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을 정말 못하는가봐요
1. ㅇㅇ
'12.4.1 6:26 PM (110.14.xxx.78)앞으로 검은 봉지에 보관하지 마시고 투명지퍼락에 하세요.
2. 검정비닐노노
'12.4.1 6:32 PM (116.37.xxx.46)원래 장본후 정리하는 시간이 한참걸려요
그때 딱 소분해서 투명비닐에 담아 각각 자리에 해산물끼리 고기끼리 이런식으로 각자의 집에 넣어주고 날짜 써놓는것도 좋고
그거 못 하시겠으면 그냥 안 쟁이는게 최고에요3. 보여요
'12.4.1 6:34 PM (115.140.xxx.84)봉지는 투명봉지,,, 이것도 보관날짜 적어 붙이면 좋습니다. 쫌 구찮아도^^
냉장고 밀폐그릇은 유리
냄비뚜껑은 유리뚜껑 ,,,,, 전 몽땅 스뎅냄비고,,,DC마트같은곳에 사이즈별로 팔아요...
열지않고 보이는게 좋더군요.4. 한동안
'12.4.1 6:45 PM (115.140.xxx.84)냉동실에 있는거 다 꺼내서 하나씩 해드세요.
ex) 생선 만두 떡국떡 고기류... 냉동만두.. 등등
국물멸치나 김같은거는 말구요.
그리고 다음부터는 장본거는 윗님들 댓글 참고하시구요.
중요한건 무조건 투명하고 안열어도 보이도록 소분하시고..
뭐... 지금이라도 싹 꺼내서 투명봉지에 소분해도 됩니다...
저는 냉동실보관은 최소로 하고...
필요한건 그날 그날 동네 슈퍼나 (우리동네는 왠만한거 다 있더군요.) 시장 으로 갑니다.
올 2월말부터 식료품사러 대형마트 안갔어요.
새똥님 조언처럼 동네슈퍼 시장이 우리집 냉장고라 생각하고 사니 냉장고도 넓어지네요.5. 저도
'12.4.1 6:51 PM (118.91.xxx.85)잘 들여다보이는 지퍼락 추천하고 싶어요. 쉽지 않은듯 보여도 조금 더 부지런히 움직이면
효과가 큰게 살림이더라구요.6. 111
'12.4.1 7:04 PM (118.43.xxx.203)투명한 비닐에 넣어두어도
꽁꽁 얼어있으면 뭔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비닐에다 네임펜으로 꼭 적어놔요.
예를 들면 "데친 시금치 12.4.1"
뭐 이런 식으로로요.
그리고 한동안은 냉동실에 있는 재료로만 먹고 살기로 하고
한 일주일 장을 안보고 살아요.
그러면 냉동실이 많이 비게 되던데요.7. 바초
'12.4.1 7:07 PM (121.135.xxx.248)지퍼락도 얼면 내용물이 뭔지 안보여서 시장본 후에 냉장고에 뭐 사왔는지 적어놔요.
그거 귀찮으면 영수증 붙여놓고 먹은거 볼펜으로 쫙쫙 줄긋고요.
저도 전엔 시장보고 정리하다가 진 빠져서 오히려 시장본날 저녁이 더 부실하기도 했어요.
제일 좋은 방법은 적은양을 자주 사다가 신선한 재료로 요리 해먹는게 제일 맛있고 좋아요.
식탁의 질이 달라져요.8. ...
'12.4.1 7:21 PM (116.37.xxx.5)저도 가능하면 필요한 재료를 그때그때 사서 해먹어요. 냉동실이 가득차면 저걸 언제 다 해먹나.. 이런 부담감에 한숨만 나와요..
어쩔수없이 식재료 냉동할때는 반드시 플라스틱 용기등에 담아서 사온 날짜와 이름등을 네임펜으로 적어둡니다. 냉장고 문에다가 포스트잇 등으로 같이 적어두고 먹을때마다 지워버리기도 하구요. 재료는 반드시 소분해서 정리하구요.9. ...
'12.4.1 7:27 PM (110.14.xxx.164)가능하면 한번 먹을거만 사고요
자주 청소해서 버릴건 버리고 먹을건 먹고 하니까 냉동실엔 몇치랑 몇가지 밖에 없어요10. 냉장고가 텅~~
'12.4.1 8:42 PM (211.63.xxx.199)원글님은 그래도 냉장고에 무언가가 들어차 있네요.
울집 냉장고는 그야말로 헐렁해요~~~
김치 한통, 된장, 고추장 각종 양념 그리고 계란과 과일, 야채 조금 냉동실엔 고기나 생선은 안보이고 인스턴트 냉동식품이 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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