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옥탑방 왕세자..다음 내용 궁금해요..

꺼이꺼이 조회수 : 3,041
작성일 : 2012-03-30 00:31:07

오늘도 재밌었어요.

뻔할거 같은 스토리를 요리 조리 비트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박하 언니가 4천만원짜리 수표 찢을때

아...이 드라마 접어야 하나 했었거든요..ㅋㅋ

근데 오늘 마지막 장면에서

다음주 내용으로 어떻게 이어갈지 궁금해요...^^

이제 담주 수욜까지 어찌 기다릴지..ㅠㅠ

 

 

 

IP : 175.206.xxx.12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헐, 대박
    '12.3.30 12:51 AM (112.148.xxx.68) - 삭제된댓글

    황당한 스토리에 완전 감정이입해서 보고 있네요. 등장 인물들이 하나같이 너무 귀여워요....
    특히 유천이, ㅋ 정말 귀엽고 연기 잘해요.

  • 2. ...
    '12.3.30 1:01 AM (59.86.xxx.217)

    세자빈 그여자분...
    드레스입었을때 머리올리니 헐~예쁘던데 평소 머리스타일이 답답하지않나요?

  • 3. 흐음
    '12.3.30 1:07 AM (1.177.xxx.54)

    합체되어서 더 좋더군요.
    이 드라마를 가만 보면 명량소녀 성공기랑 일부분이 겹쳐요.
    그당시 류수영 역할이 딱 태무고 류수영 아빠 나한일이 지금의 태무아빠.
    이희명작가는 선악구도가 확실하죠.
    악역과 선한역할이 대비되도록 말이죠.

    과거를 잊고 하는것도 좀 이상하고.합체가 맞는것 같아요.
    이희명꺼는 챙겨봅니다.

  • 4. 원글
    '12.3.30 1:45 AM (175.206.xxx.120)

    답글들 보니 감이 좀 올것도 같구요.
    근데 예고를 보면 다시 왕세자인것두 같구..
    잘 몰르겠슴다...
    수욜전에 재방으로 허기를 채워야하는 시기가 왔네요..
    보릿고개..ㅠ

  • 5.
    '12.3.30 3:20 AM (110.70.xxx.17)

    참 깨알같은 재미가 곳곳에 있어서 한눈을 팔수가 없어요ㅎ
    탈춤 씬도 재밌었고 도치산 물세차씬에서 큰소라로 웃었어요..
    담주 내용이 기다려지네요.. 과연 왕세자인지 태용이인지....

  • 6.
    '12.3.30 6:46 AM (58.227.xxx.138)

    유천이가 연기못한다고 생각했는데
    웬일ᆢ
    넘 잘하네요 감탄했어요
    전 심각한 드라마만 좋아하는데
    이런 드라마에 빠질줄 몰랐어요
    에피소드들 넘 웃긴 듯ᆢ

  • 7. 마지막에
    '12.3.30 8:58 AM (119.71.xxx.91)

    세자가 할머니 저 태용이예요 할때
    머리 한대 얻어맞은 느낌!!!
    그냥 누워있는 유천일 생각했는데
    이 작가님 진짜 상상초월이였요.
    다음주 기대감 상승 시켜준 마지막 장면!!!
    유천이 연기도 좋았구요

  • 8. ..
    '12.3.30 9:13 AM (203.226.xxx.126)

    독백장면상 자기가 태용으로 세자빈이 세나로 환생하였나보다 라고 인지하고 세나랑 연결되기위해 태용이 행세를 하기로 한 듯요.. 실제 탱용이의 기억까지 가지고 있는게 아니라..

  • 9. 아....윗님
    '12.3.30 9:38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그런가보네요
    기억이 합체?됐다고 보기엔 좀 무리가 있죠?
    과거에서 왔으니 현재에 살아본 기억이 없을거 같고..
    빈궁을 지키기위해 때문에 결심?을 한건가

  • 10. 사소한
    '12.3.30 10:19 AM (61.102.xxx.232)

    장면도 놓쳐선 안되겠더라구요..첫회때 외국여자들 사진 찍어주는 장면이 뜬금없다했더니만
    태용이폰이랑 여자들폰이랑 바뀐거더라구요.
    소소한 장면에 복선이 숨겨져있고 작가분 대단하신듯...
    오늘 기사보니 사이다주세요랑 박하 내리깔고 쳐다보는게 유천이 애드립이라고하네요...
    팬더탈쓰고 박하들어오니깐 베카인척 다소곳이 앉는거 너무 웃겻어요...

    기억합체보다는 자기가 환생을 한거라 생각하고 환생한 이유가 있을거라여기고
    태용이인척하면서 세자빈의 죽음과 태용의 실종에 대해 파헤칠거같아요...

  • 11. 원글
    '12.3.30 10:38 AM (175.206.xxx.120)

    아....그렇게 되는거군요.
    너무 재밌어요.
    은근히 꼬아놓고..

    마지막에 나오는 박재범 ost도 너무 좋아요.
    지금 음원다운 받으려고요.^^

  • 12. ...
    '12.3.30 2:03 PM (59.11.xxx.39)

    드라마 보면서 이렇게 웃기기는 처음이네요ㅜㅜ
    어찌보면 뻔한 드라마 내용을 전혀 기대하지 못하게 끌고 가는것이
    다음회를 너무나 기다리게 해요.
    복선 깔아놓은것도 그렇고 전체적인 흐름이 전혀 지루하지 않고
    언제 어디서 터질지 긴장하면서 보고 있어요.
    혼자서 눈물 빼면서 웃으며 보는데 이거 정상인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3322 외로워서 저런걸까요 ㅇㅈ 00:03:30 48
1603321 보헤미안 랩소디에 뚝배기 라면…尹 취향 저격한 중앙亞 3국 10 00 2024/06/16 381
1603320 고1 체험내고 여행 다녀와도 괜찮겠지요? 1 ㅇㅁ 2024/06/16 237
1603319 시스템에어컨 고장 난적있으세요?? 아름 2024/06/16 110
1603318 썸머 프리퀀시 그냥 완성본 사 보신 분 계신가요? 우산우산 스벅 2024/06/16 81
1603317 전현무계획은 도대체 하루에 몇 끼를 먹는 건가요? .. 2024/06/16 401
1603316 요즘 간병인 일 진짜 3~500 벌 수 있나요? 13 ㅇㅇ 2024/06/16 1,132
1603315 전 이대좋아보이던데.. 왜캐 난리죠 17 이대 2024/06/16 1,034
1603314 행동 목소리가 크고 오버액션 오버말투 이런 사람은 7 2024/06/16 556
1603313 오늘 핫딜. 쌈채소, 양파 7 .... 2024/06/16 580
1603312 이태원 분향소,철거전날 '7분'방문 오세훈..."사진 .. 8 ㅇㅇ 2024/06/16 713
1603311 클럽 인기녀 친구 3 문뜩 2024/06/16 1,186
1603310 지금 50대초반 55억인데 10년후 80억이라면 6 금융문맹 2024/06/16 1,719
1603309 맥주를 잘 못 사서.. 1 ㅈㄷ 2024/06/16 486
1603308 지금 mbc에서 엄여인 사건 해주네요 14 ... 2024/06/16 1,876
1603307 오늘 남편이 하는말 67 칭찬?인가 2024/06/16 3,047
1603306 변우석 밀라노 갔던데 넘 멋있더라구요 4 우석아성공하.. 2024/06/16 933
1603305 박세리 "어느덧 서른… 나도 아내가 되고싶다” .. 2024/06/16 2,011
1603304 논현동 동현아파트 정도면 허름한 아파트예요? 6 ㄴㅇ 2024/06/16 1,187
1603303 저희 아버지 86세신데 뭐든지 혼자 해결하세요 12 . 2024/06/16 2,200
1603302 쉰들러 리스트 잘 아시는 분 질문드려요 6 저도영화 2024/06/16 523
1603301 스타와 배우의 차이 6 a a 2024/06/16 1,022
1603300 저한테 안좋은말 한 사람한테 저주하려고 했는데요 9 2024/06/16 1,207
1603299 나라마다 노후빈곤 장난 아니네요. 7 노후 2024/06/16 2,066
1603298 미우새...김승수와 이상민.. 3 2024/06/16 2,2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