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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에 53.5kg인데요

크림 조회수 : 3,371
작성일 : 2012-04-02 17:09:51
아침엔 52.8kg정도 저녁엔 위의 몸무게에요
아이 둘 있고 삼십대 초반 맘인데요

몇 키로가 딱 적당할까요?
참고로 저는 하체 통통이에요

대부분 살들이 하체쪽이에요--;;

IP : 220.93.xxx.95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2 5:13 PM (110.14.xxx.164)

    딱 제 모습인대요
    전에 운동하고 살 뺐을때 48-9 가 딱 좋았어요
    하체도 빠져서 보기 괜찮았고요 배도 없고요

  • 2. ㅎㅎ
    '12.4.2 5:25 PM (121.129.xxx.209)

    저 159/45
    제가 보기엔 딱 보기 좋아요
    좀 말랐다는 분들도 계시지만 옷빨은 너무 잘받아요
    가슴이 있으시다면 46~7도 괜찮을것 같아요
    저도 위에는 말랐고 다리는 통통족이랍니다.

  • 3. ㅇㅇㅇㅇ
    '12.4.2 5:28 PM (14.40.xxx.153)

    하체 뺄려면 45까지 쫙 빼야해요...
    무리시면 46~48
    제가 50에서 충격먹고 다이어트 시작했는데 그때 엉덩이며 다리며..
    있는 옷도 안맞았어요

  • 4. 그냥..
    '12.4.2 5:30 PM (118.222.xxx.98)

    48까지만 빼셔도 충분할거 같은데요.. 50만 안 넘어도 뭐..

  • 5. 크림
    '12.4.2 5:30 PM (220.93.xxx.95)

    헉 48....

    빵이나 군것질 어떻게 끊으셨어요?TT

  • 6. ..
    '12.4.2 5:32 PM (1.225.xxx.66)

    아니 그 나이에 미스코리아 나갈것도 아니고 50킬로면 되지요.
    무슨 45킬로씩이나 되게 뺍니까?

  • 7. 무리하지마시고
    '12.4.2 5:37 PM (115.41.xxx.59)

    50키로까지만..

  • 8. 마르면 병나요~
    '12.4.2 5:41 PM (112.171.xxx.190)

    같이 뚱뚱 하자고 하는 소리 아니고 ㅋㅋ
    아이 키우시려면 너무 마르면 힘들어서 병나요~~.
    50키로~?? 정도???

  • 9. ..
    '12.4.2 5:42 PM (121.139.xxx.12)

    저도 그정도키인데 결혼전 48키로 나갔을때가 제일 보기좋았던것같아요.. 지금은 뭐.. 50키로만되도 정말좋을텐데.. 54.55 여기서 안빠지네요--;

  • 10. ㅜㅜ
    '12.4.2 5:43 PM (116.127.xxx.134)

    내 아가씨때 몸무게군.쩝

  • 11. 완전 똑같아요
    '12.4.2 5:48 PM (116.37.xxx.10)

    그런데 통통하다는 소리는 못들어봤어요

    저도 몇달 사이에 3키로가 쪘는데
    어찌 빼나..고민만 하고 있어요
    옷은 그냥 55입어요

  • 12. ..
    '12.4.2 5:52 PM (14.55.xxx.168)

    몸무게가 나이대로 나가나봐요
    제가 30대 후반까지 155에 46키로정도 나갔고, 사람들이 제 얼굴이 작으니 매우 말랐다고 걱정을 했지요
    지금은 50대인데, 54키로예요
    절대로 살쪘다는 소리 안들어요
    아마도 제가 30대 중반이었더라면 살쪄보인다고 했을겁니다.
    그냥 빼려고 마시고 유지하도록 애써보셔요

  • 13. 더불어숲
    '12.4.2 6:06 PM (210.210.xxx.103)

    제가 160 정도인데 48~50일 때가 여러 면에서 가장 좋았던 것 같아요.
    45일때는 말랐던 소리 많이 들었고
    저랑 비슷한 나이이신데 50 정도만 유지해도 적당하게 보기좋으실 듯.
    저도 지난 겨울 살이 쪄서 올 여름안으로 50이 목표예요.
    저랑 같이 살빼요 ㅠㅠ

  • 14. 소시
    '12.4.2 6:28 PM (211.234.xxx.146)

    20대초에 156키에 48나간적 있는데 가슴크고 다리가 예쁜 체형이었는데 좀 붙는 블라우스에 미니스커트 입으면 얼마나 이뻤는지

    20년전에 입던 스커트를 여태 못버리고있어요

    전 48이 좋아요

  • 15. aa
    '12.4.2 6:39 PM (121.88.xxx.138)

    작년 이맘때 저도 같은 몸무게였는데 6개월간 음식조절없이 꾸준히 한시간에서 한시간 반정도
    산책하듯이 걷기했는데 지금은 3KG가 덜나가요.

  • 16. very_kiss
    '12.4.2 6:55 PM (110.70.xxx.241)

    저랑 완전 같으세요 46-7정도일때 말랐다는 소리들었지만 가장 옷태났엇던것같아요 야금야금 찌다가 48-50 유지했엇는데 최근에 미친야식 퍼먹다가 지금이되엇네요 삼십대중반이라 일월부터 살빼려노력했는데 절대 안빠집니다 그때 무슨생각으러 그리 먹엇는지 제 자신이 왠수같네요 지금은 제가봐도 뚱뚱해요ㅠㅠ

  • 17. 아웅
    '12.4.2 9:17 PM (123.212.xxx.170)

    156에 54였다가...;; 55를 넘어 66을 넘보려는..;;;
    어찌 어찌 그냥 빠졌어요... 지금은 49-50.
    살뺀다 하면 다들 하지말아라 하네요.. 55 잘 맞는 정도인데..
    전 욕심내면 45... 그냥 저냥 3킬로만 빼면 좋겠는데...

    ㅋㅋㅋ 초등학교 이후로 그런 몸무게가 있었는지..... 늘 이 정도 였다 좀 찌다 빠지다 인가봐요.
    평생 통통족... ;;; 엉덩이와 허벅지가 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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