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떤 여자의 일생의 가장 부러우시가요?

쿠킹호일 조회수 : 3,723
작성일 : 2012-04-01 21:05:12

1.공부잘한여자

2.이쁜여자

3.시집잘간 여자

4.자식이 잘된여자

5 건강한 여자

 

뒤로 갈수록 성공이라는데

저는 참고로 자신이 잘되는 인생 & 자식이 잘되는 인생

중에 고르라면 전자를 택한다는..

 

저 이기적인 맞죠?ㅜㅜ

 

IP : 218.50.xxx.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비쥬
    '12.4.1 9:07 PM (121.165.xxx.118)

    건강한 게 좋아요. 정신이 온전하다면 건강해야 나머지 모든일을 해낼 수가 있어여

  • 2. .
    '12.4.1 9:08 PM (115.126.xxx.16)

    나이드니까 (40대초반) 4번이 최고네요.
    앞으로 자식들 인생찾고 제가 50대후반 60대가 되면 5번이겠죠.
    그 순위가 나이듦에 따라 부러운 순위라고 본거 같은데요.

    원글님이 이기적인게 아니라 나이가 아직 어리신게 아닐까 싶네요.

  • 3. ...
    '12.4.1 9:18 PM (119.64.xxx.92)

    0. 부자집에서 태어난 여자가 없네요.

  • 4. ...
    '12.4.1 9:19 PM (110.8.xxx.101)

    악~~ 3번에서 완전 망쳤는디...ㅜㅜㅜ

  • 5. ..
    '12.4.1 9:22 PM (113.10.xxx.28)

    다 갖춘 여자도 있고 하나도 못가진 여자도 있을듯. 4번이 제일 좋을거 같아요. 자식 아프거나 잘 못되면 얼마나 속상할까요.

  • 6. 6번
    '12.4.1 9:24 PM (116.34.xxx.64)

    부모복 타고난 여자.. 나이가 들수록 부모가 반팔자다 라는 말에 동의하게 됩니다.

  • 7. ..
    '12.4.1 9:31 PM (119.149.xxx.223)

    부잣집에서 태어난여자가 없네요22222 시댁부자보다 친정부자가 훨씬 낫죠 그리고 1번인분들은 거의 4번이 이어지는거같구요

  • 8. ..
    '12.4.1 9:37 PM (218.238.xxx.116)

    요즘보면 부잣집에 태어나 공부도 잘하고 얼굴도 이쁘고 성격도 좋고 그래서 좋은 대학가서
    좋은 남편만나 행복하게 사는 여자들이 또 자식들까지 공부잘하고 그렇더라구요.
    거기에 돈이 있으니 건강도 잘챙기고..에효~~~
    저도 그래서 부잣집에 태어난 여자가 부러워요~

  • 9. 보니까
    '12.4.1 9:37 PM (121.133.xxx.31)

    순서대로 10대, 20대, 30대,40대,50대 부러운 여자네요

  • 10. ...
    '12.4.1 9:50 PM (210.206.xxx.138)

    저 부유한 부모에게 태어나 10대 20대 공부 잘했고 이뻣고
    사짜에 잘생기고 자상하고 착하고 성격이며 취미며 정치성향까지 잘맞는 남편 만나 지금 행복한데,
    4번부분에서 전 생각이 좀 다른게,
    자식들 꼭 공부잘하거나 세속적인 성공 이루지 않아도 가족 모두 건강만 하면
    계속 행복할것 같거든요.
    전 아이들 그저 건강만 하고 세상의 다양한 즐길거리 만끽해줄만큼의 머리 트여서
    즐거운 일 여유있게 하며 평생 편안했음 좋겠어요.
    그렇게 살도록 제가 도와줄거구요.

  • 11. 레젼드
    '12.4.1 9:54 PM (119.149.xxx.243)

    질문 다시하면

    당신은 몇살입니까??

    이 질문 맞으신거죠??? ㅎㅎㅎ

    네. 전 현재 4번이 제일 부럽습니다
    곧 5번도 부러워지겠죠???

  • 12. ....
    '12.4.1 10:05 PM (119.207.xxx.112)

    전 1,2만 해당되네요(누가 조사할 것도 아니니 큰소리!!)'
    강력히 소망하는 건 5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2385 미국관광비자에 대해서 여쭈어요 8 멋쟁이호빵 2012/04/03 1,313
92384 오렌지립스틱 추천해주세요 2 사과 2012/04/03 1,069
92383 주말에 아는 엄마들 올라온다고 동대문 새벽시장 앞장 서라는데요... 6 2012/04/03 2,256
92382 현대 자동차 광고에서 나오는 음악...뭔지 아세요? 1 조용한 음악.. 2012/04/03 1,349
92381 정동영 큰아들 작은아들(펌) 5 ... 2012/04/03 2,702
92380 탁 샘의 연민 섞인 하소연 ! 4 연민 2012/04/03 1,270
92379 검은색 콘돔 5 릴리 2012/04/03 4,379
92378 오일릴리나 소노비 스타일이 좋아요 3 40대 2012/04/03 1,389
92377 화장품(세안제) 부작용 어찌해야 하나요? 이를어째 2012/04/02 1,142
92376 쭈글쭈글해진 가디건 어떻게 해야 펴질까요? 3 삶아서 2012/04/02 3,779
92375 원룸 구하는데 동향, 서향 둘중 어떤것이 나을까요? 11 원룸 2012/04/02 12,053
92374 아이를 생각해서 아파트엄마들하고 어울려야 하나요? 14 스미레 2012/04/02 3,805
92373 주기자 책 읽어보신 분들 거기 정추기경과 주교들에 대해 무슨 내.. 13 천주교신자 2012/04/02 2,040
92372 변영주감독 go~go~ 2 .. 2012/04/02 1,319
92371 여성복 브랜드명 알려주세요....ㅜㅜ 3 기억이안나... 2012/04/02 1,396
92370 학교 도우미 교통이나, 검수했다고 아이 좋게 생각하는건 아니겠죠.. 5 어쩌죠 2012/04/02 1,228
92369 남자애기들 너무 귀여운거같아요 ㅋㅋ 세살정도 17 Sa 2012/04/02 3,380
92368 에버랜드 할인카드 실적없어도 되는카드 있을까요? 3 go. 2012/04/02 1,228
92367 <조선> <동아> 물타기의 달인? 1 그랜드슬램 2012/04/02 751
92366 “靑, 지원관실 직원 금품수수 덮으라 했다” 1 무크 2012/04/02 660
92365 고데기 추천해주세요 2 ........ 2012/04/02 1,349
92364 타블로 아직 안끝났나요? 16 루루프린세스.. 2012/04/02 2,760
92363 이제훈 좋아서 패션왕 봅니다.. 13 봄봄 2012/04/02 2,953
92362 이탈리아 여행 여쭙니다,, 19 승지사랑 2012/04/02 3,335
92361 레이디가가 미성년자관람불가 어떻게해요!! 1 가가가가 2012/04/02 1,0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