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사찰문건 밤샘분석 중…"3000쪽 넘어"
머니투데이
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newsview?newsid=20120330191710132
민주통합당 'MB·새누리 심판 국민위원회'(위원장 박영선)는 30일 KBS 새노조에 의해 폭로된 국무총리실 민간인 불법 사찰문건을 입수, 정밀 분석 작업에 들어갔다.
박영선 위원장은 이날 "어제민간인과공직자들에 대한 사찰 관련 문건이 공개가 됐다"며 "밤새 지금까지 분석하고 있습니다만 3000페이지가 넘는다"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3000페이지가 넘는 문건을 주말에 다 정리를 해서 다음 주부터 이것에 대한 각론 분석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이어 "일단 민간인 사찰은 청와대 민정수석 라인과 그리고 임태희 대통령실장을 통해서 대통령에게 직보될 것으로 보이는 정황들이 곳곳에 등장한다"며
"또 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이 이 문제와 관련해 매우 소극적인데, 사찰 문건을 보니 이 문건을 당시 한나라당 박 의원이 포함된 한나라당에서 같이 활용했던 것이 아닌가 의심할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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