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루에 오일풀링 몇번? 어떤 오일로?

오일풀링 조회수 : 4,664
작성일 : 2012-04-01 15:21:12
하루에 오일풀링 몇번 하세요?
요즘 저녁에 자기전에 가장 기대되는건 다음날 아침 일어나서 할 오일풀링이네요. ㅠ.ㅠ
그만큼 사는데 재미가 없다는......? ㅋㅋ

암튼 끈적거리며 나오지도 않고 괴롭히던 가래도 술술 나오니 일단 이게 좋긴한데....
너무 깨끗해지는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 많이 하면 왠지 나중에 오히려 치아나 잇몸이 상하는건 아닐까 하는 두려움도 조금 있고....

특히 어떤 오일이냐에 따라 확 바뀌는건 아닌가 싶은 느낌도 있네요.

저는 압착 올리브유 사용하는데,
이거 사용하는 분들이 왠지 부작용이 가장 많은거 같기도 하고...
해바라기씨유 사용하는 분들은 부작용에 대한 글이 없는거 같기도 해서....

혹,
오일의 종류에 따라 다른건지....
물론 오일이 다르니 산도나 이런게 다 달라서 치아나 잇몸에 미치는 영향도 조금은 다르겠지요.
그래서 이왕이면 부작용은 없고,
지금처럼 가래는 아주 잘 배출되는 그런 오일로 장기전 돌입해 보고 싶네요.

여러분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IP : 61.75.xxx.21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2.4.1 3:23 PM (61.75.xxx.216)

    일단 저는 위에서 말했듯이 압착 올리브유로 아침에 한번 합니다.
    저녁에도 하고 싶긴 한데 좀 너무 많이 하는거 아닌가 하는 두려움도 살짝 있구요.
    시간은 아침에 딱 10분.

  • 2. ..
    '12.4.1 3:25 PM (125.152.xxx.169)

    해바라기...아침, 저녁으로....20분...

    부작용은 없어요.

  • 3. ...
    '12.4.1 4:13 PM (211.243.xxx.236)

    저는 아침저녁으로 강력하게 5분이요.. 임플란트가 하나 있어서 부작용이 걱정되어서요 ㅎㅎ

  • 4. 저는 해바라기유써요
    '12.4.1 5:19 PM (175.119.xxx.6)

    하루에 한번정도. 아무때나 할만큼만요. 입안 개운해지고.. 치아 깨끗해지고..제가 커피를 달고살거든요.. 그래서 조만간 미백을 받아볼까했는데 미백 안받아도 될것 같아서 그건 너무 좋네요. 이가 하얘진다기 보다는 얼룩졌던것들이 깨끗해지면서 본색깔을 찾아가는거 같아요. 그리고 이에 뭐 잘 안끼는거. 제가 82에서 보고 생들깨도 먹고있거든요. 먹고나면 바로 양치해야 했는데 지금은 안해도 될정도?

    부작용은 처음 한 4,5일간은 이 시렸던거... 이 시린동안에는 이걸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좀 했는데 며칠 더 참고 한 결과 지금은 안시려요..


    아. 그리고 금니있고, 레진있고, 또 뭐더라... 한종류 더 있는데.. 하여튼 그런것들은 별 이상없네요.

  • 5. 저는
    '12.4.1 5:45 PM (61.78.xxx.251)

    했다 안 했다 그러는데..
    압착 올리브유 합니다.
    20분 했다 더 시간 길게도 합니다.
    전혀 느글거림이 없어서요.
    그런데 뱉어도 연노란색 정도..별 차이가 없어요.
    하지만 입안 개운하고 입냄새는확실히 잡은 듯해요.

  • 6. 참기름
    '12.4.1 7:04 PM (222.119.xxx.234)

    백설 참기름이요. 시험삼아 해볼거라 집에 있는 걸로 했어요.
    3일 해보고, 며칠 걸러 한번씩 하는데, 레진에 아직 이상 없고요. 구취, 백태는 정말 드라마틱하게 없어졌어요.

  • 7. 해바라기유
    '12.4.1 7:39 PM (89.241.xxx.7)

    하루에 한번 아침,5분,

    레진에 아직 이상 없고요. 구취, 백태는 정말 드라마틱하게 없어졌어요.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1792 아주 유명한 올드팝송 3 50대 분들.. 2012/04/01 1,894
91791 헌옷들 어디로 보내라고 하셨죠? 3 재활용 2012/04/01 1,492
91790 혼자 꿍해있는 남편성격 때때로 정말 짜증나네요 5 .... 2012/04/01 2,351
91789 선관위가 또 장난(?) 칠지도 모르니 투표소 확인은 이쪽으로 5 투표소확인 2012/04/01 1,006
91788 너무 깍쟁이인 친구.. 지치네요.. 37 .. 2012/04/01 15,169
91787 집때문에 고민입니다..... 5 의진 2012/04/01 1,656
91786 유치원 첨 보내신 분 아이들, 감기 걸렸나요? 12 언제 낫냐 2012/04/01 1,642
91785 아....무신 잼있다... 별달별 2012/04/01 650
91784 까다 까다 깔게 없어서... 1 ^^ 2012/04/01 874
91783 하체 튼실한 77사이즈 저렴버젼 등산복 브랜드 추천해주세요. 2 엄마딸 2012/04/01 1,505
91782 민간 사찰 덮으려다 외통수 똭~~~ 2 참맛 2012/04/01 1,290
91781 헤어지고 오는 전철 아니옵니다 18 루실 2012/04/01 4,181
91780 카톡 질문있어요..답변 부탁 1 따라쟁이 2012/04/01 824
91779 한겨레 보도에 의하면 참여정부때의 자료는 대부분 경찰감찰자료 수당 2012/04/01 572
91778 지금 청와대 한짓을 간단히 정리해주죠. 6 참맛 2012/04/01 1,279
91777 한살림 생식 드셔보신분 계세요? 5 생식 2012/04/01 4,078
91776 연예인들 사찰당했다…靑 명단에 누가 포함? 샬랄라 2012/04/01 790
91775 비타민C, 방사능 원인 암 위험 줄여준다 2 파랑새 2012/04/01 1,703
91774 나이 먹고 양갈래 머리하면 이상한가요? 39 ..... 2012/04/01 16,553
91773 요즘 자게.. 알바들이 설치나봐요. 마이클럽처럼 되면 안 되는데.. 9 왜 이러죠?.. 2012/04/01 1,027
91772 잇몸에 좋은 소주요법 10 고래밥 2012/04/01 13,832
91771 아토피 아이에게 먹일 좋은 정장제 추천이요 오잉꼬잉 2012/04/01 1,025
91770 민간인사찰 노무현정부 몸통의 자백 4 참맛 2012/04/01 1,466
91769 어떤 여자의 일생의 가장 부러우시가요? 12 쿠킹호일 2012/04/01 3,723
91768 Love in Asia 1 러브인아시아.. 2012/04/01 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