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선 볼 때요
상대는 날 좋다는데 난 맘에 안들고
그런 경우가 많잖아요
그러면 결국 내 매력도? 스펙은
나는 싫은데 상대는 좋다는 그 정도 수준인 걸까요?
그래서 본인이 눈을 낮춰야 하는 게 정답일까요?
이런 식으로 선보다 결국 연애결혼했는데요 저는...
주변에 보면 은근 저런 일이 많아서
특히 요즘은 제 남동생이 이런 일을 겪고 있어서 한 번 질문해 봅니다...
이런 경우... 눈을 낮추는 게 답일까요???
1. ㅇㅇ
'12.3.30 1:24 PM (119.192.xxx.98)네..선으로 만난다면 그렇게 자신의 위치?를 알아가는거죠..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나에게 눈길 안주고 나를 좋아하는 사람은 내가 싫고 그러면
중간쯤에 내 위치를 잡고 사람을 만나봐야죠.2. ddd
'12.3.30 1:50 PM (121.130.xxx.78)기본적인 조건은 알고 나가는 자린데 첫인상이 좌지우지 하겠죠.
특히 남자 눈에 여자가 매력적으로 보여야 일이 원활하게 진행이 되는거니
여자입장에선 상대가 마음에 안들더라도 상대가 나를 마음에는 들어해야
튕기든지 땡기든지 선택의 기회가 오지요.
애초에 남자쪽이 반응이 없으면 '나도 너 싫거등' 허공에 백번 외쳐도 소용 없어요.
"결국 내 매력도? 스펙은
나는 싫은데 상대는 좋다는 그 정도 수준인 걸까요?"
---> 매력이 있어야 싫다고 거부할 기회라도 옵니다.
꼭 눈을 낮추지 않아도 지치지 않고 만나보다 보면(이게 어렵지요 ^ ^)
나도 마음에 드는, 날 좋아하는 남자 만날겁니다.3. ddd
'12.3.30 1:54 PM (121.130.xxx.78)아.. 남동생의 경우는 또 다르죠. ^^;;
마음에 들면 적극적으로 나가셔야 여자분이 넘어올지 말지..
남녀공히 '눈을 낮추다' 보다는
마음을 열면 좀 더 상대의 매력이 보이지 않을까요?
남동생에겐 너무 외모만 보지 말라는 조언 밖엔...
흔히 말하는 '느낌'이란 것도 사실은 거의 외모더라구요.
내 타입의 외모에 한눈에 반하는 걸 느낌이라 포장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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