수는 한수위니까요~

  • 2. 믿습니다.
    '12.4.3 11:07 AM (121.166.xxx.39)

    마자요. 총수는 한 수 위니까.
    우리랑 보는 시각이 달라요.
    봉주10회도 김총수가 편집을 직접 관여하며 계속 고치고 고치고 했다는데
    다 그 이유가 있겠죠. 비키니사건때 이미 전 입이 떡 벌어져라 놀랐기 때문에 그 어떤 상황에도
    흔들리지 않는 믿음이 있습니다. 김총수의 꼼수....우린 아마 상상도 못할만큼 주도면밀할 것임
    아..이분이 우리편인게 얼마나 다행인지 만일 반대였음 우린 다 죽어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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