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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릴리나 소노비 스타일이 좋아요

40대 조회수 : 1,450
작성일 : 2012-04-03 00:03:24
젊어선 무채색만 좋아했는데 나이드니 왜이리 화려한 색깔의 무늬가 좋은지요.오일릴리나 소노비,베테통마니아가 됐어요.집안도 거의 무당분위기같고...친구들이 할매취향이라 그래요.이종영가구도 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져요.정신적으로 문제는 없겠죠?오늘은 왠지 이러다 머리에 꽂다는거 아닌가...비도 오는데 심란해져서 주절대봅니다
IP : 211.234.xxx.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호호
    '12.4.3 1:01 AM (122.27.xxx.6)

    저는 20대초반에도 오일릴리 옷이 너무 예뻐서 자주 사입었어요.핑크색 코트는 아직도 안버리고 간직중이예요.
    전혀 이상하지 않으십니다~
    화려하게 믹스앤매치로 잘 코디하시면 오히려 무채색보다 더 세련될 수도 있더라구요

  • 2. 저도요
    '12.4.3 1:29 AM (220.118.xxx.46)

    원래부터 좋아했었는데 반가워서 글남겨요 ..겐죠 오일릴리..요새보니까 소노비도 괜찮은거 꽤 많더라구요.전 30대중반이에요

  • 3. 저도
    '12.4.3 7:42 AM (183.106.xxx.79)

    좋아해요~꽃무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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