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패션왕 보고있는데...장미희 살 엄청 쪘네요...

cass 조회수 : 11,761
작성일 : 2012-04-02 22:12:48

이리저리 채널돌리다 보게된 드라마...

예전의 장미희는 찾아볼수없게 살이 많이 쪄보여요...

얼굴도 두턱이고...옷도 루즈한 원피스였는데...얼핏봐도 어깨랑 등에 살이 많이 붙어보이네요

엄마가 뿔났다...보면서 나이먹어도 관리잘하면 저리되겠구나하고...다이어트에 불을 붙였던 기억에....

역시 관리는 필순가봐요...

 

IP : 121.166.xxx.226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 사람도
    '12.4.2 10:13 PM (115.139.xxx.23)

    살 찐다는 게 더 좋지 않나요?
    너도 사람이구나..하면서..ㅎㅎㅎ

  • 2. ,,,,,,
    '12.4.2 10:14 PM (119.192.xxx.98)

    그래도 실제로 보면 미모 올킬이에요. 보통 20대 여자들보다 더 이뻐요

  • 3. ..
    '12.4.2 10:20 PM (180.67.xxx.5)

    얼굴에는 뭔가를 한거 같은데 살은 별로 안쪄보이는데요

  • 4. 얼굴은
    '12.4.2 10:22 PM (118.36.xxx.178)

    오동통한데 몸매는 날씬하던데요...

    이쁘긴 해요.

  • 5. ...
    '12.4.2 10:23 PM (58.239.xxx.218)

    저 지금 보고있는데
    이쁘다 ,, 이쁘다,,, 하고 보고있는데요...
    저나이에 저런 외모는 애를 안낳아서 일까??? 이러면서 보고있는데....
    장미희씨 나이대에 마른것보단 적당한 살집이 보기 좋아요 전 ..
    너무 푹 퍼진건빼구요..

  • 6.
    '12.4.2 10:29 PM (182.212.xxx.73)

    예쁘기만 하던데요.. 전 서른 초반인데 서른 넘으니까 조금만 살쪄도 두턱되더라구요..
    20대때는 안그랬는데 확실히 점점 체형도 탄력도 미모도 빛을 바래가더라구요..
    전 아까 패션왕 보면서 장미희씨 보고 부러웠는데.. 다른 여자 연옌들처럼 과한 시술로 인한 빠방함? 어색함이 아니라 좋았어요.. 그리고 그정도 나이에 볼 홀죽하면 진짜 보기 싫을듯한데...
    여기 글들 읽으니까 한 38되면 몸매고 얼굴이고 훅 간다던데 그런 글 읽으니까 전 제가 너무나 걱정되요
    운동해서 좀 가꾸어야 할 나이가 됐나부다하고.....ㅜㅜ

    암튼 그정도 나이에 그정도 몸매에 그정도 미모가 흔치 않아요...주위를 둘러보세요..

  • 7.
    '12.4.2 10:32 PM (182.212.xxx.73)

    솔직히 전 이미숙씨보다 장미희씨가 얼굴이나 풍기는 분위기는 더 좋은거 같아요
    두분 나이가 어느정도 차이나는지는 모르겠지만..

  • 8.
    '12.4.2 10:59 PM (182.212.xxx.73)

    궁금해서 나이 검색해봤는데 이미숙씨 60년생, 김미숙씨 59년생, 장미희씨58년생이시네요..허허
    키는 이미숙씨 162cm, 김미숙씨 165cm, 장미희 166cm.. 몸무게는 뭐 말안해도 날씬들하시니깐 패스..

    와... 제가 167인데 이 분들 그 당시 태생치고 굉장히 크셨네요?
    피부,몸매,분위기...다~ 관리 잘하신듯.. 부럽네요..

  • 9. ....
    '12.4.2 11:08 PM (180.230.xxx.22)

    그래도 전 이미숙 김미숙 장미희씨중 그중에 김미숙씨가 얼굴이나
    분위기가 훨씬 더 맘에 드네요

  • 10. 몇년 전
    '12.4.2 11:19 PM (121.166.xxx.82)

    시민의 숲에서 장미희씨 이순재씨랑 촬영하는 것 봤는데,
    일반인보다는 낫지만 연예인 수준은 아니던데요.
    미모의 배우라기 보다는 고전적인 한국 여인상인 자신의 매력을 잘 살리는 배우같아요.
    이미숙은 80년데 대학로 문화회관대극장에서 봤는데, 화장끼없는 얼굴과 수수한 원피스 차림였는데도
    참 맬력있었어요. 내면과 외면이 일치하는 차분한 느낌이었어요.

  • 11. 몇년 전 2
    '12.4.2 11:20 PM (121.166.xxx.82)

    그리고 촬영 끝나고 장미희가 가는 모습을 멀리서 한참 쳐다봤더니 근처쯤 지나갈 때 확 째려 보대요.
    무서웠어요. 맺힌게 많은 배우 같더라구요. 대게 이런 경우 모르는척 하거나 웃으면서 지나가는데....

  • 12. 장미희
    '12.4.2 11:50 PM (14.52.xxx.59)

    뼈대가 크고 얼굴도 큰편이에요
    겨울여자 때 보면 얼굴이 달덩이죠 ㅎㅎㅎ
    중간에 안 좋은 일 겪으면서(진짜인지 몰라도 루머 자체가 잔인했죠)진짜 가시처럼 엄청 마른적이 있지만
    그때도 얼굴은 각지고 컸어요 ㅠ
    비율이나 연기력이나 이미숙이 최강이죠
    장미희는 자의식이 너무 강해서 이제 특정 성격 배역 아니면 소화하기 힘들거에요

  • 13. 애기엄마
    '12.4.3 12:28 AM (211.207.xxx.83)

    오늘 봤는데 오히려 마르신것보다 더 이뻐요 ㅎㅎㅎ

  • 14. 보기 좋던데요
    '12.4.3 10:47 AM (121.134.xxx.93)

    그 나이에 그 미모면 정말 부러운데요...?

  • 15. 중간에 안좋은 일
    '12.4.3 11:53 AM (14.52.xxx.56)

    산부인과 의사 한국남이 직접 그집에 가서 그짓을 했다던데

    전두환, 순자년은 설마 인간이 저럴리가 루머가 아니라 루머보다 더하다는 ^^

  • 16. 어찌됐건
    '12.4.3 12:04 PM (58.145.xxx.118)

    그모진 풍파 이겨내고 꿋꿋이 사는 모습 보기좋구요
    얼굴은 그전보다 더 팽팽해 보여 얼굴에다 뭔가를 한것 같네요.....
    연예인으로써 그것도 관리죠

  • 17. 메종
    '12.4.3 12:07 PM (121.166.xxx.70)

    옷이 약간 구조적인 옷이고..

    얼굴에 뭐를 약간 넣은듯하더라구요..

    그래도 예쁘더라구요..패션도..갑!

  • 18. 나이가 그럼 55세?
    '12.4.3 12:25 PM (121.165.xxx.52)

    55세에 그정도면 보통사람보다는 많이 이쁜 편이죠.

  • 19. ...
    '12.4.3 1:46 PM (211.224.xxx.193)

    유지인씨 젊었을때보면 꽤 커보이죠? 안커요. 161-3 정도? 저 위에 언급사신분들 다 이분보다 작을듯 한데요. 이미숙은 160 안되어 보이고 그다음 장미희 160이쪽저쪽, 김미숙도 161-2 정도로 보여요.

  • 20. 장미희
    '12.4.3 6:54 PM (14.52.xxx.59)

    165는 될것 같은데요
    깊고 푸른밤 시절에 하이힐은 신었어도 안성기랑 키 차이 많이 안났고(안성기씨 은근 떡대 좋음)
    황진이는 고무신 신었는데 신일룡과 별 차이 안 났어요
    배창호 감독도 한 덩치 하는게 그분과 나란히 찍은 사진들 보면 꽤 클것 같습니다
    이미숙 유지인 이런분은 얼굴도 작을것 같아요.이분은 얼굴이 각지고 작지 않아요

  • 21. 본 사람
    '12.4.3 7:26 PM (175.209.xxx.180)

    그 나이에 깡말라도 보기 흉하죠. 오히려 얼굴은 말랐던데 몸은 지금이 적당한 듯.

    장미희 실제 신장은 165 안 돼요. 제가 167인데 직접 보니 (전 그 때 플랫슈즈 신고 있었어요) 저보다 작았거든요. 힐 신어서 164-5 정도로 보였음.

    보통 때는 그렇게 멋을 내고 다니지 않아 더 자연스럽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3535 뒷마당 사과나무에 사과가 잔뜩 열렸어요 1 Tranqu.. 2012/04/10 728
93534 비공식적으로 알바들도 업무가 끝난것 같습니다. 5 광팔아 2012/04/10 916
93533 투표를 하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게하는 사진한장 11 ^^ 2012/04/10 2,689
93532 신혼때 살던 오래된 아파트에 쥐가 들어왔었는데요 2 정권교체 2012/04/10 1,803
93531 여러분, 잠시 쉬세요.. 삐끗 2012/04/10 413
93530 20살9월생 투표권 없나요? 4 스무살 2012/04/10 634
93529 최후변론의 시간이야 3 내게거짓말을.. 2012/04/10 474
93528 여러분!내일을 기약하며 이만 자럽니다ㅜㅜ 해롱해롱 2012/04/10 345
93527 닉넴 그대로 쥐 잡았네요...^^ 1 쥐 잡았다!.. 2012/04/10 521
93526 제가 요며칠 [투표]라는 닉으로 쭈욱 글을 올렸는데요 마감합니다.. 7 투표 2012/04/10 520
93525 kbs기자들 폭행. 내일 선거 반드시 승리해야 합니다 2 필승 2012/04/10 1,133
93524 총선넷이 선정한 최악의 후보 10인 2 탱자 2012/04/10 1,672
93523 통돌이로 이불 빨래 할 때 궁금한 점 2 이불빨래 2012/04/10 2,605
93522 어떤 술이 괜찮았는지요? 5 2012/04/10 523
93521 [투표마감은6시]가카데이 한 시간도 안 남았습니다. 전쟁이야 2012/04/10 338
93520 김용민 - 선거운동을 마치며 국민여러분께 16 삐끗 2012/04/10 2,553
93519 금일 12시 넘어서 선거글 올리면 절대 아니되옵니다. 6 .. 2012/04/10 1,164
93518 불소 ㅎㅂ 2012/04/10 394
93517 혈당측정기 1 아유 힘들어.. 2012/04/10 957
93516 70% 넘으면 뭐뭐 한다고 약속한 분들 면면을 봅시다. 7 투표 2012/04/10 1,248
93515 9분전 주진우 트윗 1 삐끗 2012/04/10 2,443
93514 투표는 총알이고~ 괴물을 향해 마구 발사~~~~~~~~~~ 1 정권교체 2012/04/10 386
93513 김용민이 민주통합당을 구했다 기린 2012/04/10 978
93512 내일 선거 6 시까지!!!! 다시한번 강조! 4 푸르르 2012/04/10 388
93511 마음이 짠해지는 사진 한장 [표로 답해드드리] 18 투표 2012/04/10 2,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