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창동 주공아파트 층간소음 어떤가요?

궁금이 조회수 : 2,686
작성일 : 2012-04-02 11:51:05

지금까지 늘 일반주택에 살다가 창동 주공아파트로 이사를 갑니다.

어떤 이웃을 만나고 얼마나 서로 조심하느냐에 따라 층간소음 문제는 경우가 다 다르겠지만

대략적인 소음의 정도(?)와 어느정도 조심하고 살아야할지 가늠이 안되어 이렇게 여쭤봅니다. ^^

 

제 친구는 신축 아파트에 사는데도 윗층 걸음걸이 소리, 화장실 샤워소리, 심지어는 드라이하는 소리까지

다 들린다고 무척 스트레스 받는다고 하더라구요.

또 제 친구가 저녁때 매일 반식욕을 하는데.. 아랫층에서도 매일 그 문제로 올라온다고도 하네요. --?

 

제가 이사갈 주공아파트는 좀 연식이 있는데..

새로 지어진 아파트들보다 소음문제가 좀 더 심각할지..아니면 덜할지도 궁금하고

어느정도나 조심을 하면서 살아야 하는지도 무척 궁금하고.. 걱정도 되고 그렇습니다.

아이는 없지만 남편이 살짝 무게실어 걷는 스타일이라 그런것도 좀 걱정되고...

선배님들 조언좀 해 주세요~

IP : 125.131.xxx.7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2 11:55 AM (211.208.xxx.149)

    요즘지은것들보다는 덜할거에요..오히려 그때 지은 아파트틀 훨씬 튼튼해요

  • 2. 몇 단지세요?
    '12.4.2 11:57 AM (110.10.xxx.13)

    3단지에 오래 살아봤는데요(두 집)
    중간층 살 땐 윗집 TV소리가 열린 화장실 문을 통해 들려서 조금 신경쓰이는 정도였고,
    최상층 살 땐 아주 조용하게 살았었어요.
    우리 애가 음악했는데, 이웃의 항의를 받지 않았던 것 보면
    (방음 살짝 했지만) 특별히 문제 있진 않았던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2037 전복죽에 찹쌀과 그냥 쌀중에 4 죽죽 2012/04/02 1,118
92036 자궁적출이 어려운 수술인가요 6 기소소 2012/04/02 3,477
92035 문구도매쇼핑몰을 하고 싶은데 3 초보창업자 2012/04/02 881
92034 새똥당원과 알바들에게! 1 충격충격 2012/04/02 906
92033 직구하는거 너무 어렵네요 ㅜㅜ 어려워 2012/04/02 698
92032 사랑니 발치해보신분, 통증이 어느정도 인가요? 13 사랑니 2012/04/02 28,336
92031 이 소리의 정체는 대체 뭘까요 --;; 2 제발 알려줘.. 2012/04/02 869
92030 알겠어요.. 15 남샘 2012/04/02 2,139
92029 설거지 세제 추천해주세요 21 퐁퐁 2012/04/02 3,371
92028 손봉호 "돈,권력,명예있는 자를 위한 교회는 비극&qu.. 6 호박덩쿨 2012/04/02 866
92027 퍼옴--아내와 남편의 거짓말 1위 4 vjdh 2012/04/02 1,796
92026 학교에서 가져왔는데... 1 굿네이버스 2012/04/02 583
92025 경주에 벚꽃 피었나요? 5 호도리 2012/04/02 987
92024 짜고 매운음식만 좋아하는 남편 8 식성 2012/04/02 1,272
92023 뇌쪽 , 치매검사는 어디서 하나요? 부모님 뇌검사좀 해보고 싶어.. 4 2012/04/02 4,881
92022 아이한테 숙제해라,공부해라,양치질해라~ 잔소리 하시나요? 7 애엄마 2012/04/02 1,842
92021 한국미혼남성들, 맞벌이를 말하다 1 미혼 2012/04/02 1,368
92020 발이너무아파요. 치료도움좀 주세요 3 발마사지기 2012/04/02 1,330
92019 녹차 어떤거 드세요? 7 .. 2012/04/02 1,047
92018 피아노를 사야 하는데 5 피아노 2012/04/02 1,037
92017 그것이 알고싶다에 나왔던 2년전 낙지살인사건 범인이 잡혔어요 10 해롱해롱 2012/04/02 9,579
92016 드라이기 추천 부탁드려요. 2 궁금녀 2012/04/02 1,067
92015 남편에게 "수고했어,고생했어,사랑해"라는 표현.. 7 시크릿매직 2012/04/02 2,660
92014 지인이 연락이 안되네요. 왜 그런걸까요? 도저히 알 수가 없어요.. 8 초록 2012/04/02 1,798
92013 "김제동한테 국정원 직접 찾아와 자중하라 했다".. 7 세우실 2012/04/02 1,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