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누리 한선교측, 노래방에서 정책간담회?

.. 조회수 : 940
작성일 : 2012-03-30 19:03:59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85029
새누리 한선교측, 노래방에서 정책간담회?수지선관위 '서면경고'. 민주당, 한선교 검찰 고발

경기 용인병(수지)에 출마한 한선교 새누리당 의원이 정책간담회를 명목으로 노래방 등 유흥시설에서 세 차례에 걸쳐 100여만원을 사용해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선관위에서 서면경고 조치를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29일 수지 선관위에 따르면 한 의원 측 회계책임자인 진 모 비서관은 2011년 말 세 차례에 걸쳐 정책간담회를 명목으로 노래방 등에서 주류 및 식음료 비용 101만원을 정치자금에서 사적으로 지출했다. 수지선관위는 이와 관련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진 모씨에게 서면경고 조치했다.

--------------------------------------------------------

새누리당에는 참으로 너그러우신 수지선관위 고작 서면경고를 주네요.

도청으로 유명한 한선교도 모자라 이번에는 비서가 노래방에서 술판벌여놓고 정책간담회를

세번이나 한건가요? 기가 막히네요.  

이런사람이 세번째 국회의원 될려고 이번에 또 나왔어요.

용인병 민주통합당 김종희후보가 한선교에 10%로 지는걸로 여론조사나오던데요.

용인병이 여당 우세지역인가봐요. 이번이 한선교와 세번째 대결이라는데요.

김종희후보는 경제민주화 의지가 있는 후보 23인에 뽑히신분이네요.

IP : 1.226.xxx.17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새머리당은
    '12.3.30 7:06 PM (124.111.xxx.87)

    우째 멀쩡한인간이 하나도없나 -_-;

  • 2. 수지
    '12.3.30 7:21 PM (220.85.xxx.38)

    수지 사람들 수준 낮아요
    기반시설 엉터리고
    고등학교도 수요 못맞춰주고
    아파트 바로 옆 바로 앞 바로 뒤에 소각장이 있어도 되는 곳이 바로 수지예요
    그러한 곳에 뭘 더 바라나요

  • 3. 윗분
    '12.3.30 7:42 PM (119.64.xxx.3)

    말 막하지 말아요.
    저 수지 살아요.
    다른 불편 감수하고 공기 좋고 사람들 좋아서 10년 넘게 살고 있어요.
    여기가 한날당(새누리가 입에 안붙어서) 강세 지역 맞아요.
    강남에서 온 연세 드신 분들이 꽤 계신게 이유이기도 해요.

    저도 이곳에서 나름 야당?하느라 눈치도 받는 편인데요

    그렇다고 위에 분 같은 수준의 사람에게
    수준 낮다고 폄하 당하는건 꽤 기분 나쁘네요

    그사람의 말이 인격을 대변해주죠.
    나 사는곳에 소각장은 절대 안된다는 개인 이기주의 극치인 분인가봐요.
    그럼 댁같이 깨끗한 사람의 더러운 쓰레기가 처리되는 소각장이 있는 곳에 사는 사람은
    다 수준 낮은건가요?

    말이라고 다 말 아닙니다.
    당신같은 엉터리에게 수지 사람들이 욕먹을 이유 없어요.

    본인이나 돌아보세요.

  • 4. 수지
    '12.3.30 8:54 PM (220.85.xxx.38)

    저 수지삽니다
    소각장 가까이 삽니다
    집 가까이에 있는 중학교 놔두고 집에서 먼 중학교 다니는 아이 있습니다

  • 5. 수지
    '12.3.30 8:56 PM (220.85.xxx.38)

    어디를 봐도 소각장과 아파트가 이렇게 가까이 있는곳은 없습니다
    소각장 뒤 빈 부지에 고교가 들어오려다 백지화됐습니다 이유가 뭔지 아십니까 주변에 유해환경시설이 있어서랍니다
    주택은 되고 학교는 안되는 이상한 논리의 도시입니다

  • 6. 수지
    '12.3.30 8:59 PM (220.85.xxx.38)

    그리고 강남 분당에서 온 사람들 되돌아간 사람들이 더 많은 걸로 압니다 부동산 하는 사람한테서 들은 얘기입니다

  • 7. 매일
    '12.3.30 11:40 PM (175.116.xxx.201)

    유치원데려다줄때 아침마다 한선교봅니다.

    짜증나서리 저 얼굴 안보고싶네요.

    참신한 사람이 됐으면해요.

  • 8. 에휴 윗님들
    '12.3.31 12:43 AM (211.207.xxx.110)

    둘다 수지분들인데 마음푸세요. 다 전후사정이 있어서 쓰신 글들인데요.
    제 친구가 여긴데 이번엔 다르다고 하더라구요. ^^ 자기가 발벗고 뛰고 있대요 ㅎㅎ
    님들도 꼭 이 변화의 바람에 참여하셔서 잘 되길 제가 빌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6722 정말 마트나 백화점밖에 답이 없는건가....ㅠ.ㅠ 5 에잇 2012/04/17 1,633
96721 스마트폰 같은 고장수리 3회 접수시 3 갤2 이용.. 2012/04/17 1,508
96720 서울시 공공산후조리원 운영ㆍ女긴급전화 119 연계 4 단풍별 2012/04/17 696
96719 '이끼'의 작가, 윤태호의 '내부자들' 4 내부자들 2012/04/17 1,967
96718 서대문구 가재울 중학교전학(댓글부탁드려요) 3 중학교 2012/04/17 2,100
96717 통신사에서 이런 스마트폰을 줬을경우... 1 이럴경우 2012/04/17 581
96716 저 금요일부터 지금까지 계속 열이 38도 대에 머물러 있어요 2 아파요 2012/04/17 756
96715 수첩할망은 KTX민영화에 대한 입장이나 밝히시오 7 어서빨리 2012/04/17 642
96714 밤 12시만 되면 우리동네가 마치 공동묘지처럼 적막해요 4 호박덩쿨 2012/04/17 1,445
96713 감시카메라 설치 해보신분 도움좀 부탁드려요 부탁요 2012/04/17 389
96712 대학병원에서 사랑니 발치할떄 4 ,,, 2012/04/17 1,765
96711 4월 1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1 세우실 2012/04/17 646
96710 저 집안으로 시집간 며느리가 있다면 조심해야겠네요. 11 말종김형태 2012/04/17 3,169
96709 서울시장님은 어찌 이리 좋으신걸까요? 14 감동 2012/04/17 2,326
96708 "재산 분배 끝나 한 푼도 줄 생각 없다" 8 이건희 유산.. 2012/04/17 2,497
96707 강남에 이비인후과, 피부과(미용피부 아니고 피부질환)추천 좀 해.. sammy 2012/04/17 899
96706 맥쿼리 이상득아들 이지형인터뷰 있네요.ㅡㅡ; 5 ㄹㄹㄹ 2012/04/17 7,179
96705 백번 박근혜가 괜찮다해두요.... 5 ... 2012/04/17 831
96704 짜게된 깻잎김치 구제방법 좀 알려주세요~ 플리즈~ 1 주말요리 2012/04/17 860
96703 남산 벚꽃은 아직입니다. 8 남산통신 2012/04/17 1,663
96702 어제 사랑비 보신 분 같이 얘기해요. (스포 있어요) 6 .. 2012/04/17 1,465
96701 희망수첩 마늘소스 저 제대로 만든건가요/ 3 요리초보 2012/04/17 1,566
96700 형제사이에 제가 너무 빡빡한가요? 30 ㅇㅇ 2012/04/17 5,752
96699 감자 냉장고에 보관해도 되나요? 1 묵찌빠 2012/04/17 1,623
96698 문구용품 싸게파는곳? 2 2012/04/17 1,3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