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전화 바꿔줄때 보통 '***입니다'라고 말 전해 주면서 바꿔주지 않나요?

사무실 전화 예절 조회수 : 1,463
작성일 : 2012-03-29 11:42:39

"아무개가 어떤거 문의합니다. " 아니면 "어디 누구입니다' 이렇게요. 

요즘 사람들은 1차 전화 받은 사람이 아뭇소리 안하고 전화 돌리고 끊어 버리는건가요.

 

저쪽 사람은 1차 사람에게 자기 용건 말했을것이고

2차로 받은 사람은 무슨일, 누구인지 모르니 '여보세요'하고 물어보면

저쪽 사람은 다시 얘기해야할것이고요.  이건 예의나 합리적이지 않은것 같은데요.

 

저희가 새사람 3명을 쓰는데 다 저렇게 뚝 따먹고 전화 돌리고 끊어버리네요.

 

 

 

IP : 121.160.xxx.19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홍앙
    '12.3.29 11:45 AM (1.251.xxx.179)

    그런 부분이 서투르니 신입 교육이라는 것이 있지 않을까요?

  • 2. ㅇㅇㅇㅇ
    '12.3.29 11:49 AM (14.40.xxx.153)

    일반직원끼리는 그냥 연결해요...담당자분 바꿔드릴께요 이렇게요..
    전화만 전문적으로 받는 사람이 아니고서야 그거 다 못해요..
    할일도 바뿐데

  • 3. 뽈뽈이
    '12.3.29 11:53 AM (211.224.xxx.119)

    담당자가 자리에 없으면 용건까지 물어서 당담자 자리에 메모하겠지만.. 담당자가 있다면 그냥 어디에서 온 전화인지만 전하지않나요?

  • 4. 그냥하죠
    '12.3.29 11:53 AM (112.168.xxx.63)

    해당 업무 담당자가 있을 거 아녀요.
    보통 전화오면 전화한 상대가 000 바꿔 달라고 하거나
    업무 담당자 바꿔달라고 하죠. 그럼 바로 연결시키고요.

    담당자를 모르거나 그래서 한번 설명해야 하면 설명듣고 그 담당자 바꿔주고요.

    주 거래처거나 그러면 1차로 전화 받은 사람에게 구구절절 설명할 필요 없는 부분 아닌가요
    담당자 바로 바꿔달라고 하면 되지.

  • 5. 나무
    '12.3.29 12:02 PM (220.85.xxx.38)

    저는 그래서 네번 똑같은 말 한 적 있어요
    내가 원하는 바를 담당하는 담당자 연결이 그렇게 어렵니 싶어 짜증났지만 어쩔수 없죠
    사무실이 다를 수도 있고 자리가 멀 수도 있구요
    각자 일이 있는데 언제 그 내용을 전달해주고 그러나요

  • 6. ......
    '12.3.29 12:02 PM (58.232.xxx.93)

    저는 제가 전화걸었을 때 같은말을 여러번하는게 싫고 전화돌리는거 싫어해서
    전화돌려줄 때 간단하게 어떤 상황인지 먼저 이야기해주고
    돌려받는 사람이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게 합니다.

    아무런 이야기 안하고 돌려받을 때 예상할 수 없는 목소리가 들릴 때 ... 너무 싫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3379 미국에서 좋은 직업 중 하나 …. 11:40:19 38
1773378 열무김치를 지져먹어도 맛있나요 1 땅지 11:38:58 21
1773377 초콜렛 샀는데 유통기한이 일주일 뒤 인데요 1 어쩌까나 11:32:26 80
1773376 스벅 리저브 라떼 돈 아깝네요 1 ㅇㅇ 11:29:24 340
1773375 82 왜이렇게 속터지는 소리하는 사람이 많아진거 같죠? 1 11:29:14 219
1773374 요즘 남자 대학생 선물고민 2 트렌드 11:28:58 89
1773373 현대카드 간식 뽑기 또해요 4 카드 11:26:43 241
1773372 복지혜택 정작 받아야 할 사람은 못받네요 불공정 11:26:09 117
1773371 수능 가채점 안하는 아이 2 어렵네 11:23:07 267
1773370 미인도 종류가 여럿이드만요 3 ㅎㄹㅇㅇ 11:22:42 282
1773369 어젯밤에 질출혈이 조금 비쳤는데요 1 65년생 11:15:53 207
1773368 현대 즉당 11:13:27 119
1773367 제일 힘든 알바가 편의점이라네요 16 ... 11:07:20 1,577
1773366 노량진 수산시장 다녀갑니다 1 즐겁게 11:05:13 264
1773365 건대 논술 시간동안 기다릴만한 곳, 알려주세요 5 사강 11:02:37 270
1773364 알탕 씻어야 하나요? 2 peacef.. 11:02:27 191
1773363 아이는 노력했는데 속상해요 7 수능 10:58:46 790
1773362 요즘 20~40대 소비의 트렌드가 변했어요 12 써봐요 10:55:13 1,439
1773361 진상과 꼰대를 지칭하는 영어 단어 ㅋㅋ 8 ooo 10:50:55 781
1773360 피부과를 얼마나 다녀야 예뻐지나요? 3 ..... 10:48:59 617
1773359 AI 수능문제 풀어보니 GPT 1등급 진입했지만…"4년.. 3 10:42:41 823
1773358 대출막으니 월세가 뛸수밖에요 12 ... 10:38:29 698
1773357 나홀로 오늘 어디를 갈까요 8 여행자 10:35:56 730
1773356 최근 드라마 가운데 가장 흥미진진한 인물 등장!!! 10 ... 10:32:47 943
1773355 요즘 2030 입는 옷이 싼 옷이 아니에요 13 10:30:36 1,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