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파리바게트에서 사온 상한듯한 샐러드;;;

dffdf 조회수 : 2,197
작성일 : 2012-04-01 22:28:09

저녁 9시 10분쯤

샌드위치랑, 바게트, 샐러드+핫케익세트(신제품)

이렇게 12000원가량 사와서

집에서 먹는데

샐러드+핫케익 제품에 야채가 상태가 영 않좋드라구요

양상추가 절단면이 다 뻘겋게 변해있고 양상추가 노르스름한 진물이 나온듯 

딱 음식물 쓰레기 수준..(집에서 이런 상태의 야채라면 그냥 버리죠..요리하는 엄마들은 다 알거예요..)

바로 전화했는데

남자알바왈 바로 가져오라고 너무 늦었다고 하니

지금 상태를 봐야한다고 내일은 제품교환불가라고 하더군요

10분 넘게 걸려 걸어 갔는데

알바왈

이런 저런 핑계를 대면서 사람 정말 기분 나쁘게 하더군요 별거 아닌데 손님이 유난스럽다..

자기가 그걸 먹어보라죠.. 

결국 빵으로 가져간다니 기분 나쁜투로 돈으로 드릴께요;;;

사진을 찍어놨는데

파리 홈페이지에 올릴까요?

일주일에 15000원 정도 매일 빵 사오는 단골인데

이렇게 손님을 홀대하니.......

두번 다신 이용않하려구요 

IP : 125.134.xxx.19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비쥬
    '12.4.1 10:30 PM (121.165.xxx.118)

    체인점이라..동네 빠리바겟이나 던킨이나 그날 남은 음싣을 다음날도 파니 문제에여. 두번째날 사가는 손님은 빙구되니. 전 그래서 동네 빵집은 안가요

  • 2. 점세개
    '12.4.1 10:32 PM (119.192.xxx.98)

    방금 소세지 튀김빵? 먹었는데요. 완전 기름에 쩔은 밀가루 덩어리에요.
    파바가 맛이라도 있으면 용서하겠는데..동네빵집보다 맛 별로에요. 인테리어랑 브랜드지명도로 사람들 입을 속이는거 같아요.

  • 3. 비온
    '12.4.1 10:44 PM (1.252.xxx.64)

    동네 십년 가까이 단골인데 잔돈을 못받은걸한시간정도지난 뒤에 알았어요 줬다고 우기니 Cctv확인 해봐라 하니 작동 안한다면서 시제도 맞다면서ᆢ 빵도 너무 짜요 특히 고로케ᆢ

  • 4. 맛은둘째
    '12.4.1 10:58 PM (115.140.xxx.84)

    비싸요ㅡ.ㅡ

  • 5. ...
    '12.4.1 11:27 PM (118.33.xxx.60)

    빠리바게트 맛도 없고 비싸요....동네빵집이 없어서 그냥 구워먹습니다. 몇 번 실패하니 제가 구워먹는 ㄱ 낫네요.

  • 6. 이젠
    '12.4.2 1:06 AM (125.141.xxx.221)

    파리바게뜨(pb) 가기 싫어도 선택의 여지가 없어요. 죄다 pb니... 독점 무서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3171 꼭 해야만 할까요 1 영어학원 중.. 2012/04/03 847
93170 제가 속물 인가 봐요 2 복희누나 2012/04/03 1,326
93169 靑 "盧때 사찰 증언 많으나 문서는 없어" 14 무크 2012/04/03 2,180
93168 쉬어버터 냄새에 2 머리가 아파.. 2012/04/03 1,314
93167 이런경우 어떻게 처신을해야될까요 5 바람 2012/04/03 1,198
93166 황씨 중에 얼굴 큰 사람 많지 않나요? 37 .... 2012/04/03 2,884
93165 식용유가 얼었다 녹은거 2 감로성 2012/04/03 1,168
93164 티몬에서 네일 샵쿠폰 구매했는데요 티켓 2012/04/03 777
93163 무조건 여자만 욕 먹어야 하는 건가요? 같이 봐주세요 7 씰리씰리 2012/04/03 2,068
93162 어린 날의 도둑질... 5 보라 2012/04/03 2,067
93161 소갈비찜 배를 꼭 넣어야 할까요? 7 새댁 2012/04/03 2,049
93160 새머리당 정치인은 좋겠어요. 1 .. 2012/04/03 628
93159 4월8일 4.11분의 우발적 구상 스케치.. 3 .. 2012/04/03 909
93158 우울해요... 제가 제 자신이 아니었으면 좀 편했을거 같아요. 2 냐하 2012/04/03 1,161
93157 '참여정부도 사찰했다고?'…청와대의 거짓말 3 세우실 2012/04/03 1,174
93156 카카오스토리... 1 카톡 2012/04/03 1,606
93155 코스트코 야마하 도킹 오디오 써보신분? 2 2012/04/03 2,434
93154 외국고등학교 나와도 서울대 수시전형 갈수 있다는데,어떻게? 3 ddd 2012/04/03 2,012
93153 문도리코때문에 여러사람 다치는군요.. 1 .. 2012/04/03 1,439
93152 저 아래 정당 투표 읽고 질문합니다. 3 정당투표 2012/04/03 917
93151 스파게티 소스 추천해 주세요 6 ........ 2012/04/03 1,691
93150 문과갈 고1 내신에 과학과목도 들어가나요? 5 깔끄미 2012/04/03 1,842
93149 코렐그릇 사고싶네요 2 ..... 2012/04/03 1,418
93148 생리할때 치통오시는분 안계신가여? 2 치통 2012/04/03 4,424
93147 알바면접 보고 왔어요. 2 굵은팔뚝 2012/04/03 1,2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