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MB가 불교에 귀의했나요?

바따 조회수 : 2,728
작성일 : 2012-04-01 15:20:19

나는 MB가 기독교 장로인줄 알고있는데..

왜그렇게 사찰을 좋아하죠? 그것도 佛法사찰을...

이참에 조용히 사찰에 들어가 지난 세월을 반성하며 사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것 같네요.

IP : 128.134.xxx.21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1 3:26 PM (115.136.xxx.195)

    연화심권사와 쌍으로 주접을 떠내요.
    이번엔 사찰을 더럽게 좋아하지만 ...
    사실은 뼈속 까지 개독이라는 사실...

  • 2. 참맛
    '12.4.1 3:43 PM (121.151.xxx.203)

    백담사의 전통을 이를려고 하는 건가요?

  • 3. ㅎㅎ
    '12.4.1 3:58 PM (175.123.xxx.25)

    말되네요.
    불법사찰.

  • 4. ㅎㅎㅎ
    '12.4.1 4:02 PM (27.115.xxx.66)

    그나마 법륜스님 지난번 강연하시는거 들어보니
    사찰 그거 별거 아닌걸로 연신 얻어맞으니 이명박 대통령도 억울할거라고 하시던데요? ㅎㅎㅎ
    그 얘기 듣고 법륜스님 접었네요 전.

  • 5. ..
    '12.4.1 4:15 PM (115.136.xxx.195)

    27.115님 불법사찰문제로 시끄러운것 요며칠 문제아닌가요?
    그런데 법륜스님 지난번 강연은 무엇을 말씀하시는것인지요?
    궁금하네요.

  • 6. 알려드리죠
    '12.4.1 4:18 PM (27.115.xxx.66)

    정확히 3월 22일 강연이구요.
    요즘 다시 100회 전국 강연 시작하셨고
    저희 동네에 오셨었어요
    지난번에 이어 저도 두번째로 뵌거였는데
    '각자의 입장에서 다들 억울함이 있다'라는 얘기를 하시면서
    저 얘기를 하셨었어요.

    뭐 해외에서 돈벌어오고 막 어쩌구저쩌구 유치하고 해서 자~칭찬좀 받겠구나~ 했는데
    사찰이니 뭐니 별것도 아닌걸로 자기 잘한건 묻히고 맨날 그것만 대문짝만하게 실리니
    이대통령도 억울하지~

    이런식의 말씀하셨었어요 녹취가 아니니 100% 같을 순 없겠지만..

  • 7. ..
    '12.4.1 4:22 PM (115.136.xxx.195)

    22일이면 사찰문제터지기 한참 전인데 왜
    사찰이야기가 나왔을까요.
    제가 알기로 법륜스님이 명바기과는 아닌데요.

    아뭏든 스님들도 조심해야 해요.

  • 8. 아녜요
    '12.4.1 4:26 PM (27.115.xxx.66)

    사찰 얘기 심심찮게 나왔던 시점이었구요.
    좀아까 댓글은 법륜 이라고 쓰여져 있는 제 캐린더 보고 쓴 겁니다.

  • 9. 조명희
    '12.4.1 4:36 PM (61.85.xxx.104)

    사찰문제는 예전부터 말 나왔어요. 공영방송과 신문에서 다룬지가 얼마 안 되었지요.그리고 민감한 종교 문제에 대해서는 다들 조심하는게 낫지 않을까요?종교문제가 아니라 종교를 믿는 사람문제인것을 잊지 않았으면 합니다. 각 종교마다 좋은 사람도 나쁜 사람도 있고, 진보도 보수도 있어요. 진보보수도 아닌 권력층에 붙는 사람도 있고요. 한 사람을 보고 전체로 확대해석만은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본인은 농담이나 웃자고 하는 말이어도 듣는 사람은 아닐수도 있거든요.

  • 10. 꺄울꺄울
    '12.4.1 5:08 PM (113.131.xxx.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절대 그럴리 없죠

    일요일마다 교회에 가서 회개를 해야 다시 일주일을 즐겁게 살 수 있는 인간인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3333 절임배추 추천해주세요 꽃샘바람 2012/04/04 777
93332 나이들면 광대뼈도 자라나요? 7 .... 2012/04/04 7,599
93331 봉주 10회에 나오네요,,, 3 1번 2012/04/04 1,145
93330 나꼼수&김용민 지지하시는 분들 보세요 41 123 2012/04/04 2,742
93329 성인이 되서까지 욕을 많이 듣고 자랐어요. 4 욕... 2012/04/04 1,831
93328 예쁜 여자 7 몬나니이 2012/04/04 3,003
93327 자신의 pc 성능 확인해보세요~ 32 후훗 2012/04/04 4,511
93326 1학년 아이들은 안아주면 참 좋아해요. 10 방과후선생 2012/04/04 2,481
93325 친정엄마가 저보고 도무지 이해가 안된다고 하시네요^^;; 19 ZE 2012/04/04 10,124
93324 된장,떡말고 이색적인 쑥요리 추천 좀 해주세요. 7 2012/04/04 1,125
93323 문대성 복사님 지금 역대급 토론 중이라네여 ㅋㅋ 6 막문대썽~ 2012/04/04 2,403
93322 초등여아 부딪혀서 앞이빨에 금이갔어요. 16 치과진료 2012/04/04 10,891
93321 흐린 보라색 트렌치코트에 맞출 옷 색상은 뭐가 좋을까요 5 코디 조언 2012/04/04 1,366
93320 지금 100분 토론 진행자는 파업동참 안하나요? 3 답답 2012/04/04 1,376
93319 강남 바이얼린 레슨 가격이요~ 2 궁금이 2012/04/04 1,345
93318 새누룽지당 털보는 왜 내보내서 망신을 자초하는겨? ㅋㅋㅋㅋ 3 참맛 2012/04/04 1,418
93317 목아돼!! 사퇴만 해봐라!! 16 반댈세! 2012/04/04 1,956
93316 백토보다가 2 멘붕 2012/04/04 1,063
93315 이거 성희롱 맞죠? 1 손님 2012/04/04 1,036
93314 저도 전세살이지만 그래도 이번집이 있어서 좋아요. 3 저도 2012/04/04 2,071
93313 트렌치코트는 베이지와 네이비중 뭐가 활동도 높은 색인가요? 29 고민중 2012/04/04 11,163
93312 야한 cf가 멋쪄서 방송일정까지 1 참맛 2012/04/04 817
93311 자존감이 없어서.. 누가 말 걸어오면 수줍고 부끄러운거,,, 3 ㄳㄳ 2012/04/04 2,625
93310 가평, 춘천 잘 아시는 분들~ 4 두근두근 2012/04/04 1,551
93309 말할때 욕을 섞으시나요? 3 /// 2012/04/04 1,0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