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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기자의 한마디

조회수 : 3,171
작성일 : 2012-03-30 17:35:56
알라딘 갔더니 벌써 2위네요.주진우 기자 책
책에 이런 말이 있나봐요. 가슴깊이 감동입니다.
최근에 제 단조로운 직장생활에 멘토가 되주신 분이 주진우입니다

그저 월급받는다는 생각으로 살아왔는데, 작게나마 사명감, 사회의식을 불어넣어준 분..

글이 너무 좋아서 옮깁니다.


주진우의 한 마디
내 월급은 기사 써서 받는 돈 20퍼센트, 사회에 보탬 되는 일 하고 받는 돈 30퍼센트, 나머지 50퍼센트는 약자 얘기 들어주는 것으로 받는 대가다. 
나는 사회가 나아지는 데 벽돌 두 장만 놓아야지 이 생각밖에 없다. 
딱 벽돌 두 장. 
IP : 211.40.xxx.13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30 5:42 PM (125.128.xxx.208)

    이 잡놈은 글도 잘쓴다닌까.. 하여간 대단한 잡놈인정.
    이래서 누나들이 환장하나벼...

  • 2. ...
    '12.3.30 6:10 PM (121.167.xxx.81)

    저도 어제 알라딘에서 샀는데, 낼 온대요. ^^
    주기자에게는 늘 빚진 마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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