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한명숙대표님과 악수했어요..!!!

고독은 나의 힘 조회수 : 1,406
작성일 : 2012-03-30 21:30:49

아마 오늘 강원도 지역 유세이신듯

우연히 시내에 나갔는데 경찰들이 차량 통제를 하길래 무슨 일인가 햇더니.. 세상에..  내 눈앞에 한명숙 님이 떡 하니 계시네요..

다행이 사람이 그리 많지가 않아서..(한명숙 대표님을 생각하면 다행이 아닌거죠..ㅠㅠ)  가까이 가서 악수도 나눌수 잇었습니다.


국무총리 하시던 시절부터 호감이 있었고.. 왠지 믿음이 가는 정치인이세요.. 

가까이서 직접 만나뵌 한대표님에 대한 저의 느낌을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기품" 이 한 단어가 떠오릅니다.

얼마나 기품있어 보이시던지.


수첩공주가 왔으면 시큰둥 했을거라는...ㅋㅋ



기분좋은 날입니당


IP : 112.152.xxx.17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30 9:51 PM (121.162.xxx.91)

    부럽습니다. ^^
    유명한 연예인 별로 보고 싶지 않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정치인분들 보면 기뻐 쓰러질것같아요.

  • 2. ...
    '12.3.30 9:52 PM (112.155.xxx.72)

    와 계 타셨네요.

  • 3. 혹시
    '12.3.30 10:24 PM (27.115.xxx.26)

    이광재 도지사는 안보셨나요?
    단상에 올라가지도 못하고 유세장 주변을 맴돌았다는데요...
    한전총리가 내려온 것에 대한 도리로...

  • 4. 민트커피
    '12.3.30 10:28 PM (211.178.xxx.130)

    이번 공천파동으로 한명숙 전총리님 리더십에 대해 좀 실망하고 있었는데,
    쌔누리당 드런 놈들이 무슨 나라망친 5인 이러면서 발표한 인물 중에 끼어 계시더라구요.
    드런 XX들이 욕하는 거 보면 분명 훌륭한 분 맞잖아요.
    능력 있는 분들 욕해서 떼어내려는 속셈 보여서
    다시 존경해드리기로 했습니다.

  • 5. ,,
    '12.3.30 11:19 PM (118.223.xxx.69)

    어디선가 읽었는데...
    야권통합한것만 해도
    이정희 한명숙님 대단하신거랍니다...
    김대중 김영삼 통합못한거 기억나시죠...
    정치인들이 그렇습니다..
    위대한 정치인 김대중씨 조차도요...
    그런 판에서 ...야권통합한것만 해도
    대단한 일 하신거라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
    저 쓰레기 같은 놈들이 나라망친 5인이라고 뽑았으면 나라 살린 5인이네요 ..
    저 새다가리들에게 ...
    더러운 주둥이에 똥을 @넣어야하는데...

  • 6. 자연과나
    '12.3.31 1:18 AM (211.207.xxx.110)

    우와 부럽습니다.
    위대한 여성운동가 온갖 박해에도 살아남은 분
    현재의 야당 당수
    70세 연세에도 당당하게 오직 한 길만 걸어온 분
    앞으로 다가올 날도 거침없이 걸어가시길 응원하겠습니다.

  • 7. 어머나
    '12.3.31 1:15 PM (175.212.xxx.24)

    그런 행운이~~~
    너무 부럽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3060 미국에도 산후도우미가 있을까요? 11 산후조리 2012/04/03 3,911
93059 이런날 백화점 환불하러가면 안좋아하겠지요? 9 백화점 2012/04/03 2,099
93058 천안함이 북한소행이라고 믿는분 21 한번 물어봅.. 2012/04/03 3,543
93057 워커힐호텔 이번엔 벚꽃축제하나요? .. 2012/04/03 868
93056 선입견 안 가지려 해도.. 저희 회사 누리당 지지자 분.. 8 선입견 안 .. 2012/04/03 1,461
93055 잠원동 동아아파트 베란다에 다 곰팡이 피나요? 2 .. 2012/04/03 2,446
93054 감옥에 있는 사람, 어느 감옥인지 알 수 있나요? 1 ooo 2012/04/03 835
93053 소불고기너무짜요 17 ... 2012/04/03 6,433
93052 다시 한번 유모차 엄마들이... 1 사랑이여 2012/04/03 1,203
93051 靑 "연예인 사찰 보고받은 사람 없다" 7 세우실 2012/04/03 1,123
93050 천안함 진실... 5 아....... 2012/04/03 1,770
93049 (급)순대볶음의 들깨가루 4 순대좋아~ 2012/04/03 2,466
93048 정자역까지 출퇴근 하기 좋은 곳 좀 알려주세요. 3 Chloe 2012/04/03 1,454
93047 엄마의 상처는 어떻게 치유할까요? 9 엄마의 상처.. 2012/04/03 2,500
93046 송파갑에 새누리당 박인숙후보는 정몽준 측근이였군요. ... 2012/04/03 1,074
93045 상속토지 수수료 질문 2 상속토지 2012/04/03 1,301
93044 노무현정부가 불법사찰했다고? 당시 청와대 담당자 증언 3 동화세상 2012/04/03 1,013
93043 소비자원에 근저당 설정비 환급 관련 서류 접수하신 분 계세요? 4 설정비 2012/04/03 889
93042 문자를 받고, 답장 안하는 사람의 심리는 뭘까요? 59 어른들 2012/04/03 32,906
93041 봉주 10회 버스갑니다~ (버스 추가) 9 바람이분다 2012/04/03 1,156
93040 변화의 조짐이~ 3 작지만 2012/04/03 1,285
93039 남편이 다시 바람을 핀다면 ... 6 상처 2012/04/03 3,370
93038 외국(캐나다) 한인 마켓에서 구하기 힘든 식료품이 뭘까요? 6 궁금 2012/04/03 1,648
93037 저도 문컵 샀는데요... 4 구름 2012/04/03 4,483
93036 5만원의 주인공 이분이 조선 어느왕때 사람인가요? 이분도 17 신사임당 2012/04/03 2,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