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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보면서

눈치코치 조회수 : 1,124
작성일 : 2012-03-30 11:46:36
예전에 이재오 전 특임장관이 은평구에 나올때, 민주당에서 장뭐라는 여성분을 내세웠잖아요. 그땐 보궐 선거라 사람들이 많은 관심이 없었어요.친구가 은평구에 살아서 전해준 이야길 듣고 이재오 대단하다 느낀게 그때 한창 민주당이 이명박 정권 심판 하면서 노대통령님 서거 덕분에 승리한지 얼마 안됐을 터라, 민주당은 이걸 또 사용해서 심판 어쩌구 하면서 인지도 별로인이름이 생각 안나는 장모씰 내세우고 심판합시다 하고 다닌거에요. 차라리 노대통령 축근을 내세웠음 될텐데 욕심 부려 다른 사람을 내세운데다, 이재오는 자전거 타고 다님서 노인들 공략하고 지하철역에서 죄송 합니다 하면서 계속 허리 굽혀 인사만 하는 모습 보니 이재오가 되겠구나 싶더라구여, 정치에 크게 관심없구 그렇다고 무관심한것도 아닌 저같은 사람도 민주당 행태에 이제 그 정도 했음 다른겅 내세워도 될텐데 너무 우려 먹는다 싶은데 어르신들은 더 하지 않았을런지... 근데 이번 민주통합당이 또 심판론을 들고 나온거 보니 저래서 새누리당에 맨날 한끗발 차로 지는구나 싶어요. 머리 좋은 사람들 모아 놓은 곳에 왜 일반인들 심리 생각 하는 사람 하나 없는지... 노친네들만 모여 있어서 그런건지... 그냥 뉴스 보다 답답 해서 주절 거려 봅니다
IP : 115.161.xxx.12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난닝구
    '12.3.30 12:36 PM (61.81.xxx.189)

    1. 그래서 이번에는 노무현 참여정부에서 일했던 천호선씨가 야권 단일후보로 출마했지요.
    2. 그래서 정권심판후 어떻게 국정을 운영할 것인가를 로드맵을 제시해야 하는데, 민통당 지도부가 과거 참여정부 구태인사들이죠--- 국정운영의 비전이 부족하고 말바꾸기하는 무능한 인사들이라고 박근혜가 공격할 수 있는 지도부죠.
    3. 이런 지도부를 선출한 80만 시민들의 정치적 안목은 쌤쌤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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