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5학년남아예요.반성문 쓰고

갈등맘 조회수 : 1,315
작성일 : 2012-03-29 16:14:50
있다고 늦는다더니 힌시간이 넘었네요.
오늘 싸워서 반성문써야한다고 늦는다고 전화가 왔더라구요.
다치지는 않았고
친구가 잘못했지만 요즘은
학교폭력이 심하게 처리되어서 샘들이 가해자피해자모두 엄하게 다스리는분위기 예요.
이런일은첨이라 걱정이 되네요.
한시간넘게 혼나는건지 뭔지.
초임샘여자분이구요.
샘께 전화를 할까요? 어찌된일인지...
혼나는게 속상한게 아니구
계속 기다리려니 답답하네요
IP : 106.103.xxx.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단
    '12.3.29 4:18 PM (118.176.xxx.145)

    기다려 보세요.. 아이가한테 자세한 얘기를 듣고 전화하셔야 할듯하네요.. 그리고 일방적을 아이의견만 100%믿으시면 안되고요..

  • 2. 아들맘
    '12.3.29 4:19 PM (59.7.xxx.28)

    슨일인지 궁금하시겠어요
    아이들어오면 물어보시고 일단 혼날만큼 혼나고 왔을테니 심하게 뭐라하진 마세요
    남자애들 키우면서 정말 속상하고 힘든 일들도 많고...
    학교에서 따로 전화없으면 큰일은 아닐거에요

  • 3. 갈등맘
    '12.3.29 4:21 PM (106.103.xxx.3)

    댓글들감사합니다.
    담대한척하지만 속은 매일 안달볶달엄마예요.
    아들둘다 밝고 바른애들이지만
    소리안지른고 화목한집에서 자란탓에
    누가 거칠고 소리지르면 겁나하네요.
    속상해요.

  • 4. 갈등맘
    '12.3.29 4:39 PM (106.103.xxx.3)

    지금 전화왔네요.이제온다구.
    근데 제걱정을 무색하게 목소리가 날라가네요.무슨 즐거운일 하고온거마냥...
    저 항상 혼자 이래요.엄마란 이런자린가요?
    그래도 정말다행입니다^^.~
    걱정해주신분들 모두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1663 여성공천 7%의 위기 jul 2012/03/30 858
91662 예전에 홈쇼핑에서 팔던 윗몸일으키기 보조기구 4 급궁금 2012/03/30 3,362
91661 가을에 만들어놨던 생강차위에 푸른 곰팡이가 생겼어요 4 아까워요ㅠ 2012/03/30 3,439
91660 전업이란 3 /// 2012/03/30 1,845
91659 아이허브에서 에어메일로 주문했는데요 1 mint 2012/03/30 1,341
91658 모텔서 세 아이 버린 엄마, 그녀는 어디에.. 7 글쎄 2012/03/30 3,757
91657 생신상 메뉴 좀 봐주세요 7 ... 2012/03/30 1,684
91656 Justin Kim, 팬이신 분~(위탄) musici.. 2012/03/30 1,131
91655 스마트혼에서 사용할 가계부 어플 추천좀 해주세요 1 절약녀 2012/03/30 1,939
91654 위탄 음향..이상하지 않나요?? 위탄 2012/03/30 1,015
91653 화장실을 너무 자주 가는데 소변에 염증수치는 별로 없대요 ㅜ.ㅠ.. 3 방광염? 2012/03/30 4,163
91652 '문재인'이라고 쓰고 '노무현'이라고 읽는다. 2 왼손잡이 2012/03/30 1,667
91651 저만 보면 못생겼다고 말하는 상사..스트레스 받네요 15 ... 2012/03/30 2,801
91650 오리고 매장~~~~ 커튼 3 파란토마토 2012/03/30 1,851
91649 혹시 제가 쓴글이라고 알아보는 분이 있을까봐 2 봄이오면 2012/03/30 1,271
91648 요즘 컷트 가격이 기본 이만원이에요? 8 ??? 2012/03/30 2,190
91647 냉동자숙 콩 2 어떻게 먹어.. 2012/03/30 2,251
91646 며칠만에 뱃살이 쏘옥... 26 뱃살 2012/03/30 13,743
91645 친구 생일 파티에<초3> 7세 동생 따라가도 될까요?.. 10 큰아이 2012/03/30 2,970
91644 월 200도 저축안하고 어떡해 불안해서 사나요 8 200 2012/03/30 6,325
91643 검정고시 과외 선생님 안계셔요? 4 고입검정고시.. 2012/03/30 1,948
91642 내게 걸려온 번호가 없는번호라면 보이스피싱인가요? 2 보이스피싱?.. 2012/03/30 2,674
91641 아까 사과잼 글 올렸는데요, 잼 같이 안 보여요 7 샐리 2012/03/30 1,488
91640 어제 분당 야탑역에 수첩공주가 왔는데 5 ... 2012/03/30 2,851
91639 바람 피우다 걸린 남편 후기 22 ... 2012/03/30 15,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