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식기세척기 하단 열어보고 충격!

식기세척기 조회수 : 4,221
작성일 : 2012-04-02 20:22:46
전에 쓰던게 고장나서 새로 장만한 후
밑에 부분 열어 씼어야지 했던게 차일피일 미루어져
거의 6개월? 1년이 되었나? 언제 산지 기억엔 없고요.

밑바닥이 허옇길래 닦으면서 밑에 개수대도 열어보니
세상에나.. 이렇게 더러울 수가..

부엌 개수대 며칠 놔두면 오물이 끼듯이 식기세척기도 그렇게 오물이 잔뜩 묻어 있네요.

이거 씼을 때 같이 섞이지 않나요?
하단에 물이 고여 있어 잘 안 쓰면 썩는거 같아요.
근데 저는 매일 돌리는데ㅠ

찝찝해 죽갔네요.



아휴...매일 꺼내 씼어야겠어요. 근데 그것도 일이네요.

IP : 115.41.xxx.1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2 8:36 PM (114.207.xxx.186)

    저는 언니한테 배워서 한달에 두세번씩 청소하면서 써요.
    모르고 그냥 쓰시는 분들 많아요.

  • 2. 편의점
    '12.4.2 8:52 PM (118.218.xxx.104)

    빌트인은 어찌하나요;;?

  • 3. ..
    '12.4.2 8:57 PM (203.226.xxx.85)

    빌트인 상관없어요. 세척기 아래에 물 빠지는 곳 말 하는거에요. 열어보세요. ㅠ

  • 4. ㄹㄹㄹ
    '12.4.2 8:58 PM (218.52.xxx.33)

    빌트인도 배수구는 열어서 꺼낼 수있어요.
    저희 이사하기 전에 살던 사람이 안썼었다는데, 제가 처음 쓴 날 물이 역류해서 넘쳤었어요 ;;
    그때 열어보고는 일주일쯤 지나면 배수구 꺼내서 닦고, 쓰고나면 세척기 문은 매번 꼭 열어놔요.
    쓸 때 빼고는 계속 열린 상태로요. 그나마 세균 덜 번식할 것같아서.

  • 5. 꼭 닦아야해요..
    '12.4.2 9:15 PM (222.121.xxx.183)

    그거 꼭 닦아야 해요..
    설거지 끝나고 닦아야 하는데 저는 까먹고 그릇 넣을 때 빼서 닦아요..

  • 6. 음...
    '12.4.2 9:17 PM (211.176.xxx.131)

    너무 심한건 일단 닦으시구요...식초 넣고 가끔 둘려주시면 물때 안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2871 딸기잼...? 6 궁금 2012/04/03 1,005
92870 봉주 10회 재수정 들어갔대요. 3 새벽비 2012/04/03 1,710
92869 나꼼수 왜 안올라오죠? 루비 2012/04/03 772
92868 기독교 정당, 바람직하지도 필요치도 않다 함께살자 2012/04/03 708
92867 상담 분야 전공자 혹은 상담사로 활동 중인 분 계신가요? 2 곰지락 2012/04/03 1,715
92866 초등 1학년 아이가 선생님한테 등이랑 머리를 맞고 왔어요. 55 비비 2012/04/03 11,866
92865 저는 알바가 아닙니다!!!!!!!!!!!!!! 10 이미사용중 2012/04/03 1,146
92864 역삼동은 어느정도 잘사는 동네인가요 3 라이토 2012/04/03 2,647
92863 결혼도 절차가 중요한가요 2 라이토 2012/04/03 953
92862 요리 학원 다닐만한가요 2 라이토 2012/04/03 1,018
92861 딸 잘 낳는 체형이 3 라이토 2012/04/03 2,160
92860 더로맨틱에 나왔던..여자분을 봤어요~~^^ 1 땡깡쟁이 2012/04/03 1,234
92859 지금이 분명 4월인데 ??? 2012/04/03 893
92858 전 무신론자인데... 갑자기 교회에 나가고 싶습니다. 12 이미사용중 2012/04/03 1,573
92857 넝쿨당에서 귀남이 작은 엄마 2 2012/04/03 2,929
92856 BBK 편지조작 폭로 신명씨 귀국, 3일 검찰 출두…총선 파장 .. ^^ 2012/04/03 1,241
92855 중보 기도 제목 나눠주세요. 18 ... 2012/04/03 1,230
92854 남편과 정치적 견해가 달라서 힘드네요. 10 나꼼수 홧팅.. 2012/04/03 1,488
92853 윤건 “여기가 공산국가야? 소름 끼친다” 민간인 사찰의혹에 쓴소.. 샬랄라 2012/04/03 1,188
92852 오늘하루종일 10 체한여자 2012/04/03 1,398
92851 어머 한명숙대표님 큰일나실뻔했네요.. 2 .. 2012/04/03 1,986
92850 저..지금 배고픈데 먹고싶은거 하나만 얘기해보세요 10 ㅜㅜ 2012/04/03 1,493
92849 지금 새벽 2시가 넘도록 술마시면서 전화 안받으면... 3 ㅂㅂ 2012/04/03 1,218
92848 아. 정말 스펙 안따지고 10 비는 오고 2012/04/03 2,304
92847 정말 아무것도 안가르치기 초등학교 보내도 될까요? 14 ㅇㅇㅇ 2012/04/03 2,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