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후기 얼마나 신뢰하세요?

[음]

저희집이 아이가 크는 10년동안 5번을 이사하고..아이병원을 3번 옮겼어요.지금도 3번째 이사한곳에 소아과를 고정으로 다니는데..멀어도 가게되더라구요.거기만한곳이 없고 약간 가족같은 느낌.. 막 친절하고 그렇진않지만,의사샘,간호사샘..전부 잘해주세요.사실 친절하긴 힘든게 규모도 크고 환자가 많다는점..놀이방이 없다는점...근데 친구가 아기 예방접종 맞아야한다고 제가 다니는 병원에 대해 물어보더라구요.친구는 다니는 병원이 있는데..거리땜에 다른 병원 알아보는중이었나봐요.근데 제가 괜찮다 선생님들도 다 좋다..뭐 이렇게 말하기도전에 거기 엄청 불친절하다며..인터넷 후기 굉장히 안좋게 소문 났던데..하는거에요.아~그래?난 잘몰라 괜찮으니까 2번이나 이사하고도 계속 다니지(지하철타고 다녀요)..했어요.어 그래 이상하다 나도 혹시 바꿔볼까하고 갔다가 대단히 많이 기다리고 간호사들도 참 별로던데..그러더라구요.그래?난 잘모르겠네..그렇게 불친절은 아닌데..라로 대답했지만 친구는 제 말을 믿지않았어요.요즘도 가끔 물어요.거기 다니냐고..전 그렇다고 얘기하는데 왠지 기분 안좋네요.여러분도 인터넷 후기 신뢰하는편이세요?혹시 후기만 보고 편견을 갖은적은 없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