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병진이랑 이소라 보는데 내가 막 두근두근 ㅋㅋ

아옥 조회수 : 3,233
작성일 : 2012-03-30 15:12:17

주병진 쇼 재밌었다 그래서 다운 받아서 봤는데 ㅋㅋ

아옥 이소라랑 정말 잘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다 들면서 꺄 너무 설렜어요. 

이소라씨 정말 어쩜 그렇게 이쁜가요. 훤칠한 다리에 얼굴도 매력적이고

연륜이 쌓여서 그런지 예전엔 좀 키만 크고 맹한 느낌이 있었는데 이젠 완전 분위기에 존재감 있고 >_<

주병진씨도 젠틀하고 멋지고요. 노사연씨 흥분하는데 막 웃겨가지고 ㅋㅋㅋㅋㅋ

두분이 정말 맺어지면 안되나. 실연당한지 얼마 안됐는데 대리만족 하면서 막 두근거리고 있네요.

IP : 122.37.xxx.11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디케
    '12.3.30 3:15 PM (112.217.xxx.67)

    전 어제 노사연 덕분에 정말 빵빵 터지면서 웃었네요.
    새벽에 웃기 힘든데 노사연은 정말 꾸밈없는 사람 같아 보였네요.
    솔직해서 좋았어요.
    이소라 이쁘긴 참 이쁘더군요.
    하지만 주병진과 노사연도 만만찮게 서로 어울리던데요^^

  • 2.
    '12.3.30 3:24 PM (111.118.xxx.78)

    하도 이소라 예쁘게 나왔다 해서 일부러 찾아 봤는데...
    세월 앞에 장사 없는지 이제 나이 많이 들어보이던데요.

    물론, 어제 어느 님 말씀처럼...
    이소라 외모랑 바꿀래? 하면, 낼름 바꾸겠지만서도요. ㅋㅋ

    아주아주 오래 전 일때문에 얘기 좀 나눈 적이 있었는데, 사람 괜찮아 보였어요.
    예쁜 척, 가식 이런 거 없고, 그렇다고 일부러 호탕하고, 털털한 척 하는 것도 없고, 가벼워 보이지도 않았고...전체적으로 느낌 좋았습니다.

  • 3. ㅇㅇ
    '12.3.30 3:25 PM (121.130.xxx.78)

    노사연씨 말 한마디 한마디 다 빵 터졌어요.
    질투하는 듯한 멘트도 어쩜 그리 다 웃긴지...
    사연씨 그래도 슬퍼말아요.
    잘난 아들과 든든한 남편 둔 당신이 위너요.

    주병진 이소라 결혼하면 안될까요?
    내 지인이라면 막 등떠밀어 결혼시키고 싶네요. ㅋ

  • 4. ...
    '12.3.30 3:42 PM (203.249.xxx.34)

    이소라 자기 고집장난아닌거 같아요. 그 가죽치마 프로그램 안맞으니 입지 말라고 해도 계속 입었던거 보면.

    글구 보니깐 주병진은 그냥 편한 지인으로 보는거 같던데 이소라가 맘이 있어서 자기와 특별한 관계인냥 이야기해서 엮을려고 하는거 같던데...

    주병진씨는 진짜 본인 이상형대로 한국형미인에 젊은 여자가 더 어울릴거같아요.
    맘고생도 많이 했으니 다소곳하고 착한여자가 나을듯..

  • 5. 보기에
    '12.3.30 3:48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이소라씨는 좀 당황하거나 부끄러워하는 느낌이 드는데
    주병진씨는 흔들림 없는 느낌.

  • 6.
    '12.3.30 4:24 PM (112.185.xxx.202)

    주병진이 그 나이에 그 경력에 맘있었다고 흔들리는걸 내비치겠나요 ㅎㅎㅎ

  • 7. ..
    '12.3.30 5:04 PM (59.19.xxx.134)

    주병진,,이소라,,워워,,,얼매나 산다고 걍 갤혼하징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4903 저의 생각입니다. 2 광팔아 2012/04/12 480
94902 성적이 오르긴 꽤 올랐지만,만점 못받아온 아들,내쫓아야할까요??.. 26 엄마의 지혜.. 2012/04/12 2,992
94901 티비에 아이 심리문제로 많이 나오던 신의진 의사? 3 .. 2012/04/12 2,105
94900 북한 소식이 사라졌다 3 인터넷 메인.. 2012/04/12 1,189
94899 돼지고기 냉동한후, 구워먹어도 될까요 3 삼겹살 2012/04/12 738
94898 총선에 대한 의의와 앞으로의 전망 6 공존의이유 2012/04/12 729
94897 검찰 오늘 원혜영당선자 사무실 압수수색. 3 바빠 바빠 2012/04/12 1,364
94896 언제까지 인상쓰고 있을순 없죠. 2012/04/12 397
94895 82cook 회원님들 감사드립니다...^^ 6 오솔길01 2012/04/12 1,058
94894 부산 선거후기(펌)....한번 읽어볼만해요... 6 부산선거후기.. 2012/04/12 1,905
94893 강남구 투표함 문제.. 부정선거 스멜 아닌가요 12 클린선거 2012/04/12 1,056
94892 과반의석이면 ... 2012/04/12 350
94891 세상은 -- 2012/04/12 345
94890 갑자기 5세후니 넘 고맙게 느껴저요.. 3 ㅋㅋ 2012/04/12 1,044
94889 140명중에 카톡 2012/04/12 416
94888 아무리 마음을 가라 앉치려고 해도 가라앉질 않아요.. 4 .. 2012/04/12 565
94887 성향이 안맞다고 이죽거리며 왜 여기 있나... 11 헐헐 2012/04/12 816
94886 실망은 딱 한나절, 아직 절망할 때는 아니라고 봐요 정치 이야기.. 2012/04/12 321
94885 거실에 카펫말고 디자인매트(엘지하우시스)도 괜찮을까요? 신디로퍼 2012/04/12 1,013
94884 그분을 어떻게 보냈는데 첨맞는 총선이 이래요ㅠㅠ 4 ㅠㅠㅠㅠ 2012/04/12 490
94883 이번에 심은하 남편은 선거 출마 안했나요? 3 궁금 2012/04/12 2,029
94882 언론장악의 힘이 얼마나 무서운지 잘 아셨을꺼라 봅니다. 1 밝은태양 2012/04/12 433
94881 (죄송) 카니발이랑 소형차랑 유류비가... 2 ... 2012/04/12 793
94880 중선거구 부엉이 2012/04/12 297
94879 기로에 선 김문수, 대권도전이냐 지사직 수행이냐 35 세우실 2012/04/12 1,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