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밑반찬만이랑 밥 먹으니 정말 끝도없이 들어가요.ㅠㅠ

위대한 나 조회수 : 2,687
작성일 : 2012-03-29 12:42:59

수유맘이예요. (미리 좀 변명^^;;)

뭐 해먹기 힘들어서 있는 밑반찬 다 꺼내서 밥 먹는데요..

 

풋마늘 고추장 장아찌

우엉채조림

갈치 한조각

오징어 젓갈

 

정말 밥이 끝도없이 들어가요.ㅠㅠ

지금 두그릇 뚝딱하고

더 먹고 싶은데.. 그러면 안될것 같아서

한 템포 쉴려고 자게에 글 남겨요..

 

어떻게..어떻게.. ㅠㅠ 글이 너무 짧아서 한 템포가 안 쉬어지네요..

좀 더 먹어야겠어요. 흑흑

 

추가 : 경빈마마님 풋마늘 고추장무침 리틀스타님 우엉조림 너무 간단하고 정말 맛있어요.

책임지세요. 책임져!! ㅠ

 

IP : 220.124.xxx.13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3.29 12:48 PM (211.237.xxx.51)

    저도 어제 여기다 글 썼는데
    꽂힌 반찬이 하나 있어서 (약간 밑반찬삘 나요)
    계속 밥을 많이 먹게 되서 걱정이에요..
    이게 찌게나 국이 있으면 국물이 들어가서
    좀 배가금방 부르고...
    생 채소가 들어간 음식도 수분이 있어서 배가 좀 야채로 채워질텐데..
    이건 짭짤한 밑반찬+ 탄수화물덩어리인 밥 두공기니 ㅠㅠ
    에효~

  • 2. 경험상...
    '12.3.29 12:48 PM (115.140.xxx.84)

    매콤 짭짤한 반찬들이 밥을 부르더라구요. ㅠㅠ
    그반찬들을 멀리하심이 좋을거에요,,

  • 3. 경험상
    '12.3.29 12:50 PM (115.140.xxx.84)

    식탁에 당근 오이 맨풋고추를 중간중간에 섞어 천천히 음미하면서 먹으면
    포만감 느끼면서 더 낫더라구요.

  • 4. ㅇㅇ
    '12.3.29 12:51 PM (222.237.xxx.202)

    저도 최근에 그렇게 먹다가 요 며칠간은 기름기없이..고기없이 저염분으로 먹고있어요.
    이건 이거대로 몸은 가볍고 포만감은 오지만 맛에 대한 만족은 별로없는..ㅋㅋ

  • 5. 새록
    '12.3.29 1:20 PM (218.232.xxx.48)

    수유중이신데.. 잠깐만 참으세요..

  • 6. 이사람아...
    '12.3.29 1:43 PM (210.117.xxx.96)

    미모를 생각하신다면, 식단 조절을 좀 하세욧!
    가만 보아하니 드시고 있는 것 모두 밥을 부르는 반찬들이구만요.
    거~ 왜 있잖아요.
    한때 82에 유행했던 "언니 시댁의 식단"이던가? 야채 볶음으로 배를 반쯤 채운 후에 식사하신다는 내용 기억나지요?
    끼니 때마다 올리브 오일에 온갖 야채를 설컹거릴 정도로만 살짝 볶아서 드시고요, 나머지를 밥으로 채우고요, 수유 중일 때 절대 배가 부를 때까지 먹지 말아욧!

    그거~ 배 고픈 것이 아니라 물이 먹고 싶은 거예요. 자기 몸에 속지 말아요.

    출산으로 뚱땡이 되었다가 돌아오지 못할 강을 건너가는 수가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1851 필그림 이 목걸이 아시는 분... ghrtl 2012/03/31 1,272
91850 지금까지 노무현 대통령이 대통령 이였다(맨붕 쥐새끼 이명박 발언.. 1 김태진 2012/03/31 1,556
91849 면세점 세금 신고는 어떻게 하는 건가요? 낭만고래 2012/03/31 2,131
91848 여기 서울 노원인데 너무 추워요 6 ㅁㅁ 2012/03/31 2,527
91847 90년대 농구대잔치 ,고대 연대,둘중 어느팀 좋아하셨나요? 3 ..... 2012/03/31 1,932
91846 뉴스도 바꿔치는구먼.. 3 。。 2012/03/31 1,582
91845 비닐도 안 뜯은 아이로션 2009년 제조 쓰면 안 되겠죠? 6 로션 2012/03/31 2,073
91844 6단 너는 이젠....Y자형 빨래 건조대.. 2012/03/31 1,288
91843 싸이월드에서 비공개일경우요 2 무명 2012/03/31 1,431
91842 술 못하시는분 좀 봐주세요~알레르기?? 5 2012/03/31 1,411
91841 저기, 내일 나꼼수 대학로 까페오픈식(?) 가시는분 계세요? 3 ㅇㅇ 2012/03/31 2,066
91840 미역귀나 레이스처럼 생긴거 어찌 먹어야 하나요? 2 바다내음 2012/03/31 1,875
91839 19금)남편과 사이가 안좋을때면 3 왜그러죠? 2012/03/31 5,476
91838 생방]군포시 이학영 후보 선거 유세 사월의눈동자.. 2012/03/31 1,238
91837 갤럭시S2에 전자사전 좋은어플 추천해주세요. 기능 2012/03/31 1,354
91836 만약 남편이 먼저 죽는다면 누구랑 사시겠어요? 31 만약 2012/03/31 11,268
91835 [원전]Fukushima방사능이 California를 강타했었다.. 3 참맛 2012/03/31 1,910
91834 신혼여행 후 처음가는 시댁에 한우를 사가려는데 괜찮을까요? 4 새댁 2012/03/31 4,363
91833 갑자기 비바람이 퍼붓네요. 노래 한 곡 같이 들어요. 2 나거티브 2012/03/31 1,639
91832 민통당 선거 카피 누가 했어? -_- 2012/03/31 1,442
91831 김어준의; 뉴욕타임즈 거의 시사 돼지 확정중인 (김외현기자 궁.. 4 외현기자 2012/03/31 2,982
91830 딸기를 분유에 찍어 드시는분~~~~~ 9 딸기 2012/03/31 2,999
91829 사찰이 고노무현정권이라는 100%증거.. 4 .. 2012/03/31 2,399
91828 [원전]후쿠시마 물고기 yamame에서 18,700베크렐/kg 6 참맛 2012/03/31 1,746
91827 위암에다 디스크 1 ㅠㅠ 2012/03/31 1,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