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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파리바게트에서 사온 상한듯한 샐러드;;;

dffdf 조회수 : 2,122
작성일 : 2012-04-01 22:28:09

저녁 9시 10분쯤

샌드위치랑, 바게트, 샐러드+핫케익세트(신제품)

이렇게 12000원가량 사와서

집에서 먹는데

샐러드+핫케익 제품에 야채가 상태가 영 않좋드라구요

양상추가 절단면이 다 뻘겋게 변해있고 양상추가 노르스름한 진물이 나온듯 

딱 음식물 쓰레기 수준..(집에서 이런 상태의 야채라면 그냥 버리죠..요리하는 엄마들은 다 알거예요..)

바로 전화했는데

남자알바왈 바로 가져오라고 너무 늦었다고 하니

지금 상태를 봐야한다고 내일은 제품교환불가라고 하더군요

10분 넘게 걸려 걸어 갔는데

알바왈

이런 저런 핑계를 대면서 사람 정말 기분 나쁘게 하더군요 별거 아닌데 손님이 유난스럽다..

자기가 그걸 먹어보라죠.. 

결국 빵으로 가져간다니 기분 나쁜투로 돈으로 드릴께요;;;

사진을 찍어놨는데

파리 홈페이지에 올릴까요?

일주일에 15000원 정도 매일 빵 사오는 단골인데

이렇게 손님을 홀대하니.......

두번 다신 이용않하려구요 

IP : 125.134.xxx.19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비쥬
    '12.4.1 10:30 PM (121.165.xxx.118)

    체인점이라..동네 빠리바겟이나 던킨이나 그날 남은 음싣을 다음날도 파니 문제에여. 두번째날 사가는 손님은 빙구되니. 전 그래서 동네 빵집은 안가요

  • 2. 점세개
    '12.4.1 10:32 PM (119.192.xxx.98)

    방금 소세지 튀김빵? 먹었는데요. 완전 기름에 쩔은 밀가루 덩어리에요.
    파바가 맛이라도 있으면 용서하겠는데..동네빵집보다 맛 별로에요. 인테리어랑 브랜드지명도로 사람들 입을 속이는거 같아요.

  • 3. 비온
    '12.4.1 10:44 PM (1.252.xxx.64)

    동네 십년 가까이 단골인데 잔돈을 못받은걸한시간정도지난 뒤에 알았어요 줬다고 우기니 Cctv확인 해봐라 하니 작동 안한다면서 시제도 맞다면서ᆢ 빵도 너무 짜요 특히 고로케ᆢ

  • 4. 맛은둘째
    '12.4.1 10:58 PM (115.140.xxx.84)

    비싸요ㅡ.ㅡ

  • 5. ...
    '12.4.1 11:27 PM (118.33.xxx.60)

    빠리바게트 맛도 없고 비싸요....동네빵집이 없어서 그냥 구워먹습니다. 몇 번 실패하니 제가 구워먹는 ㄱ 낫네요.

  • 6. 이젠
    '12.4.2 1:06 AM (125.141.xxx.221)

    파리바게뜨(pb) 가기 싫어도 선택의 여지가 없어요. 죄다 pb니... 독점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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