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cf들 왜 이렇게 이해 안가게 만들까요.

이상 조회수 : 1,999
작성일 : 2012-04-01 10:37:26
제가 관심이 없어서 모르는건지..특히 아이돌들 나오는건
아이돌들만 보이고 도대체 뭘 광고하는건지 모르겠어요.

해석까지 볼정도로 제일 이해 안갔던 광고는 구하라 스니커즈 광고
요즘엔 동방신기 멤버랑 여자 하나 나와서 하는거..아마 향수광고였던거같은데
마지막에만 향수 언급 좀 되고 계속 유노윤호랑 최강창민만 보이길래 그냥
동방신기 홍보인가 싶었어요.탑&서상혁 하는 광고도 도돼체 뭘 말하고싶은건지 이해 안가고

이거말고도 볼때 좀 갸우뚱싶은게 있엇는데 더 기억 안나네요..
IP : 222.237.xxx.20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1 10:40 AM (65.49.xxx.93)

    SK LTE광고할떄요.
    남자가 영화예매 아무거나 고르고 부인맞는 장면이요.거기서 왜 도원씨는 명품이 잘어울린다고 하는거에요?
    이광고가 정말 이해가 안가는 광고에요.

  • 2. ...
    '12.4.1 10:47 AM (182.208.xxx.23)

    구하라 광고는 정말 ㅄ같아요. 저도 그건 아무리 봐도 이해가 안되고 뭔소리하나 했네요. 그게 원래 일본 광고 컨셉으로 만든 거래요. 일본의 사와지리 에리카라고 싸가지로 유명한 연예인이요. 근데 구하라는 뭐 약골 이런 이미지로 유명하고 그런 것도 아니었고 그냥 아이돌 이미지만 있는 애를 데리고.. 니가 구하라냐? 이게 뭔지....; (차라리 한민관 같은 애를 데려다 쓰던가.. 한민관이 스니커즈 먹고 기운차리면 이해가 됐을지도) 하여튼 잘못만든 cf의 전형으로 길이길이 남을듯..

  • 3. ..
    '12.4.1 10:48 AM (147.46.xxx.47)

    저도 그 광고 이해하는데 한참 걸렸어요.
    구하라가 아니었던거죠?
    니가 구하라도 아니고(구하라가 연기했지만)엉덩이는 왜 흔들어....(미스터?노래처럼)
    컨디션이 별로여서?혹은 배고파서 그런거려니..스니커즈 주니까....원래 주인공으로 돌아오죠^^

  • 4. 그게요?
    '12.4.1 11:02 AM (124.54.xxx.87)

    sk lte광고는 이전에 원빈.신민아가 나와서 광고한 그 뒤에꺼예요
    여기서는 한 여자가 원빈 신민아 핸드폰 보고 "내꺼랑 똑같네" 이러니깐 그건 니생각이지 하면서 고개 빳빳이 들고 명품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품질은 뒤에있다 뒤라보라라고 하죠! 근데 이걸 lg lte에서는 황현희가 나와서 까는 장면이 나옵니다 전국적으로 터지지않는 lte이의 불편한 진실 품질은 뒤에 있다니 대체 뒤에 뭐가 있다는 겁니까? 이러면서 발길질하고 구두 날라가고요!

  • 5. 그니까
    '12.4.1 11:04 AM (65.49.xxx.93)

    도원씨는 명품이 어울린다는 뜻이 뭐냐고요..ㅜ
    도원씨가 그 뚱뚱하고 안경쓴 남자 부인이름이에요?

  • 6. ㅇㅇ
    '12.4.1 11:14 AM (222.237.xxx.202)

    아마 4G LTE = 명품
    도원씨한텐 LTE가 잘어울려요 란뜻인듯..ㅎㅎ
    아무튼 광고 이상한거 참 많아요.

  • 7. ..
    '12.4.1 11:30 AM (147.46.xxx.47)

    원래 sk가 경쟁사 깎아내리는 광고 잘해요.물론 삼성도 마찬가지지만,
    sk는 ktf를 견제하고..
    삼성은 lg 견제...
    명품이란 말도 그래서 탄생한듯,

  • 8. oo
    '12.4.1 11:42 AM (218.158.xxx.219)

    나만그런게 아니어서 다행.

  • 9. SK
    '12.4.1 12:22 PM (14.138.xxx.33)

    4G LTE = 명품
    잊고있던 결혼기념일을 부인이 횡단보도앞에보이니 생각난거죠.
    부인과 볼만한 영화를 순시간에 핸드폰이 찾아준거에요.
    그래서 도원씨가 결혼기념을 잊고 있엇단 사실을 핸드폰이 커버해준셈....
    그래서 명품이란거죠.

  • 10. 펜잘광고
    '12.4.1 12:56 PM (182.209.xxx.16)

    아침에 펜잘광고보면서 남편도 그런 얘기했어요.
    어느 정도 나가는(매출) 약광고에까지 아이돌이 나오나?하고요.
    광고 컨셉도 이상-_-
    저도 보면서 젊은 애들 생리통떔에 노리는 걸까?하긴 했지만 영 이해안가기는 마찬가지.광고주가 팬인가하는 생각도 들더만요.

  • 11.
    '12.4.1 3:20 PM (113.199.xxx.247)

    저도 펜잘광고 참 별로더라구요.
    펜잘=생리통 전용이란 이미지를 심어주는 거 같아요.
    여자가 침대에서 끙끙거리는 모습이 생리통에 시달리는 거 같고요.
    사실 생리통 있을 때 생리통 전용약을 먹지 굳이 펜잘을 찾지는 않거든요.
    펜잘이 원래 진통해열제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5202 10 시 강남역에 여는 카피숍이 있을까요? 5 급질 2012/04/13 810
95201 다시는노예가 되지 않겠다는 레 미제라블 중 장면입니다 시작 2012/04/13 509
95200 광해군에 대해 알고싶어해요^^ 2 촌닭 2012/04/13 1,169
95199 1센치가 몇인치인가요???아님 1인치가 몇센치인건지..... 3 인치 2012/04/13 8,364
95198 병문안 어떤 선물이 좋을까요? 4 *^^* 2012/04/13 3,218
95197 “개종 안한다”, ‘닉네임 사시미’ 부인 상습 폭행 1 크리스티김 2012/04/13 798
95196 낡은 생각 떨쳐내기 1 julia2.. 2012/04/13 432
95195 진보 운운하며 글쓰는 분들께...부탁 하나 드립니다 7 ? 2012/04/13 663
95194 외박이 나쁜 이유가 몬가요? 27 마미홈 2012/04/13 6,709
95193 알다가도 모를일이 벌어진 수도권 해당지역에 ~ 민들레. 2012/04/13 703
95192 제주여행숙소 4 초코우유 2012/04/13 864
95191 아내의 자격을 보고 느낀점 (종편 싫은 사람은 그냥 패스 하시길.. 55 ^^ 2012/04/13 12,061
95190 그래도 힘 얻고 갑니다. 2 아이고..... 2012/04/13 412
95189 안녕하십니까, 진보여러분. 6 곱퀴벌레 2012/04/13 632
95188 김두관이 유명한가요? 6 ... 2012/04/13 868
95187 통합진보당은 호남토호당인가요? 20 낙인자들의반.. 2012/04/13 1,066
95186 부칸 미사일이 어디 아픈가요? 3 참맛 2012/04/13 830
95185 임신중인데 온몸에 힘이 하나도없어요 11 ㅜㅜ 2012/04/13 3,606
95184 아이들 썬크림..추천해주세요^^ 3 따가운 햇빛.. 2012/04/13 1,224
95183 그 밥에 그 나물인걸 누굴 탓해요 6 없어요 2012/04/13 1,031
95182 예수 여성비하 '짱돌막말' 논란 10 참맛 2012/04/13 1,546
95181 어젯밤과 오늘낮에는 선거 결과에 무섭고 두려움이 앞섰는데 2 84 2012/04/13 696
95180 서울대 경영 파이낸스 과정이요 .. 2012/04/13 530
95179 저는 어제밤 이후로 뉴스를 안봅니다 12 앞으로도죽 2012/04/13 1,170
95178 총선득표수 새누리 932만표, 야권연대 944만표 30 참맛 2012/04/13 2,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