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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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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투표했어요...시카고

.... 조회수 : 1,309
작성일 : 2012-04-02 05:59:21
처음에 왕복 두시간 거리여서 망설였지만..어제 하고 왔어요^^
안했으면 계속 찜찜한 기분 가지고 갔을텐데....하고나니 홀가분하고 기분도 좋네요
제가 사는 사이트에서 미시간대학교에서는 전세버스를 대절해서 학생들이 투표하러 왔었다고 후기 올라왔더라구요.
집에 갈때 큰 대형버스가 들어왔는데 그 버스가 학생들이 타고 온 차였나봐요..꼬박 와도 5시간은 걸릴텐데 대단하고 기특한 학생들이에요.
왕복 10시간일텐데....
학생들도 꽤 보이고 주로 30 40대분들이 많았어요.
선관위에서 장난 안치겠죠? 화 낼거에요,,,,만약 그렇다면...
IP : 68.23.xxx.13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마워용
    '12.4.2 6:09 AM (220.255.xxx.166)

    수고하셨구요~ ^^

  • 2. ..
    '12.4.2 6:58 AM (180.69.xxx.142)

    진짜 수고하셧네요
    두시간씩이나 걸리신다니.. 투표하기 쉽지않으셧을텐데요~

  • 3. ^^
    '12.4.2 7:40 AM (218.55.xxx.204)

    이런분이 계셔서 세상은 아직 살만한가봅니다

  • 4. uzziel
    '12.4.2 7:41 AM (119.64.xxx.132)

    정말 잘~ 하셨습니다.

    두 시간씩 걸려서 투표하러 간다는거 힘드셨을텐데...

    감사해요~

  • 5. 사랑이여
    '12.4.2 8:01 AM (14.50.xxx.48)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불신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만일 또 다시 의심스러운 짓거리를 한다면 전체 해외동포님들이 가만 두지 않을 것이고 국내에서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지금 디도스 공격 사건을 파헤치고 있지만 과연.....?
    현재 벌어지고 있는 상황만 보더라도 오리발을 내밀거나 내민 인간말종들이 많잖아요.
    아무튼 멀리 있어도 어둠을 밝히려는 작은 촛불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6. 고생 많으셨습니다.
    '12.4.2 8:32 AM (210.97.xxx.51)

    투표엔 무조건 추천입니다~~(안보이지만 마음의 추천 꾹!)

  • 7. .......
    '12.4.2 9:11 AM (68.23.xxx.136)

    좋은 말씀 너무 감사드려요. 저보다 더 고생하신분들도 많은데 괜히 민망하네요..좋은 결과 기대해봐요.

  • 8. 요리초보인생초보
    '12.4.2 10:05 AM (121.161.xxx.102)

    투표하고 이렇게 글까지 작성하시고 행동하는 사람이라 보기 좋네요. 글 쓰는 게 아주 쉬운 일은 아니잖아요. 많은 분들이 자극 받아 꼭 투표율 올리시면 좋겠어요.
    저도 큰 사고 없으면 아프게 돼더라도 되도록 꼭 참여해야 겠어요.

  • 9. 쓸개코
    '12.4.2 11:11 AM (122.36.xxx.111)

    수고하셨어요~

  • 10. 그래그래
    '12.4.2 11:41 AM (59.17.xxx.150)

    잘하셨어요~~ 짝짝~~
    11 일까지 어떻게 기다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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