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민주통합당 보면서

눈치코치 조회수 : 497
작성일 : 2012-03-30 11:46:36
예전에 이재오 전 특임장관이 은평구에 나올때, 민주당에서 장뭐라는 여성분을 내세웠잖아요. 그땐 보궐 선거라 사람들이 많은 관심이 없었어요.친구가 은평구에 살아서 전해준 이야길 듣고 이재오 대단하다 느낀게 그때 한창 민주당이 이명박 정권 심판 하면서 노대통령님 서거 덕분에 승리한지 얼마 안됐을 터라, 민주당은 이걸 또 사용해서 심판 어쩌구 하면서 인지도 별로인이름이 생각 안나는 장모씰 내세우고 심판합시다 하고 다닌거에요. 차라리 노대통령 축근을 내세웠음 될텐데 욕심 부려 다른 사람을 내세운데다, 이재오는 자전거 타고 다님서 노인들 공략하고 지하철역에서 죄송 합니다 하면서 계속 허리 굽혀 인사만 하는 모습 보니 이재오가 되겠구나 싶더라구여, 정치에 크게 관심없구 그렇다고 무관심한것도 아닌 저같은 사람도 민주당 행태에 이제 그 정도 했음 다른겅 내세워도 될텐데 너무 우려 먹는다 싶은데 어르신들은 더 하지 않았을런지... 근데 이번 민주통합당이 또 심판론을 들고 나온거 보니 저래서 새누리당에 맨날 한끗발 차로 지는구나 싶어요. 머리 좋은 사람들 모아 놓은 곳에 왜 일반인들 심리 생각 하는 사람 하나 없는지... 노친네들만 모여 있어서 그런건지... 그냥 뉴스 보다 답답 해서 주절 거려 봅니다
IP : 115.161.xxx.12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난닝구
    '12.3.30 12:36 PM (61.81.xxx.189)

    1. 그래서 이번에는 노무현 참여정부에서 일했던 천호선씨가 야권 단일후보로 출마했지요.
    2. 그래서 정권심판후 어떻게 국정을 운영할 것인가를 로드맵을 제시해야 하는데, 민통당 지도부가 과거 참여정부 구태인사들이죠--- 국정운영의 비전이 부족하고 말바꾸기하는 무능한 인사들이라고 박근혜가 공격할 수 있는 지도부죠.
    3. 이런 지도부를 선출한 80만 시민들의 정치적 안목은 쌤쌤 아닌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6624 "voxer" 어플 ... 2012/04/16 1,110
96623 압장바꿔 생각할줄 모르는 아들...어떡하죠? 9 에효. 2012/04/16 1,443
96622 보청기 문의좀 합니다 007뽄드 2012/04/16 497
96621 중3남학생들끼리 여행을 간다? 8 체리 2012/04/16 1,365
96620 가난한 의대생이나 법대생일수록 연애따로 결혼따로 7 현실 2012/04/16 5,355
96619 인터넷 집전화 갤럭시 쓰는분 계셔요? 집전화 2012/04/16 538
96618 "9호선 민자특혜는 MB일가 대표 의혹" 1 경실련에서 2012/04/16 818
96617 문자보내다가 끊긴 경우(급해요) 9 문자 2012/04/16 1,053
96616 세련된 최고급 침구 브랜드 뭐가있나요? 5 급해요 2012/04/16 3,152
96615 박원순시장 서울시 “요금 협상 깨지면 지하철 9호선 매입도 고려.. 25 ... 2012/04/16 2,569
96614 스마트폰 긴급통화 차단 방법 ... 2012/04/16 8,840
96613 대파 한방에 정리하는 방법좀요.. 10 파전?? 2012/04/16 1,962
96612 요즘 계속 매연 마신것처럼 매콤한데요.ㅜ 5 .. 2012/04/16 708
96611 이삿짐 책만 많은데.. 어떤 이사가 좋을까요? 4 일반이사 2012/04/16 1,763
96610 여러 조상묘를 봉분하나에 합장하는 거... 2 리아 2012/04/16 1,288
96609 정치에 전혀 관심없던 무식한 녀자..투표했었습니다. 8 저요 2012/04/16 929
96608 저 좀 살려주세요(지금 힘들어요) 김희애 2012/04/16 921
96607 저는 김구라씨가 좋았어요 지금도 좋아해요 35 2012/04/16 2,707
96606 환경이 성격에 영향을 많이 미치지 않나요? .... 2012/04/16 537
96605 상계동, 점심시간에 2시간(평일) 노인도우미, 어디서 문의해야 .. 1 월요일엔 커.. 2012/04/16 718
96604 삼미 수퍼스타즈의 마지막 팬 클럽을 .. 5 박민규 2012/04/16 1,026
96603 황숙자씨에 대한 맹신은 위험하다는군요-.- 71 2012/04/16 8,530
96602 폐경 전조 현상인가요? 3 가슴이 덜컥.. 2012/04/16 3,797
96601 李대통령 "공부만 찌들어 할 필요는 없다" 6 양서씨부인 2012/04/16 1,479
96600 이 영어단어 다들 알고 계셨나요? 창피하네요. 44 ... 2012/04/16 14,4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