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루에 오일풀링 몇번? 어떤 오일로?

오일풀링 조회수 : 4,353
작성일 : 2012-04-01 15:21:12
하루에 오일풀링 몇번 하세요?
요즘 저녁에 자기전에 가장 기대되는건 다음날 아침 일어나서 할 오일풀링이네요. ㅠ.ㅠ
그만큼 사는데 재미가 없다는......? ㅋㅋ

암튼 끈적거리며 나오지도 않고 괴롭히던 가래도 술술 나오니 일단 이게 좋긴한데....
너무 깨끗해지는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 많이 하면 왠지 나중에 오히려 치아나 잇몸이 상하는건 아닐까 하는 두려움도 조금 있고....

특히 어떤 오일이냐에 따라 확 바뀌는건 아닌가 싶은 느낌도 있네요.

저는 압착 올리브유 사용하는데,
이거 사용하는 분들이 왠지 부작용이 가장 많은거 같기도 하고...
해바라기씨유 사용하는 분들은 부작용에 대한 글이 없는거 같기도 해서....

혹,
오일의 종류에 따라 다른건지....
물론 오일이 다르니 산도나 이런게 다 달라서 치아나 잇몸에 미치는 영향도 조금은 다르겠지요.
그래서 이왕이면 부작용은 없고,
지금처럼 가래는 아주 잘 배출되는 그런 오일로 장기전 돌입해 보고 싶네요.

여러분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IP : 61.75.xxx.21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2.4.1 3:23 PM (61.75.xxx.216)

    일단 저는 위에서 말했듯이 압착 올리브유로 아침에 한번 합니다.
    저녁에도 하고 싶긴 한데 좀 너무 많이 하는거 아닌가 하는 두려움도 살짝 있구요.
    시간은 아침에 딱 10분.

  • 2. ..
    '12.4.1 3:25 PM (125.152.xxx.169)

    해바라기...아침, 저녁으로....20분...

    부작용은 없어요.

  • 3. ...
    '12.4.1 4:13 PM (211.243.xxx.236)

    저는 아침저녁으로 강력하게 5분이요.. 임플란트가 하나 있어서 부작용이 걱정되어서요 ㅎㅎ

  • 4. 저는 해바라기유써요
    '12.4.1 5:19 PM (175.119.xxx.6)

    하루에 한번정도. 아무때나 할만큼만요. 입안 개운해지고.. 치아 깨끗해지고..제가 커피를 달고살거든요.. 그래서 조만간 미백을 받아볼까했는데 미백 안받아도 될것 같아서 그건 너무 좋네요. 이가 하얘진다기 보다는 얼룩졌던것들이 깨끗해지면서 본색깔을 찾아가는거 같아요. 그리고 이에 뭐 잘 안끼는거. 제가 82에서 보고 생들깨도 먹고있거든요. 먹고나면 바로 양치해야 했는데 지금은 안해도 될정도?

    부작용은 처음 한 4,5일간은 이 시렸던거... 이 시린동안에는 이걸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좀 했는데 며칠 더 참고 한 결과 지금은 안시려요..


    아. 그리고 금니있고, 레진있고, 또 뭐더라... 한종류 더 있는데.. 하여튼 그런것들은 별 이상없네요.

  • 5. 저는
    '12.4.1 5:45 PM (61.78.xxx.251)

    했다 안 했다 그러는데..
    압착 올리브유 합니다.
    20분 했다 더 시간 길게도 합니다.
    전혀 느글거림이 없어서요.
    그런데 뱉어도 연노란색 정도..별 차이가 없어요.
    하지만 입안 개운하고 입냄새는확실히 잡은 듯해요.

  • 6. 참기름
    '12.4.1 7:04 PM (222.119.xxx.234)

    백설 참기름이요. 시험삼아 해볼거라 집에 있는 걸로 했어요.
    3일 해보고, 며칠 걸러 한번씩 하는데, 레진에 아직 이상 없고요. 구취, 백태는 정말 드라마틱하게 없어졌어요.

  • 7. 해바라기유
    '12.4.1 7:39 PM (89.241.xxx.7)

    하루에 한번 아침,5분,

    레진에 아직 이상 없고요. 구취, 백태는 정말 드라마틱하게 없어졌어요.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7476 사람은 평생 배운다더니 나이들어서야 알게된게 많습니다 9 독종 2012/04/18 3,529
97475 장터에서 아이 옷을 팔았는데 사신 분의 감사 문자 받고나니 뿌듯.. 6 애플이야기 2012/04/18 2,124
97474 [원전]日 원전사고 폭로 다큐, 충격의 '후쿠시마의 거짓말' -.. 2 참맛 2012/04/18 1,710
97473 디자이너 악세사리나 주얼리 파는 사이트아세요? 악세사리 2012/04/18 592
97472 스승의날에 학습지 선생님께도 선물 드리시나여? 1 선물 2012/04/18 2,220
97471 합의금여쭤봅니다 2 자동차사고합.. 2012/04/18 1,185
97470 지금 한국에서 40대가 가장 힘든가요? 1 40대 2012/04/18 1,421
97469 꽃구경 어디가 좋을까요~~~^^ 8 나무 2012/04/18 1,676
97468 남편이 정신과에 다녀왔대요. 11 권태기인가 2012/04/18 4,199
97467 강아지가 제 말을 다 알아듣는 거 같아요. 19 r 2012/04/18 3,555
97466 버스기사 무릎 꿇린 여자... 7 철없는 언니.. 2012/04/18 3,152
97465 박원순 시장 분노... 77 ........ 2012/04/18 10,704
97464 구찌를 처음 사는데요 5 dma 2012/04/18 1,668
97463 코렐 쓰시는 분들 계세요? 6 그릇 2012/04/18 1,425
97462 닭으로 할수 있는 맛있는 레시피 추천 부탁해요~~ 3 아이간식 2012/04/18 710
97461 강쥐가 지눈을 찔렀어요. 3 애꾸눈잭 2012/04/18 1,120
97460 학습지 선생님 간식 꼭 챙겨주시나요? 12 문의 2012/04/18 5,730
97459 케바케? 이 그지 같은 말본새 2 경우 2012/04/18 887
97458 여기 서랍장좀 봐주세요. 하나 고르려구요. 5 봐주세요 2012/04/18 1,205
97457 육아솔루션같은 프로보면 저도 모르게 리모콘을 집어던지게되네요 5 이상햐..... 2012/04/18 1,591
97456 이번 여름방학에 애셋 데리고 유럽 가능할까요? 1 유럽이나 미.. 2012/04/18 777
97455 저주받은 금속알레르기.. 2 ㅠㅠ 2012/04/18 797
97454 이번 여름방학에 애셋 데리고 유럽 가능할까요? 2 유럽이나 미.. 2012/04/18 737
97453 조선족넘들 백청강 순위 조작질하는 꼴 좀 보소,, 7 별달별 2012/04/18 1,765
97452 급질문)) 부동산가서 집번지수 물어보면 대충 어딘지 알려줄까요?.. 1 급질문 2012/04/18 5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