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인관계의 황금률 있을까요

ㅡㅡ 조회수 : 1,819
작성일 : 2012-04-02 18:44:41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런거요
또 있을까요 ? 잘지내고 싶은 사람들이있는데
전 왜이리 사람대함이 어색하고 삐그덕대는지 ㅜㅡㅜ

IP : 121.139.xxx.6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2.4.2 7:17 PM (121.139.xxx.63)

    유명 격언을 알려주셔도 좋지만
    그녕 평소에 82님이 느끼셨던걸 적어주셔도 넘 도움되겠어요

  • 2. 잘 지내고 싶어하는
    '12.4.2 7:26 PM (218.159.xxx.194)

    그 마음이 오히려 관계에 걸림돌이 되는 게 아닐까 싶네요.
    기대하게 되고 그러다 보면 상처도 혼자 받고...
    코드가 맞으면 서로 알아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가까워지던데요.
    너무 막연한 얘기죠.

  • 3. ㅡㅡ
    '12.4.2 8:16 PM (121.139.xxx.63)

    구구절절 맞는말씀이네요 ㅜㅡㅜ
    근데 제가 매력이없는지 코드맞는사람이 지구별엔
    없는건지... 편안히 지내다보면 어느새 서로서로 친해지고 저 혼자 남곤해요 ... 그렇다고 노력이란걸하면
    더 어색해지구요... 사주에 외롭게 죽을 팔자라더니...
    어쩜 이런지 ㅜㅡㅜ

  • 4. ...
    '12.4.2 8:28 PM (125.178.xxx.161)

    고슴도치의 딜레마가 딱이네요
    가까이 품으려하면 상처입고
    멀리 있으면 외롭고...

    황금률은 아니고
    대인관계가 그러지 않을까요?

  • 5. 제가요즘
    '12.4.2 9:20 PM (221.162.xxx.139)

    시어머니하고도 삐거덕 남편하고도 삐거덕 일하는곳 사장하고도 삐거덕
    그들이 원망스러운게 아니라
    왜 난 이럴까 자책감에 괴롭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2416 겨울코트 입고 나왔어요 1 ㅁㄴ 2012/04/03 1,397
92415 딸기잼...? 6 궁금 2012/04/03 918
92414 봉주 10회 재수정 들어갔대요. 3 새벽비 2012/04/03 1,625
92413 나꼼수 왜 안올라오죠? 루비 2012/04/03 683
92412 기독교 정당, 바람직하지도 필요치도 않다 함께살자 2012/04/03 613
92411 상담 분야 전공자 혹은 상담사로 활동 중인 분 계신가요? 2 곰지락 2012/04/03 1,631
92410 초등 1학년 아이가 선생님한테 등이랑 머리를 맞고 왔어요. 56 비비 2012/04/03 11,782
92409 저는 알바가 아닙니다!!!!!!!!!!!!!! 10 이미사용중 2012/04/03 1,043
92408 역삼동은 어느정도 잘사는 동네인가요 3 라이토 2012/04/03 2,577
92407 결혼도 절차가 중요한가요 2 라이토 2012/04/03 854
92406 요리 학원 다닐만한가요 2 라이토 2012/04/03 950
92405 딸 잘 낳는 체형이 3 라이토 2012/04/03 2,079
92404 더로맨틱에 나왔던..여자분을 봤어요~~^^ 1 땡깡쟁이 2012/04/03 1,149
92403 지금이 분명 4월인데 ??? 2012/04/03 816
92402 전 무신론자인데... 갑자기 교회에 나가고 싶습니다. 12 이미사용중 2012/04/03 1,502
92401 넝쿨당에서 귀남이 작은 엄마 2 2012/04/03 2,836
92400 BBK 편지조작 폭로 신명씨 귀국, 3일 검찰 출두…총선 파장 .. ^^ 2012/04/03 1,169
92399 중보 기도 제목 나눠주세요. 18 ... 2012/04/03 1,160
92398 남편과 정치적 견해가 달라서 힘드네요. 10 나꼼수 홧팅.. 2012/04/03 1,427
92397 윤건 “여기가 공산국가야? 소름 끼친다” 민간인 사찰의혹에 쓴소.. 샬랄라 2012/04/03 1,124
92396 오늘하루종일 10 체한여자 2012/04/03 1,332
92395 어머 한명숙대표님 큰일나실뻔했네요.. 2 .. 2012/04/03 1,915
92394 저..지금 배고픈데 먹고싶은거 하나만 얘기해보세요 10 ㅜㅜ 2012/04/03 1,411
92393 지금 새벽 2시가 넘도록 술마시면서 전화 안받으면... 3 ㅂㅂ 2012/04/03 1,136
92392 아. 정말 스펙 안따지고 10 비는 오고 2012/04/03 2,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