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랜만에 보는데
세상에.. 이거 뭔가요.. 정말 저런 며느리가 있는건가요?
꼭 여자 욕 먹일려고 캐릭터를 오바시킨 것 같다는..
어떻게 남편 동의도 없이 시어머니를 요양원에..
어느 요양원인지 알려주지도 않고..
완전 오마이갓 입니다..
저도 여자지만,, 너무 짜증나네요..ㅠ
아주 오랜만에 보는데
세상에.. 이거 뭔가요.. 정말 저런 며느리가 있는건가요?
꼭 여자 욕 먹일려고 캐릭터를 오바시킨 것 같다는..
어떻게 남편 동의도 없이 시어머니를 요양원에..
어느 요양원인지 알려주지도 않고..
완전 오마이갓 입니다..
저도 여자지만,, 너무 짜증나네요..ㅠ
그러게요. 저도 며느리지만 저 여잔 악마같아요..
슬프네요 ㅠㅠ
결국 이혼 당했네요
근데 저런 며느리 드라마니까 더 극화시켰겠지만..
사실 82만 봐도 그런 며느리들 있잖아요..
시댁에서 받는건 좋고 의무에 대해선 "시"짜라며 싫어하고..
보면서 나는 정말 그러지말아야지...생각하고 또 생각했어요.
맞어요
저도 여자고 며느리지만 정말 보는내내 참을수없이 화가나더군요
근데 진짜 저런 며느리있을까요?
정말 나쁜여자라 보면서 욕나오더군요
시어머니 돌아가신후에 희희낙낙하면서 아들에게 방 어쩌구하는데 어이없어서...
근데 여기 82보면 놀랄일도 아닌거같아요. 시집에서 집장만해주는건 당연하고 모시거나 생활비 대주는건 절대 안된단 글이 대부분이잖아요. 풍이라도 오면 당장 요양원보내버리란 충고들하며...
저도 며느리지만 정말 이기적인 글들이 많아서
경우를 봐서 놀랍지도 않아요.
아들만 둘을 둔 제 입장에선 상상만으로도 가슴 아프네요
시어머니께 좀더 잘해드려야겠어요
그나저나 저런 며느리 들어올까봐 무섭네요
그렇게 모시기 싫음 시부모 재산 탐내지나 말던가..
시부모 돈은 탐나고 모시기는 싫고..
인간이면 그러면 안되죠..
자식 보기 부끄럽지도 않나...
저는 후반부부터 봤는데요.. 윗님말씀처럼 아들두기 무섭단 생각도드네요..
저런대접받느니 , 아프면 자식한테 죽어서라도 재산물러줄 생각 안하고
내가 내발로 요양원 가야되나.. 이런 생각도들더라구요...
정말 가족이 돌봐줄수없는상황이면, 병원가는게맞지만..
저경우는 정말 욕이절로 나오네요
농담 아니고 정말 진실로 아들한테 장가 가지 말라고 합니다
82쿡 봐도 저도 여자지만 여자가 무서워요
여기서 저 며느리가 완젼 미친여자지만
다른 사람들도 다 마찬가지 였어요.
3형제나 되면서 누구하나 모시겠다는 사람이 없으니
자연히 재산가지고 어머니는 타협을 하려 했죠.
돈이 끼어서 깨끗하게 끝나는 경우를 못 봤어요.
드라마라 극적 재미를 위해 좀더 포장을 했겠지만
사실 저 지경이 되기까지 자식들이 뭘 했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여기 82자게 게시글과 댓글들에 내성이 생겼는지 뭐 크~~게 놀랍지는 않았어요.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저건 정말 갖다붙인거 같아요.
완전 살을 엄청 작가가 붙였겠죠.
근데 좀 허무맹랑
사랑과 전쟁..저도 처음에는 시청률을 위해서 과장과 오바가 심하다고 생각했었는데요
사실은 그것도 실제 사례들을 받아서 수위 조절해서 방송한다고 하더군요.
이상한 사람들이 실제로도 많나봐요
절대 저런 며느리는 되지 말아야지.. 굳게 다짐을 하게 한 방송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