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대 영문학과출신이에요
제가 공부못해서 지방대 가긴했지만,
20대후반인데도 학벌컴플렉스가 안없어지네요..
문과출신에 제가 능력이 안좋아서 더 학벌에
미련이 더 있는것같기도 하구요..
어디가서 학교얘기도 못하겠고
대화할때도 자꾸 위축이 되서요..
인서울에 있는학교만 다시 들어가도
컴플렉스 나아질것같은데
지금 이나이에 다시 들어가면
무모하고 미련할까요?
조언부탁드려요..
지방대 영문학과출신이에요
제가 공부못해서 지방대 가긴했지만,
20대후반인데도 학벌컴플렉스가 안없어지네요..
문과출신에 제가 능력이 안좋아서 더 학벌에
미련이 더 있는것같기도 하구요..
어디가서 학교얘기도 못하겠고
대화할때도 자꾸 위축이 되서요..
인서울에 있는학교만 다시 들어가도
컴플렉스 나아질것같은데
지금 이나이에 다시 들어가면
무모하고 미련할까요?
조언부탁드려요..
인서울 대학원을 들어가시죠.
어차피 최종학벌 보는걸 뭐하러 학사 4년을 다시 가나요...;;
네..전문학과 아님 무리수 대학원가세요
배움의 목적이 아닌 학벌 컴플렉스 극복이 더 큰 이유라면 저라면 대학원을 진학하겠습니다.
단순히 학벌 컴플렉스 때문이라면 반대합니다.
굳이 가셔야 겠다면, 대학원 가세요.
아무리 대학원을 나와도 사람들은 학부를 우선하니까 그렇게 생각하실 수 있죠.
그런데 정말 확고한 목표가 있어야죠.
전 그냥 전공바꿔서 다시 학교 갔는데
너무 어려서 정말 깊이 생각못했던것이 발등을 찍습니다.
전문대 졸도 아니구 지방대라서 컴플렉스..-,.- 서울에 있는 좋은 과로 학사편입하세요..대학원보다야 학부때 학교를 보기 때문에 님 입장 에서는 학사편입을 해야할듯 싶네요..대신 취직 잘되는 과로 꼭 가세요..
전 35살에 일반편입했는데 후회안해요..벌써 40 넘었구요..젤 잘한게 편입한거 같아요..^^
학사편입하세요. 학벌컴플렉스 있는 사람 계속 가긴해요. 그것때문에 못사는건 아니지만 괜한 자격지심 생기기도 하고 여건되시면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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