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은 못 하나 술자리에 가고 싶은 심정과 같이...
교리 공부도 해서...막...권사 집사 이런것두 하고 싶은데..
물론.... 신은 안믿습니다.
그냥 그러고 싶은데..
생각보다 잼있을까요??
술은 못 하나 술자리에 가고 싶은 심정과 같이...
교리 공부도 해서...막...권사 집사 이런것두 하고 싶은데..
물론.... 신은 안믿습니다.
그냥 그러고 싶은데..
생각보다 잼있을까요??
주일 예배 한 번 나가보세요. 지금 이 마음이 가라앉기전에 이번 주는 부활주일 입니다. 용기내어 꼭 나가보세요.
감투는 아니고 그냥 즐기고 싶은데.. 그런 교회생활을... 별 재미 없을까요?
뭐... 오지 체험 그런 차원에서 전 생각하는건데... 이상한가??
오지 체험 잘 하시고 더불어 은혜도 받으시길.....
만약 가면 은혜를 베풀고 오겠음. ㅋㅋㅋㅋ
궁금증같은 거?신가봐요....
집사,권사는 제법 교회다닌 시간이 되어야 주어지는 직분이에요.(물론 그게 수반하는 여러조건도 동반되지요)
그 때까지 교회 꾸준히 다니실 수 있다면 단순 호기심만으론 불가능하지요.
내 시간을 상당히 많이 교회에서 보내야 하거든요.
또 교회에서 있는 시간외에 교회식구들 대소사에도 어느정도 참여하고
챙겨야 직분도 맡을 수 있지 생판 모르는 처음 오는 신자한테 누가 직함을
주겠어요....어떤 사람인지도 모르는데..
다 있네요..
와보세요, 교회를 누가 오라 마라 할수 있나요?
은혜를 주러 오겠다는데..
집사 권사는 무슨 봉사이든지 하셔야 하는 봉사직인데
무슨 일을 하시려나요?
주차관리같은 일 열심히 하심 좋을듯..
들어가기는 쉬워도 빠져나오기는 힘들어요. 그거 알고 가세요.
고도의 교회 안티 지능자신듯? 나같은 사람들 (재미추구) 교회에 많다~를 외치시는거 아니신지?
혹시 시간이 많으시면 천주교는 봉사활동 많던데.. 봉사활동할때만 님에게 연락을 꼭해서 같이 봉사활동 하시는게 어떠세요?
나름 잼있어요 아기들이 어릴때 어디 갈때는 없고 같은나이 엄마들 모여서 성경공부하고 기독서적독서토론회하고 맛난거 먹으러 가고 봉사활동 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아이들도 크고 저도 직장을 다녀서 그런시간을 즐길수가 없네요
성가대들어가면 토요일날 모여 합창연습하면서 노래실력도 높이고 악기를 다루는 팀에 들어가면 생소한 악기도 하나 배울수 있습니다 다만 좀 이상한 교회갈까봐 걱정입니다
정말 가고 싶다면 많은교회 다녀보고 분위기도 좀 보고 주위에 많은분들께 여쭈어 보고 정하고 다녀보세요
뭐 다니다가 신앙도 생길수도 있고.....
작은 교회는 가지 않는게 좋은거 같아요. 좀 이사한 교회일 확률이 큰 교회보다는 높은거 같아요. 인터넷 검색해서 좋은 교회라고 알려진데로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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