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근의 기공? 구멍이 더러운것 같은데..그냥먹어도 되는지요?

연근 조회수 : 3,151
작성일 : 2012-03-31 16:58:14
구멍에 곰팡이가 슬은것도 같고 이물질같이 보이는것도 있고한데
떼어내보려 하면 붙어있는거라 안떼어지고요
산지 5일은된것 같긴한데 이렇게 금방못먹게 되는건 아닐것 같은데요...ㅠㅠ
IP : 106.103.xxx.6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ㅂㅂ
    '12.3.31 5:00 PM (59.1.xxx.75)

    그거 원래 그렇던데요.
    흐르는 물에다가 젓가락이나 깨끗한 솔 같은걸로 문질러 가면서 씻어야 나중에 지금거리지 않는다는데
    저는 끓는물에 한번 데쳐내고 조리니까 중간에 좀 씻겨 나갔나봐요
    박박 안 닦았는데도 괜찮더라구요.

  • 2. ㅁㅂㅂ
    '12.3.31 5:02 PM (59.1.xxx.75)

    앗 윗님 진짜 그거 썩은거예요?
    악 다 먹었는데~~~~~~~~~~~~~~~~

  • 3. 아우
    '12.3.31 5:08 PM (106.103.xxx.64)

    정말요? 힘들게 다썰어놨는데..
    근데 윗님 드셨어도 별일 없네요. 걍먹어버릴까봐요
    근데 우리애가 좋아하는데..우짤까나~~

  • 4. ㅁㅂㅂ
    '12.3.31 5:19 PM (59.1.xxx.75)

    예 저는 요리책에 연근조림 보니까
    저렇게 나와 있더라구요 안쪽 구멍까지 잘 씻어주라고;;
    그담에 끓는 소금물에 살짝 데쳐서 조렸거든요
    맛나게 잘 먹고 두어개 남았는데 아직 배탈도 안났고 안죽었어요 ㅠ.ㅠ

  • 5. 썩은거맞아요
    '12.3.31 6:30 PM (110.70.xxx.73)

    연근은 정말 잘보고 사셔요
    구멍에 곰팡이는 대책이없어 저도 버렸어요
    도려내고 먹을것도없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6954 청담애비뉴준오 다니시는 분 3 헤어 2012/04/17 2,906
96953 오빠가 주로 설겆이하는 우리집~~ㅎㅎㅎ 7 허니허니 2012/04/17 2,210
96952 노후에 어떻게 살고 싶으세요? (돈 걱정 없다면) 12 희망사항 2012/04/17 3,488
96951 주1회 교육비 스노피 2012/04/17 742
96950 통일 후 해결해야 할 아주 사소한 몇 가지 문제. safi 2012/04/17 600
96949 살림돋보기에 있는 쌈싸먹는 접시 어디서 파나요? .. 2012/04/17 991
96948 데친쪽파와 매실에서 나는 휘발성 냄새의 정체가 뭘까요? 식물성식품 2012/04/17 744
96947 아이가 아프면 엄마는 더 힘을 내야 하는데.... 2 못난 엄마 2012/04/17 815
96946 대전 맛집좀 알려주세요 4 생에 2012/04/17 1,408
96945 부경대 '부재자투표 사건' 결국 고발, 검찰 수사 4 세우실 2012/04/17 1,266
96944 [펌글] 자기가 메시아의 재림인줄 착각하는 안철수의 교만! 6 별달별 2012/04/17 927
96943 동네 마트 이렇게 싸도 되는지.. 1 물가 높다 .. 2012/04/17 1,222
96942 비버를 보셨나요? 1 영화 2012/04/17 763
96941 여성부는 뭐하나 몰러, 값비싼 세금은 왕창 가져다 쓰면서 2 ... 2012/04/17 741
96940 이런회사 계속 다녀야 할까요??? 17 .. 2012/04/17 2,973
96939 아니가 넘 자주아파서걱정돼요.. 사춘기.. 2012/04/17 698
96938 유일하게 보던 라디오스타도 사라지겠네요 5 ㅇㅇㅇ 2012/04/17 1,038
96937 밑에 조성모 이야기가 나온김에.. 테이는요? 3 테이 2012/04/17 2,557
96936 창문에 방범창 대신할만한거 없을까요? 9 ㅇㅇ 2012/04/17 4,958
96935 김구라 퇴출되는거 보면서,,, 1 별달별 2012/04/17 1,206
96934 초등 고학년 아들이 자주 다쳐와요 ㅠ ㅠ 3 미치겠어요 2012/04/17 949
96933 김광석의 서른 즈음에..이노랠 듣는데 이건 서른즈음보단 마흔즈음.. 12 문득 2012/04/17 2,669
96932 무역영작) 하나만 부탁드려요. 5 쪼아쪼아 2012/04/17 1,160
96931 김재철 사장, 여성 무용인 J씨 7년 간 특혜 지원 7 인생은한번 2012/04/17 2,683
96930 김치 어떻게 부쳐야 하나요?? 5 김치 골치 2012/04/17 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