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비맘인데요..선배님들..몇가지 질문 좀.

ddd 조회수 : 566
작성일 : 2012-04-03 08:18:07

2. 아기 이불 다 사시나요? 인터넷 검색해보면..살 필요 없다고들 하는데..(당분간 아기침대 쓸 예정이고요)

어찌해야 할지..

3. 유축기는 다른 분들이 쓰던 거 쓰시나요? 언니가 몇년전에 쓰던 거 주긴 했는데..괜찮나 싶어요..그냥 살까라는 생각도 들고..

돈은 없지만..--;

4. 젖꼭지...유두모양  비슷한 거 있다던데..이름이 뭐예요?

5.제가 몸이 안 좋아서 모유수유 하게 될지 말지 몰라서 수유티를 아직 안 샀는데..조리원에 몇주 있을 예정이예요..

수유티는 집에서만 쓰나요?(조리원서는 안 쓰는지..그렇다면 조리원에 있을 때 모유수유 확실히 하게 되면 주문 하려고요)

6. 요새 병원이나 조리원들은 레깅스(바지) 가져 갈 필요 없나요?

7. 태어날 여자아이가 오씨 성 가질 건데...

윤아, 가은, 지우..이름들 별로인가요? 아님 다른 이름 추천 좀

 

질문 많아서 죄송..

IP : 121.189.xxx.21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3 8:27 AM (147.46.xxx.47)

    1.선물받았어요.(친정엄마)없었으면 어쩌나싶은...늘 어른요를 펴둘수도 없구
    2.유축기..첫째때 쓰던거 둘째때 거의 사용안했어요.
    3.제품명은 모르고 모유실감?이란 용어만 기억.....;
    4.집에서 조리하고..굳이 갖춰입지않아서 통과~~
    5.상동..
    6.부르기는 윤아..가 괜찮네요^^

    대답이 허접해서 죄송해요.ㅠ(근데 번호가 이상해요.1번이 없었군요.)

  • 2. ....
    '12.4.3 8:36 AM (110.47.xxx.75)

    2. 아기 이불 - 아기 침대 쓰실 꺼면 겉싸개로 이불 하시면 되요. 나중에 필요하면 사세요.

    3. 유축기는 다른 분들이 쓰던 거 쓰시나요?- 유축기 쓰게 될지 안쓰게 될지도 모르고 꼭 필요한 물건도
    아니니 쓰던 거 갖고 계시다가 역시 필요해 지시면 그때 생각해 보세요.

    4. 젖꼭지...유두모양 비슷한 거- 모유실감 아닌가요?

    5.제가 몸이 안 좋아서 모유수유 하게 될지 말지 몰라서 수유티를 아직 안 샀는데..
    조리원에 몇주 있을 예정이예요.. -
    저 같은 경우 수유티 별로 필요없던데. 조리원에선 수유티 안입고요.
    그것도 필요하면 나중에 사세요 인터넷으로 주문하면 되는데 뭐 급할 거 없을 듯

    6. 요새 병원이나 조리원들은 레깅스(바지) 가져 갈 필요 없나요? - 없어요. 조리원에서 옷 줍니다.
    내복이나 한벌 가지고 가시면 될 듯.

    7. 태어날 여자아이가 오씨 성 가질 건데...
    -이름은 저도 작명소에서 지어 패쓰 ^^

  • 3. Jey
    '12.4.3 8:47 AM (1.245.xxx.27)

    2.안사고 피그먼트패드 접어서 썼어요.
    열 많은 큰 애는 한겨울에도 이불 덮어 재우면 땀띠나요.
    수면조끼도 돌 전 겨울에만 입혔네요.

    3.유축기는 여동생이 줬는데 조리원에서는 조리원유축기 쓰고 집에 와서는 유축 한번도 안했네요.
    수유컵 부분만 따로 구입하면 될 것 같네요.

    4.모유실감인데 제가 있던 병원, 조리원에서는 엔젤젖병 써서 쭈쭈젖꼭지 모유용 사서 썼어요.
    이게 일본산이라서 엄청 고민했었네요. ㅠㅠ

    5.수유티는 모유수유 성공한 다음에 생각하세요.
    집에서는 대충 헐렁한 티셔츠나 얻은 수유티 입어요.
    도대체 수유티들은 왜 그런 무늬를 넣는건지...
    외출용은 장만하세요.

    6.챙겨가세요. 필요없으면 그냥 뒀다 가져오면 되잖아요.

    양말도 남자양말 목이 긴 게 좋아요.
    수면양말은 발목이 나와서 좀 지나면 시링 수 있어요.

  • 4. 메롱맘
    '12.4.3 11:09 AM (58.143.xxx.76)

    아기이불 저는 인터넷에서 사서 썼어요(아망떼 아님 이베딩에서 팔아요) 셋트로 4만원전후로 주고 샀는데 거의 5살까지도 쓸거 같아요 그냥 우리 자는 이불위에 깔아주는데 자기거라고 좋아해요
    나중에 어린이집 이불로 보내도 되구요

    수유티는 조리원에서 안입으니깐 조리원에서 수유해보고 될거같으면 그때 장만하심이

    유축기는 깨끗이 닦아쓰면 되구요

    저는 조리원 병원에서 안에 내복 입고있었어요 (3월출산) 옷이 좀 허벌레해서 그렇더라구요 그리고 발목은 확실히 가려줘야지 백일까지도 찬바람들면 고생해요

  • 5. 둘째 신생아 키우는 엄마
    '12.4.3 11:29 AM (121.160.xxx.14)

    2. 첫애는 바닥에서 둘째는 아기침대에서 키워요. 시어머님이 원단장사하셔서 아기이불도 보내주셨구요. 첫애때는 바닥생활이라 이불 잘 썼어요. 목화솜요, 목화솜 덮는이불, 요패드 두장, 좁쌀베개. 중에 덮는이불은 너무 덥다고 싫어해서 그냥 겉싸개로 덮어 첫째 키웠구요. 침대생활 둘째는 목화솜요를 깔긴했지만 그냥 요패드만 깔아도 될 듯해요. 요패드 두장으로 빨아가며 키우시면 돼요. 아니면 요패드 위에 방수요깔고 그 위에 천기저귀 반 접어 아기 눕히세요. 기저귀 새거나 갈다가 대변 묻는 경우 많은데 천기저귀만 빨면 돼요.

    3. 유축기 얻으셔서 깔대기부분만 구입하세요

    4. 유피스 엄마품애, 더블하트 모유실감 등 있고, 그 외 토미티피 젖꼭지도 비슷하지만 이건 제 유축기로는 유축할때 큰 캡이 없어서 불편해요.

    5. 수유티는 추후 구입하세요. 집에서는 그냥 헐렁한 티셔츠도 괜찮고 저는 면남방 많이 입었어요. 단추열면 되니까...

    6. 조리원 더워서 필요없어요. 양말 목 긴거로 충분.

    7. 가은이 너무 흔해요. 애들 노는데서 가은아 하면 여기저기서 쳐다본다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5815 시골에서 머위를 많이 보내심 2 아시는분~ 2012/04/14 1,606
95814 제주도 공항에서 위탁수하물 찾는데 오래 걸리나요? 1 아기엄마 2012/04/14 1,103
95813 장을 걸르려고보니 곰팡이가 잔뜩 끼었네요. ㅠ 2 어쩌나요? 2012/04/14 1,063
95812 가죽재킷 세탁할려는데요 세탁소 좀 알려주세요 1 가죽세탁 2012/04/14 1,550
95811 아래집에서 피는 담배 냄새가 화장실로 올라오는데 어떻게 해야 하.. 5 으으 2012/04/14 2,117
95810 오휘 파우더 선블럭 대신 쓸 수 있는 제품 알려주세요~ Plea.. 3 앵그리버드 2012/04/14 1,569
95809 안철수가 FTA와 해군기지 관련 언급을 안하는 이유 암철수 2012/04/14 933
95808 대체 파리바케트기사님들은 월급이 어떻게 되나요 4 토마토 2012/04/14 2,991
95807 허걱이네요..박근혜에게 일말의 기대를 걸고싶어 알아보니 14 !!!! 2012/04/14 2,866
95806 집에 침입해 딸 위협하던 남성 쫓던 아버지 숨져 2 참맛 2012/04/14 2,561
95805 전라도가 경상도와 도진개진 오십보백보라고요?| 8 레몬필엔젤 2012/04/14 1,200
95804 포항에서 쓰레기봉투 환불 될까요??? 5 포항 2012/04/14 1,559
95803 오늘 홈쇼핑에서 맛사지 기계 팔던데.. 맛사지기계 2012/04/14 2,670
95802 종아리 굵어서 치마 못입는 분들..옷 어떻게 입으세요? 6 -ㅇ 2012/04/14 3,380
95801 실리콘 찜기 샀는데 괜찮을까요? 지현맘 2012/04/14 985
95800 정말수긍이가는 이번 야권참패의 이유네요(펌) 1 ... 2012/04/14 1,097
95799 당김없는 메이컵 클린저 추천해주세요~~ please 1 해피트리 2012/04/14 795
95798 이 동영상 한 번 보세요~! 게가....... 4 게가왔어요... 2012/04/14 1,218
95797 포토샾은 어덯게배우면 좋을까요, 4 컴퓨터 2012/04/14 964
95796 이제 몇시간 후면 타이타닉호가 침몰한지 딱 100년이 되는 시점.. 비극 2012/04/14 665
95795 선볼 남자가 전화가 왔는데..느낌이. 6 gb.. 2012/04/14 3,234
95794 소아과 선생님 돈 많이버네요~ 5 ........ 2012/04/14 3,178
95793 중고로 냉장고 팔아보신분 계세요? 3 이사문의 2012/04/14 2,265
95792 멘붕입니다. 4 경상도 2012/04/14 1,019
95791 오늘 봉도사 봉탄일인거 아셨어요? 20 정봉주나와라.. 2012/04/14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