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도망녀 보셨나요? - 토론중에 도망 간 국회의원후보

도망녀 조회수 : 2,946
작성일 : 2012-04-02 18:35:48

토론중에 도망갔다가 다시 와서,

 

토론을 하는데....

 

너무 대답도 못하고, 쩔쩔 매니까,

 

사회자가 당황하고 있습니다.

 

거기다, 민주당 후보도 상대방이 너무 모자라니까

 

당황해서 공격을 못하고, 상대방 어린 후보가 상처 받을까봐 되려 조심스럽게 얘기하는 모습도 보입니다.

 

 

IP : 182.213.xxx.200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도망녀
    '12.4.2 6:36 PM (182.213.xxx.200)

    mms://cdnvod.emforce.co.kr/emforcevod/Kyeonggi/23.wmv

  • 2. ,,,
    '12.4.2 6:39 PM (119.71.xxx.179)

    정말 무식하고 용감한듯...

  • 3. 세조이요
    '12.4.2 6:39 PM (124.46.xxx.157)

    어느곳은 유게쪽에 올라왔더군요..
    장물공주 수준을 보는것 같은 느낌이..
    미처 준비못한 질문에 답한는것보고 빵 터젔네요..국가 예산으로...
    그후 도망...

  • 4. ..
    '12.4.2 6:41 PM (121.172.xxx.83)

    한일합방 100주년 발언녀군요

  • 5. bb
    '12.4.2 6:42 PM (14.39.xxx.83)

    유치원 대표엄마도 못하겠네요 ㅜㅜ

  • 6. ~~
    '12.4.2 6:45 PM (210.206.xxx.130)

    새로운 인물이라는데 말투는 왜 80년대인가..
    박선희 지역구는 어디? 진짜 반장선거 하러 나왔나요..ㅜ

  • 7. 도망녀
    '12.4.2 6:46 PM (182.213.xxx.200)

    상대방 토론자가 착해서 그랬지 만약 전원책, 진중권 정도의 사람이 앞에 있었으면 울릴뻔 했습니다.

  • 8. ~~
    '12.4.2 6:47 PM (210.206.xxx.130)

    외워온거 생각이 안났나 보네요..
    서류 뒤적뒤적, 죄송합니다, 한숨 푹..ㅜㅜㅜㅠ
    자기도 한심한지 한숨

  • 9. 선플
    '12.4.2 7:02 PM (125.182.xxx.131)

    국회의원 후보 공천하라고 했더니 새머리만 공천했나...

  • 10. 순이엄마
    '12.4.2 7:14 PM (112.164.xxx.46)

    ㅋ, 뭔일이래요. 저리 간뎅이가 작아서 뭔 목소리나 내겠어요.

  • 11. 새나라
    '12.4.2 7:15 PM (218.157.xxx.25)

    정말 새네요 어찌 저런 찌찌리를 국회로 보넬려고 하는지
    새날당은 거수기가 필요한가요 ,

  • 12. 웃겨
    '12.4.2 7:21 PM (58.184.xxx.74)

    아무 생각없다가 외워서 할려니 잘 안될테지..
    네가 고민하고 네가 결론내린 네 의견을 말하란 말이야.
    이건 뭐 개그콘서트도 아니고..

  • 13. ,,,,,
    '12.4.2 9:00 PM (58.76.xxx.79)

    얼짱 후보라고 띄워주던 그여자군요.
    선문대 출신 가정주부.6년차.
    경험이라곤 자기아버지 회사에서 일해본게 전부...
    박근혜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던....

    진짜 어리다고 별별사람 공천 다준거같아요.

    손수조 박선희.. 이 여자들이 젊은층 망신 다시키네요.

  • 14. 조!
    '12.4.2 9:12 PM (211.246.xxx.246)

    유툽에서 이 여자 나온 대담프로 봤는데
    진짜 웃겨요. ㅋㅋㅋㅋ
    일단 컨텐츠 전무구요.
    말 조금만 길어져도 횡설수설하고.
    논리력이 중학생 수준도 안되어 보이던데요.
    근데 똑똑한척해서 진짜 웃겨요.

  • 15. 왼손잡이
    '12.4.2 9:59 PM (180.230.xxx.137)

    이런 거 보고도

    이 여자 찍는 사람은 뭘까요?

    이 여자보다 더 한심한 사람들은 그런 사람들 아닐까요??

    볼펜 똑딱거리는 소리 참~ 거슬리네~ㅋㅋㅋㅋㅋㅋㅋ

  • 16. 아이고
    '12.4.2 10:02 PM (175.200.xxx.197) - 삭제된댓글

    아무 관계도 없는 제가 다 조마조마.

    거기다 벌써부터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드립까지ㅠㅠ.

    어찌 이런 후보를.

    민주당 후보이신 분, 거의 토론의 신 급으로 보인다는.

    웃기는 걸 넘어서서 안스럽네요.

  • 17. 에효!!!!
    '12.4.2 10:02 PM (121.163.xxx.197)

    박선희가 절 로그인 하게 만드네요
    오늘은 눈팅만 했었는데...
    저런 사람을 공천 한 당은 도대체 생각이 있는건지..
    초등학교 반장 선거 하는줄 아나봐요
    안산 이번에 지켜 보겠습니다

  • 18. 아이고
    '12.4.2 10:29 PM (175.200.xxx.197) - 삭제된댓글

    하도 어이가 없어서 누군지 검색하다가 일요시사에서 인터뷰 나온 것 봤는데
    제일 끝부분에 '사라지지 않는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ㅋㅋㅋ.
    선거끝나고 사라지지 않겠다고 약속한다는 ㅋㅋㅋ.

    토론중에 사라지는 모습이 떠올라 웃겨서.
    그런데 시의원 경력도 있던데 토론 내용은 딱하다는 생각밖에 안나더군요.
    웃기기도 하고 우리 정치가 이런 수준인가 슬퍼기도 하고 그렇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2980 머리 큰 사람의 비애 ㅜ.ㅜ 11 흑흑 2012/04/03 2,329
92979 예비맘인데요..선배님들..몇가지 질문 좀. 5 ddd 2012/04/03 878
92978 홈쇼핑에서 판매하는 음식류 어떻게 생각하세요? 2 달*햄버거 2012/04/03 1,212
92977 so as that..... 3 문법질문이에.. 2012/04/03 2,417
92976 봉주 10회 마그넷입니다. 1 새벽비 2012/04/03 1,386
92975 요금제 공유해요.데이터 사용량도요. 9 .. 2012/04/03 1,319
92974 나꼼수 업뎃 되었어요...봉텐다운 5 나꼼수 업뎃.. 2012/04/03 1,504
92973 겨울코트 입고 나왔어요 1 ㅁㄴ 2012/04/03 1,486
92972 딸기잼...? 6 궁금 2012/04/03 1,019
92971 봉주 10회 재수정 들어갔대요. 3 새벽비 2012/04/03 1,725
92970 나꼼수 왜 안올라오죠? 루비 2012/04/03 785
92969 기독교 정당, 바람직하지도 필요치도 않다 함께살자 2012/04/03 727
92968 상담 분야 전공자 혹은 상담사로 활동 중인 분 계신가요? 2 곰지락 2012/04/03 1,733
92967 초등 1학년 아이가 선생님한테 등이랑 머리를 맞고 왔어요. 55 비비 2012/04/03 11,887
92966 저는 알바가 아닙니다!!!!!!!!!!!!!! 10 이미사용중 2012/04/03 1,158
92965 역삼동은 어느정도 잘사는 동네인가요 3 라이토 2012/04/03 2,661
92964 결혼도 절차가 중요한가요 2 라이토 2012/04/03 971
92963 요리 학원 다닐만한가요 2 라이토 2012/04/03 1,040
92962 딸 잘 낳는 체형이 3 라이토 2012/04/03 2,170
92961 더로맨틱에 나왔던..여자분을 봤어요~~^^ 1 땡깡쟁이 2012/04/03 1,248
92960 지금이 분명 4월인데 ??? 2012/04/03 913
92959 전 무신론자인데... 갑자기 교회에 나가고 싶습니다. 12 이미사용중 2012/04/03 1,584
92958 넝쿨당에서 귀남이 작은 엄마 2 2012/04/03 2,953
92957 BBK 편지조작 폭로 신명씨 귀국, 3일 검찰 출두…총선 파장 .. ^^ 2012/04/03 1,261
92956 중보 기도 제목 나눠주세요. 18 ... 2012/04/03 1,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