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황당한 경우 - 아기 카시트 문제
1. ...
'12.4.1 5:33 PM (121.157.xxx.159)냅두세요..
그깟 차가 중한가요?
카시트에 아이 태워야 정상 아닌가요..
사고나봐야 정산차릴 사람인지 원!!!!2. ㅇㅇ
'12.4.1 5:36 PM (110.14.xxx.78)걍 냅두세요. 그러고 살라고......
뭘 모르는 사람. 어디서 무식하고 아이 안전 생각 안하는 부모라고 욕 한 번 푸지게 먹어야 알까 말까..
님은 그 역할 지금껏 안하셨다니. 걍 냅두심이 나을 듯 합니다. 괜히 엮이지 마세요.
그러든 말든 룰루 랄라~~ 즐겁게 사세요. 그게 제일 큰 복수랍니다.3. --
'12.4.1 5:44 PM (211.108.xxx.32)걍 무시가 최선의 방법이라 사료됩니다.
4. ...
'12.4.1 5:52 PM (147.46.xxx.144)그나마 제가 이상한 게 아니라 다행입니다. 자기들 허물이 큰데도 어찌나 큰소리들을 잘 치는지...
가끔 정말 내가 잘못한 건가 ? 하는 생각을 하게 만들더라구요 어이 없게...5. dfgh;
'12.4.1 6:03 PM (209.134.xxx.245)님 정상이시구여...
못됐네요..
꼭 담에 한번 준비해서 쏴주세요!!6. 페렌토
'12.4.1 6:09 PM (180.71.xxx.87)어떤 사람들은 상대방이 배려하고 참아주면 당연시하고 맘대로 휘두르려 해요.. 때론, 님이 옳다고 생각하시면 강력하게 말씀하셔서 쉽지 않은 사람이라고 인식시켜 주시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그리고 머릿속으론 떠오르는데, 실수없이 조리있게 말씀하시기가 쉽지 않으시다면.. 윗님 말씀대로 준비를 먼저 해두세요.. 대략의 대사를 만들어 놓으셨다가 기회되면 써먹으세요..^^
7. 나무
'12.4.1 6:18 PM (220.85.xxx.38)잘 하셨어요.
외국에서는 카시트 안하면 벌금인데 왜 우린 안 그런지 모르겠어요.8. 원글
'12.4.1 6:22 PM (147.46.xxx.144)역시 한번 쏘아줘야 할까봐요. 분이 안풀리기도 하구요 ㅎㅎㅎㅎㅎ
제가 순발력이 좀 떨어져서 바로바로 맞대응은 잘 못하는 편이예요.
생각했다가 나중에 퍼부어 주는 편...이번이 그럴 상황인가 봅니다
구실만 생겨봐라....^^9. 원글
'12.4.1 6:22 PM (147.46.xxx.144)참, 나무님 우리 나라도 범칙금 내게 되어 있어요. 5만원인가 4만원인가...
사람들이 잘 모르고 단속이 거의 없어서 유명무실할 뿐이예요..10. ᆞ
'12.4.1 8:12 PM (128.134.xxx.84)카시트도 정말 중요하구요
남의차 보험 없이 운전하는 것도 위험한 거 아닌가요
둘 다 비슷해 보입니다만...11. 보노보노
'12.4.1 9:20 PM (203.226.xxx.89)윗님,보험은 필요한 며칠만 운전자를 여러명으로 해서 특약식으로 넣을수있어요...
원글님이 현명하시고 시누가 이상해요.12. 지진맘
'12.4.2 9:34 AM (122.36.xxx.11)남의 차 운전하는 것도 정말 위험해요
카시트 만큼이나요
저는 시누나 시누 남편이 운전 못하게 하는 것도 동감해요
그니까 둘다 서로에게 황당한 거 예요13. 한심한 시누이..
'12.4.2 10:18 AM (121.88.xxx.8)사고나봐야 정신 차리겠죠.. 무식한 시누이네.. 사고가 예고하고 온대나요..
14. ㅇㅇㅇㅇ
'12.4.16 11:50 PM (121.161.xxx.90)남의 차 보험없이 운전하는 건, 사고났을 때 보장을 못받는다는 경제적 이유로 회피하는 것이죠(똑같은 중형차에 오토매틱이면 뭐 그리 대단하게 위험하다고 할 것 없지요. 운전들 안해 보셨나요)
반면 아기 카시트 안쓰는 건 사고났을 때 아기 생명이 위험하기 때문에 회피하는 것이죠. 어떤 경우든 사고가 안나는 게 중요하지만,시누이는 저 중에서 후자인 아기 생명이 위험한 행동을 해달라고 요구하면서, 전자인 돈 드는 일은 절대 피하고 싶다는 주장을 한거죠. 가치 판단이 좀 뒤바뀐 상황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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