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나 언니가 공부방하면 조카들은 공짜로 봐줘야 하나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찌질하다는건 저를 두고 한말이예요..오늘따라 기분이 많이 울적해서..오해없으시길..
동생이나 언니가 공부방하면 조카들은 공짜로 봐줘야 하나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찌질하다는건 저를 두고 한말이예요..오늘따라 기분이 많이 울적해서..오해없으시길..
공부방을 무슨 취미생활로 하는것도 아니고
생계를 위해 하는 직업인데 왜 조카들은 꽁짜로봐주나요?
아 물론..
꽁짜로 봐줘도 되긴 합니다만 그건 그 선생님(원글님) 마음이고요..
당연히 돈 받고 받아줘야죠.
음...언니나 동생이 먼저 주면 넘 넘 좋겠지만 ....그리 안된다면 돈 받아야합니다. 조카가 잘하면 모르까 남보다 몇배 힘듦니다. 밥때되면 밥도 줘야하고...나름 챙길것도 많고 가르치는 입장에서도 더 신경쓰이고 힘듦니다. 꼭 챙기세요...그래야 서로 나쁜 감정이 상쇄된답니다.
찌질하지 않아요
그런 생각 할 수도 있죠 하지만 님이 불편할 꺼예요 아이가 학교에서 뛰어나 선전효과가 있다면
언니도 공짜는 아니지만 그 이상으로 원글님 아이에게 더 신경써주고 하지 않을까요
찌질한 거 맞아요.
영업장소잖아요. 가족중에 누가 식당하면 거기 가서 매번 공짜로 먹겠다는 것과 뭐가 달라요.
제가 공부방하는 사람이구요..
찌질하다는건 ..맘이 좀 ...그래서 그렇게 말씀드린건데..
언니(혹은 동생)에게 돈 달라고 하세요ㅠㅠ 진짜 그 분 너무 하시네. 한번 날 잡아서 진지하게 말해보세요.
그럼 언니가 전업주부면 애 공짜로 봐달라고 막 맡겨도 되나요..헐 입니다.뭐 동생이 언니집에 얹혀 산다거나 신세지고 있는거 아니라면 공과사는.분명하게해야...남들보다 몇만원 할인은.해줄 수 있겠지만요
절대로 안되죠.
제 생각으론 당연히 그러면 안되는걸
상대방은 당연히 될거라고 생각할땐..
어찌해야 할지..
남감한 경우가 많더라고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91985 | 아무것도 하기싫어요 1 | joy | 2012/04/01 | 832 |
| 91984 | 무식에는 답이 없더라... 3 | 별달별 | 2012/04/01 | 1,228 |
| 91983 | 새머리당 지지자들께 묻겠는데요. 32 | .. | 2012/04/01 | 1,764 |
| 91982 | 종교에 의문이 있으신분들 한번 보세요. 1 | 릴리 | 2012/04/01 | 888 |
| 91981 | 십년전에 라식했는데 3 D 를 보는것처럼.. 10 | 눈때문에.... | 2012/04/01 | 2,490 |
| 91980 | 사찰은 다름아닌 노무현작품이라네 15 | 역공당하네 | 2012/04/01 | 1,597 |
| 91979 | 물을 끓여먹을 때 몸에 좋은거 뭘넣으면 좋은지.. 20 | 케이규 | 2012/04/01 | 4,883 |
| 91978 | 대문글 이혼한 전남편요, 쓰레기라지만, 제눈의 안경이죠 | 가지가지 | 2012/04/01 | 1,691 |
| 91977 | 세면기에 물이 잘 안빠질때 어찌하시나요? 15 | 잘될거야 | 2012/04/01 | 5,548 |
| 91976 | SBS 마귀라 불리는 여인들, 하와 음란죄로 목사 가정폭력 용납.. 3 | 호박덩쿨 | 2012/04/01 | 1,925 |
| 91975 | 직장내 왕따 남편과 결혼생활 어떤가요? 18 | ------.. | 2012/04/01 | 7,705 |
| 91974 | 35평 도배만. 얼마정도할까요 1 | 지현맘 | 2012/04/01 | 1,801 |
| 91973 | 신라호텔 발레비 무료되는 카드는 뭔가요 3 | 지현맘 | 2012/04/01 | 2,048 |
| 91972 | 요즘 횡성쪽 부동산 분위기 아시는 분 계실까요? | 아른아른 | 2012/04/01 | 897 |
| 91971 | 고딩 딸아이.. 스마트폰! 7 | 속상녀 | 2012/04/01 | 1,613 |
| 91970 | '식도역류' 해결하신 분 계세요..? 8 | 궁금 | 2012/04/01 | 2,072 |
| 91969 | 오늘 산소 가시는분들 많나요? 1 | Ehcl | 2012/04/01 | 980 |
| 91968 | 이 죽일 넘의 더러운 팔자 29 | ㅜ ㅜ | 2012/04/01 | 14,889 |
| 91967 | 8개월 둘째 갑자기 열이나는데 5살 첫째 처방받았던 해열제 용량.. 3 | 열 | 2012/04/01 | 1,556 |
| 91966 | 신혼여행후 2 | 미소 | 2012/04/01 | 1,847 |
| 91965 | 시어버터는 본인들이 만드시나요?? 4 | ----- | 2012/04/01 | 2,079 |
| 91964 | 아직도 못자고 있으신 분~ 계시나요?? 3 | 팔랑엄마 | 2012/04/01 | 990 |
| 91963 | 지금 깨어계신 분들~ 궁금해요^^ 7 | 네시사십분 | 2012/04/01 | 1,117 |
| 91962 | 커브스 탈퇴해보신 분 있으세요? 3 | 가라 | 2012/04/01 | 13,800 |
| 91961 | 하나 키우는거랑 둘 키우는거랑 경제적으로 정말 하늘과 땅 차이인.. 11 | 외동엄마 | 2012/04/01 | 3,1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