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커브스 탈퇴해보신 분 있으세요?

가라 조회수 : 13,151
작성일 : 2012-04-01 03:55:14
운동 커브스요. 작년에 다니다가 해지 했던거 같은데..
아마 이용중지가 신청되었나봐요.

어느날 인사성 문구가 와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그이후로 자동이체가 되고 있었어요.

그걸 어제서야 알았네요.. 아.... 짜증나네요.
그떄 왜 탈퇴를 안했을까.

그쪽에서 저희 탈퇴하면 다시 가입할때 가입비 내야해요.. 하면서 탈퇴를 안시키고 이용중단으로 유도했던거 같은데.
좋게 끝내고 싶어서 싫은 소리 안한게 이렇게 후회스럽네요.

그냥 커브스 운동이 나랑 안맞아서 그만두고 싶었거든요.
혹시 해지해보신 분들 어떻게 해보셨나요?

자동이체를  회사쪽에서 걸어놔서 제가 해지할 수가없어요.
IP : 39.115.xxx.3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라
    '12.4.1 8:44 AM (39.115.xxx.38)

    자동이체 해지가 제쪽에서 해지 되면 쉬운데 그렇게 안해놨어요. 회사측,, 동네 운동센터 말고.. 본사 업체측에서만 해소가 가능해서 골치입니다.

  • 2. 자연
    '12.4.1 8:46 AM (211.246.xxx.62)

    직접 가셔서 해지허심 되고 저는 해지 하고도 가끔 재등록시 가입비 면제 햐준다는 문자 오더군요. 저도 늦게 해지해서 돈이 빠져 나갔는데 시일이 많이 지나머린건 환불안해주고 날짜 시작된건 수수료? 인지 좀 떼고 환불해주더군요
    다신 안가요. 커브스는 트레이너가 중요한데 다른 지점으로 옮긴후 몸 완전 피곤해서 운동 다녀오면 아무 일도 못했어요. 무조건 힘들게 시키면 되는건줄 아는
    교육 잘못받은 트레이너들 짜증나요.

  • 3. 지나
    '12.4.1 2:25 PM (218.209.xxx.89)

    자동이체 했었거든요. 6개월 지나 자동으로 돈 안나가는 지 알고 운동도 안나가고 했는데 돈이 빠져나갔더라구요. 그래서 뭐라 했더니 해지신청을 해야한다고 해서 전 운동하던 곳에서 해지했어요.
    은근 성질나더라구요. 운동맨첨에 시작할땐 그런 설명도 안해줬고. 그래서 당연히 6개월 되면 끝나는 건줄 알았는데 지들 필요한 돈은 다 떼어가더라구요.
    만약 님도 몇달 자동이체 되었다면 그건 아마 환불 안될거에요.
    다시 다니고 싶었는데 돈갖고 그렇게 흐릿하게 하는것 보고 안가고 싶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2969 아이 단수여권인데, 다시하면 사진 바꿔야 하나요? 2 질문 2012/04/10 762
92968 이런 증상이 체한건가요?? 아니죠? 7 이런 증상 2012/04/10 687
92967 유시민은 이번 국회에 못들어갑니다 12 Tranqu.. 2012/04/10 2,032
92966 담석이나 갑상선 결절 인분들 계세요~ 2 .. 2012/04/10 1,336
92965 퀼트 선생님이 새누리당 찍는대요..... 9 날씨 좋아 2012/04/10 1,080
92964 이혜훈 - 투표율 높으면 새누리당에 유리할 것 2 전쟁이야 2012/04/10 1,091
92963 ...국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문재인 후보 님.. D-1 MB.. 2012/04/10 836
92962 수원은 누구를 뽑아야하나요? 4 ..... 2012/04/10 708
92961 밀양사건 옹호한 여자경찰 대기발령 받았다네요. 1 .. 2012/04/10 1,830
92960 전세 재계약? 이사? 어떤 선택이 나을까요? 3 고민 2012/04/10 698
92959 방송사파업에 대한생각...이거 보셨어요???? ㅡㅡ;;; 3 베티링크 2012/04/10 593
92958 머리둘레가 큰 챙모자..안쪽에서 작게 만드는 노하우 있나요? 2 챙모자 2012/04/10 913
92957 무지 편파적인 어제 우발적 삼두노출 기사.. 참맛 2012/04/10 926
92956 가게 내놓고 받은 보이스피싱?? 사기전화. 보이스피싱 2012/04/10 567
92955 운동화 세탁기에 빨아보신분 계세요? 6 호도리 2012/04/10 1,970
92954 메세지 보냈는데 답없으면~~ 전화하시나요? 1 답답해요 2012/04/10 544
92953 저희동네는 난간을 뜯은 집이 좀 있더라구요. 2 .... 2012/04/10 1,409
92952 위기의 주부들 스터디 하실분?... 앨리시아 2012/04/10 655
92951 정신분석-이무석선생님을 뵙고싶은데 어디계신지 알수있을까요? 전.. 4 ㅁㅁ 2012/04/10 1,290
92950 엑셀 초보 도와주세요 4 현이네집 2012/04/10 596
92949 제자가 바라본 스승 김용민 4 ^^* 2012/04/10 1,053
92948 19대 총선 내일 실시..여야 막판 표심잡기 세우실 2012/04/10 690
92947 분당을은 어떤가요? 이사람이 새누리당인줄도 몰랐네요 2 전하진 2012/04/10 685
92946 저는 무조건 봉도사을 꺼내기 위해서라도. 2 .. 2012/04/10 603
92945 친한친구 친정아버님이 돌아가셨는데.. 6 처음이라 2012/04/10 7,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