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정말 뻔뻔하고 적반하장인 사람들은 본인이 그 사실을 알고 그러는 걸까요 모르는 걸까요?

궁금 조회수 : 1,558
작성일 : 2012-04-02 22:17:00

요 며칠 일을 겪으면서 생각을 해보는데요,

양해를 구하고 부탁을 할 입장에서 도리어 큰소리를 치고

자기 맘대로 해버리려고 하고

 

남의 입장 전혀 고려하지않고 자기 입장만 고수하는 그런 사람들이요.

 

알면서 일부러 그러나요,

아니면 정말 몰라서 그러는 걸까요?

 

똑같은 한국말을 하고 있는데 어쩜 이럴까싶기도 하고요.

 

기본적인 경우가 없는 사람들을 상대하는 거 너무 힘드네요.

그 사람들은 본인이 경우가 없다는 걸 모르는 걸까요

알면서 그러는 걸까요?

 

 

 

 

 

IP : 1.244.xxx.2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
    '12.4.2 10:24 PM (59.2.xxx.158)

    그 사람들은 뇌구조가 일반인하고 달라요,,이해하려고 하지도 말고 이해시키려고 하지도 마세요,,,

  • 2. ..
    '12.4.2 10:31 PM (180.67.xxx.5)

    뇌구조가 달라요222222222222

  • 3. 아이고
    '12.4.2 10:33 PM (175.200.xxx.197) - 삭제된댓글

    12님 말씀이 맞습니다. 이해하려고 하지도 시키려고 하지도 마세요.
    왜? 또는 도대체 본인은 모르나 이런 생각을 하게되면서 그 터무니없음에 밀리게 되죠.
    살다보니 참 많더군요.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인 사람들.

    자신의 이익이 선악의 기준인 사람들 있습니다. 있더군요.
    보통의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되지 않는.
    그런 사람들 이해하려고 노력해봤자 아까운 내 시간과 마음만 상합니다.

    내 생각이 내 행동이 그냥 세상의 기준에, 도덕에, 논리에서 벗어나지 않는다면
    아무말 않고 묵묵히 내 길을 가시는게 좋습니다. 상대해봤자 남는 것은 상처뿐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3720 4400원 야생마 2012/04/04 888
93719 장터 한라봉.. 5 ... 2012/04/04 1,564
93718 김제동의 지난 2년 2 2012/04/04 1,356
93717 방근 MBC 뉴스에 2천만원 이상 인출 시 금융거래정보원에 신원.. 3 ... 2012/04/04 4,867
93716 제목 수정: 인간되기 힘들어도 괴물이 되지는 말자 23 람다 2012/04/04 3,232
93715 고구마랑 현미밥이랑 같은 양을 먹으면 어느게 더 살안찔까요? 2 다이어트 2012/04/04 2,112
93714 PC로 팟캐스트 시청하는 법(나꼼수,뉴스타파 등) 1 네오 2012/04/04 829
93713 야권연대 과반수되면 당장 올해 7월부터 반값등록금 시행 1 참맛 2012/04/04 863
93712 내가 노전대통령을 좋아했던 이유 6 ㅎㅎ 2012/04/04 1,356
93711 방송국 pd 되려면 빽 있어야 하나요? 13 ..... 2012/04/04 3,417
93710 곧 연락드릴께요라는 말. 3 다음에 2012/04/04 1,980
93709 배꼽 빠져도...책임못짐!!! 7 웃는인생~~.. 2012/04/04 2,907
93708 초등1학년 슬생 도로표지판 꾸미기 1 .. 2012/04/04 857
93707 ebs 방송이 좀 쇼킹해서요 9 역사특강 2012/04/04 2,787
93706 올레..[방송3사 여론조사] 낙동강벨트, '민주당 돌풍' 1 .. 2012/04/04 1,337
93705 스카이사 환불 안해주네여? 스마트폰 2012/04/04 876
93704 파김치 담글때 찹쌀풀이랑 생강 넣어야 하나요? 4 김치초보 2012/04/04 4,263
93703 교통사고 이후 너무 힘들어요... 9 우울한 저녁.. 2012/04/04 2,754
93702 박원순시자 취임식욕하던 sbs아나운서 공천받아잖아요 6 급궁금 2012/04/04 2,032
93701 싱크대 배수구 청소할때요.. 3 .. 2012/04/04 1,856
93700 지하철에서 제발 이러지 말자. 1 빌더종규 2012/04/04 1,083
93699 목에 가래 걸렸을때 내는 소음ㅠㅠ 10 2012/04/04 2,396
93698 MBC파업채널 서늘한 간담회,꼼꼼하게 짚어주네요. 재미있어요. 2 파업채널 2012/04/04 1,056
93697 탈학벌... 진보신당 정책홍보2 2 16번 2012/04/04 833
93696 수제비반죽 전날 해서 냉장고에 넣어둬도 되나요?? 5 .. 2012/04/04 1,9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