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급) 수도관이 새요 ㅜㅜ

ㅠㅠ 조회수 : 1,407
작성일 : 2012-03-29 20:59:13
퇴근하고 집에와서 문 여는데 쏴~ 이런소리가 들려서 혹시나 하고 보니까 수도관이 새는데요. 
저희집 수도 계량기는 밑에 대문쪽에 있고 수도 파이프가 현관 옆에 있어요. 
수도관이 터진게 아니고 나사? 같은게 하나 빠져서 물줄기가 위로 가늘게 치솟네요 ㅠㅠ
다가구라 밑에 집으로 물 떨어질까 걱정 되고 시간이 시간인지라 철물점도 문 닫아서..
급한데로 여기에 글 올려봅니다 ㅠㅠ 
그 구멍을 어찌 막는다해도 수압때문에 소용없을꺼 같은데 방법 없을까요? 
일단 대야는 앞에다 뒀는데 
IP : 211.211.xxx.5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2.3.29 8:59 PM (211.211.xxx.57)

    아이패드로 써서 마무리가 이상하네요 ㅠㅠ

  • 2. ..
    '12.3.29 9:05 PM (110.14.xxx.164)

    보통 문밖이나 근처에 집안 전체 수도 잠그는 게 있어요

  • 3. ㅠㅠ
    '12.3.29 9:06 PM (211.211.xxx.57)

    저희집 들어오는 파이프에 연결된 잠금장치 같은데서 새더라구요
    계량기는 공용이라 못잠그구요 ㅠㅠ

  • 4. ..
    '12.3.29 9:06 PM (110.14.xxx.164)

    정확히 어디 파이프가 새는건가요
    우선 전체를 잠그고 뭐가 문제인지 보신뒤에 사람부르던지 하셔야 할거에요
    나사가 헐거워서 빠진거면 근처에 있을테니 다시 끼우시고요

  • 5. ㅠㅠ
    '12.3.29 9:10 PM (211.211.xxx.57)

    돌리는 부분에서 새는데요 제 생각에도 나사같은게 빠진거 같아요.
    후레시 들고 다시 나가봐야겠네요 ㅠㅠ
    답변 감사합니다ㅠㅠ

  • 6. ..
    '12.3.29 9:14 PM (110.14.xxx.164)

    공용이라도 입주민들에게 설명하고 우선 잠깐 잠그는게 어떨지요

  • 7. ㅠㅠ
    '12.3.29 9:29 PM (211.211.xxx.57)

    아침에 출근하는 사람들도 있을텐데 어쩌나 샆어서요.
    잠그는것처럼 생긴게 두개가 있는데 한쪽에서 새네요.
    다른 한쪽 보니까 막혀있지 않고 돌아가지도 않네요.
    혹시나 싶어 철물점 가니 역시나 닫혀있고 환장하겠어요 ㅠㅠ

  • 8. ㅠㅠ
    '12.3.29 9:46 PM (211.211.xxx.57)

    164 님 감사합니다.
    다른집 남자분이 올라가다 보고 해결해주셨어요.
    뚜껑은 원래 없고 새는 부분 어찌 만져주니까 바로 해결됐네요.
    답글 정말 고마워요^^
    이제 웃음이 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1181 아몬드를 먹고 싶은데 어떻게 먹는 게 제일 좋나요? 3 ... 2012/03/29 2,245
91180 김무성 "종북좌파-盧세력 부활 막아야" 4 잘한다 2012/03/29 1,374
91179 박근혜, 시민들이 악수 거절하자… 8 수필가 2012/03/29 3,837
91178 파국의 시작.... 1 별달별 2012/03/29 1,492
91177 신문지 위에 과자 주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27 혜연마미 2012/03/29 5,098
91176 이제는 완연한 봄이겠죠? ^^ 2 뚱맘00 2012/03/29 1,306
91175 예전 대학때 알던 남자 선배를 만나고 오니 부럽고 기분이 다운되.. 10 2012/03/29 3,869
91174 새누리 "우리가 야권보다 도덕적으로 아주 우위".. 17 .. 2012/03/29 1,958
91173 키자니아 초등 4학년과 1학년 아이 데리고 가려는데요 3 ㄹㄹ 2012/03/29 2,313
91172 쟈스민 공격을 자제해달라.. 5 별달별 2012/03/29 2,874
91171 초등생일잔치 뭐 준비해야해요? 1 초등생일잔치.. 2012/03/29 3,190
91170 입었던 옷관리는 어찌들 하시나요? 궁금.. 2012/03/29 3,501
91169 2012년 12월 이후 생존전략 1 지리것소 2012/03/29 1,184
91168 [원전]오바마 한국 올 때 원전회사 점령 Occupy Enter.. 1 참맛 2012/03/29 1,099
91167 아~시끄러워 죽겟네.. 1 별달별 2012/03/29 1,037
91166 북한 무섭군요;; 음음 2012/03/29 1,091
91165 김종인이 박근혜한테 서운하다고 하네요; 1 하브 2012/03/29 1,432
91164 초3남자아이 사교육 어떤거 하나요?? 5 엄마 2012/03/29 1,794
91163 [소개] 『이명박 정부의 보육정책 및 각 정당의 보육공약 진단』.. 나쁜콩 2012/03/29 951
91162 옷 자주 사세요? 10 2012/03/29 3,512
91161 60대 엄마랑 여행 가고 싶어요. 추천좀 꼭 부탁드려요~ 1 여행 2012/03/29 1,277
91160 황신혜, 심혜진...김한길 사무소에 24 와우 2012/03/29 13,544
91159 설탕이 탔어요. 3 고구마맛탕 2012/03/29 1,151
91158 외노자 다문화는 어쩔 수 없는 조류입니다. 개똥철학 해법 3 람다 2012/03/29 1,224
91157 돈까스 만들때 빵가루 어떻게 만들어야해요? 13 식빵 2012/03/29 3,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