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병진이랑 이소라 보는데 내가 막 두근두근 ㅋㅋ

아옥 조회수 : 4,072
작성일 : 2012-03-30 15:12:17

주병진 쇼 재밌었다 그래서 다운 받아서 봤는데 ㅋㅋ

아옥 이소라랑 정말 잘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다 들면서 꺄 너무 설렜어요. 

이소라씨 정말 어쩜 그렇게 이쁜가요. 훤칠한 다리에 얼굴도 매력적이고

연륜이 쌓여서 그런지 예전엔 좀 키만 크고 맹한 느낌이 있었는데 이젠 완전 분위기에 존재감 있고 >_<

주병진씨도 젠틀하고 멋지고요. 노사연씨 흥분하는데 막 웃겨가지고 ㅋㅋㅋㅋㅋ

두분이 정말 맺어지면 안되나. 실연당한지 얼마 안됐는데 대리만족 하면서 막 두근거리고 있네요.

IP : 122.37.xxx.11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디케
    '12.3.30 3:15 PM (112.217.xxx.67)

    전 어제 노사연 덕분에 정말 빵빵 터지면서 웃었네요.
    새벽에 웃기 힘든데 노사연은 정말 꾸밈없는 사람 같아 보였네요.
    솔직해서 좋았어요.
    이소라 이쁘긴 참 이쁘더군요.
    하지만 주병진과 노사연도 만만찮게 서로 어울리던데요^^

  • 2.
    '12.3.30 3:24 PM (111.118.xxx.78)

    하도 이소라 예쁘게 나왔다 해서 일부러 찾아 봤는데...
    세월 앞에 장사 없는지 이제 나이 많이 들어보이던데요.

    물론, 어제 어느 님 말씀처럼...
    이소라 외모랑 바꿀래? 하면, 낼름 바꾸겠지만서도요. ㅋㅋ

    아주아주 오래 전 일때문에 얘기 좀 나눈 적이 있었는데, 사람 괜찮아 보였어요.
    예쁜 척, 가식 이런 거 없고, 그렇다고 일부러 호탕하고, 털털한 척 하는 것도 없고, 가벼워 보이지도 않았고...전체적으로 느낌 좋았습니다.

  • 3. ㅇㅇ
    '12.3.30 3:25 PM (121.130.xxx.78)

    노사연씨 말 한마디 한마디 다 빵 터졌어요.
    질투하는 듯한 멘트도 어쩜 그리 다 웃긴지...
    사연씨 그래도 슬퍼말아요.
    잘난 아들과 든든한 남편 둔 당신이 위너요.

    주병진 이소라 결혼하면 안될까요?
    내 지인이라면 막 등떠밀어 결혼시키고 싶네요. ㅋ

  • 4. ...
    '12.3.30 3:42 PM (203.249.xxx.34)

    이소라 자기 고집장난아닌거 같아요. 그 가죽치마 프로그램 안맞으니 입지 말라고 해도 계속 입었던거 보면.

    글구 보니깐 주병진은 그냥 편한 지인으로 보는거 같던데 이소라가 맘이 있어서 자기와 특별한 관계인냥 이야기해서 엮을려고 하는거 같던데...

    주병진씨는 진짜 본인 이상형대로 한국형미인에 젊은 여자가 더 어울릴거같아요.
    맘고생도 많이 했으니 다소곳하고 착한여자가 나을듯..

  • 5. 보기에
    '12.3.30 3:48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이소라씨는 좀 당황하거나 부끄러워하는 느낌이 드는데
    주병진씨는 흔들림 없는 느낌.

  • 6.
    '12.3.30 4:24 PM (112.185.xxx.202)

    주병진이 그 나이에 그 경력에 맘있었다고 흔들리는걸 내비치겠나요 ㅎㅎㅎ

  • 7. ..
    '12.3.30 5:04 PM (59.19.xxx.134)

    주병진,,이소라,,워워,,,얼매나 산다고 걍 갤혼하징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1380 나는 솔로 지금펜션요 그리스신전 기둥 깜놀.. 귀여워 09:10:09 11
1771379 추억 노래 좋아하시면.. 어플 하나 추천해요 그냥 09:07:19 29
1771378 저는 주식하면 안되는 사람이에요 3 ... 09:02:55 289
1771377 쳇지피티 사주 4 ..... 08:58:28 209
1771376 검찰, 대장동 항소 포기…수천억 배임액 환수도 사실상 막혔다 8 ㅇㅇ 08:55:50 400
1771375 스팀 세척 에어프라이어 추천 부탁해요~ 3 노을 08:54:41 87
1771374 식기세척기 음성기능,프라이팬선반 기능 중 어떤게 더 유용한가요?.. 3 ... 08:53:53 63
1771373 저를 무시하는건가요? 12 무시 08:37:18 832
1771372 치킨 랩 야무지게 싸는법 ㅎㅎ 있을까요? 3 부자되다 08:31:32 269
1771371 건강 검진에서 심비대 진단 받았습니다. 4 좋은생각37.. 08:18:20 536
1771370 [단독] 시진핑이 극찬한 ‘대학생 편지’ 주인공들 “답장에 놀라.. 3 한겨레 08:15:49 1,206
1771369 60대 건강비법 나눠봐요 5 보습 08:14:53 1,110
1771368 트리트먼트 한 날은 머리가 두상에 딱 붙어서 잘 안하게 돼요 8 트리트먼트 08:07:57 850
1771367 김장 양념 사는 이유는 뭘까요 11 김장 08:06:15 1,462
1771366 대장내시경 1 ... 08:04:03 308
1771365 여행지에서 남편이 싫어질때 27 아내 07:54:22 2,354
1771364 인사를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 --- 07:54:13 385
1771363 장동혁이 어제 실제로 쓴 방명록.jpg 21 미친거니? 07:38:59 2,925
1771362 새벽에 쥐잡아준 남편 4 ..... 07:22:55 2,138
1771361 .. 4 악마의 유혹.. 07:20:08 1,000
1771360 아이 체육센터 수업 중 짝이 없다는데 9 아침 07:08:16 1,051
1771359 원인이 많지만 주로 수면부족과 스트레스가 주로 암의 원인인거 같.. 6 ........ 06:19:49 4,174
1771358 본인 생일에 어머니께 감사 문자 보내시나요? 11 - 06:04:35 1,150
1771357 장례식장 다녀와서 5 --- 06:04:24 1,969
1771356 중고차가 장애인용으로 구매한거란걸 알았어요 19 ㅇㅇ 05:50:29 3,2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