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34주초 둘째임신중인 맘이예요..
첫아이는 38주에 태어났는데..
둘째는 더 빨리 나올까요?
몇일전부터 밤만되면 배가 생리통처럼 살살 아프고...
낮에도 가끔 생리통 같은 통증이 있어요~
주말에 서울에서 부산까지 가야하는데 걱정되서요~
34주면 아직 태어날 시기도 아닌데...이번주말까지는 이상 없겠죠?
안녕하세요~
이제 34주초 둘째임신중인 맘이예요..
첫아이는 38주에 태어났는데..
둘째는 더 빨리 나올까요?
몇일전부터 밤만되면 배가 생리통처럼 살살 아프고...
낮에도 가끔 생리통 같은 통증이 있어요~
주말에 서울에서 부산까지 가야하는데 걱정되서요~
34주면 아직 태어날 시기도 아닌데...이번주말까지는 이상 없겠죠?
둘째 낳은지 열흘됐어요. 지금 조리중입니다^^
둘째가 더 빨리 나올거라는 일반적인 생각과 달리 의사샘도 둘째땐 보통 전업주부들이 많아 오히려 직장일을 하넌 첫째때보다 늦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군요..
저도 첫째 38주에 낳아서 36주부터 긴장하고 있었는데 39주에 낳았어요;
그 시간이 얼마나 더디 가던지 ㅡㅡ;;; 막상 애기나오고 나니 후련하기도 하고 지치기도 하고 ㅎㅎ
34주시면 조산기는 조심하셔야 겠네요. 일단 병원가셔서 조산위험은 없는지믄 치크하시면 여행 다녀오셔도 될 것 같은데요..
둘째 가지고는 자주 배가 생리통처럼 아파서 조산위험있다고 병원에서 그랬어요.
신정때 지방다녀온 후 이틀간 생리통같은 증세 심했던 적도...
구정때는 아예 못 내려갔구요.
첫아이는 예정일 다음날 낳았고,
둘째는 무조건 병원처방대로 집에만 조신하게 있다가 예정일 전 날 낳았어요.
조심하시길...
아 답변감사합니다.
토요일에 병원가서 확인해보고 내려갈지 말지 결정해야겠네요 ㅠㅠ
감사합니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91623 | 중국에 이케아가 들어갔는데... 3 | 별달별 | 2012/03/31 | 2,574 |
| 91622 | 미쳐버리고 싶은 남편과의 관계 15 | 아기엄마 | 2012/03/31 | 11,407 |
| 91621 | 이케아 들어왔나요? 1 | ㅇㄹㅇ | 2012/03/31 | 2,148 |
| 91620 | 미역국 일반 시중에서 산 간장으로 해도 되나요? ^^:; 8 | 멱국 | 2012/03/31 | 1,822 |
| 91619 | 사랑과 전쟁(제목이 맞나요?) 보는데.. 와 저런.. 15 | 겨울 | 2012/03/31 | 4,870 |
| 91618 | 난 찌개 같이 먹는게 싫다, 23 | 별달별 | 2012/03/31 | 7,282 |
| 91617 | 유치원 친구에게 아이가 빰을 맞고 왔어요. 6 | 유치원생맘 | 2012/03/30 | 2,962 |
| 91616 | 이해 안 됨 4 | zlsnl | 2012/03/30 | 1,885 |
| 91615 | 줄기세포로 무릎관절을 치료한다는 것에 대해 아시는분 계신가요? 18 | 맘 | 2012/03/30 | 3,642 |
| 91614 | 한국남자 평균 얼굴이라네요 8 | 그러게 | 2012/03/30 | 4,659 |
| 91613 | 중국이나 베트남 스테인레스 냄비 어떤가요? 2 | 스뎅 | 2012/03/30 | 2,970 |
| 91612 | 민주, 사찰문건 밤샘분석 중…"3000쪽 넘어 7 | 밝은태양 | 2012/03/30 | 1,903 |
| 91611 | 극악의 다크써클+ 얼굴색은 극복되나요 안되는 것 같아요 12 | 끄흐흐흐흐 | 2012/03/30 | 4,463 |
| 91610 | 시어머니가 자꾸 어지럽고 토할 것 같다 하시는데 9 | 혹시 뇌출혈.. | 2012/03/30 | 2,982 |
| 91609 | 사업 시작했어요.. 가슴이 둑흔둑흔 15 | 올리브 | 2012/03/30 | 4,016 |
| 91608 | 위탄 배수정 선곡이 너무 안타깝네요 6 | 심심풀이 | 2012/03/30 | 3,769 |
| 91607 | 갱년기 증상중에 냉증도 있나요 2 | 갱년기 | 2012/03/30 | 2,088 |
| 91606 | 大한민국을 怒래한다 - 총선넷 뮤직비디오 1 | 사월의눈동자.. | 2012/03/30 | 868 |
| 91605 | 85세 친정 어머님과 제주 여행 갑니다 6 | 셋째 딸 | 2012/03/30 | 1,800 |
| 91604 | 사랑과 전쟁...두 며느리들 참... 5 | 에효 | 2012/03/30 | 3,383 |
| 91603 | 못생긴 유전인자가..우성인가요? 4 | ㄱㄱ | 2012/03/30 | 2,799 |
| 91602 | 결혼하고나니, 왜이렇게 말이 하고싶을까요 3 | ... | 2012/03/30 | 2,274 |
| 91601 | 헌 김치냉장고, 헌가구 자꾸만 우리집에 주는 이해불가 시댁 15 | 이해불가 | 2012/03/30 | 4,122 |
| 91600 | 미드 모던패밀리..은근 잼나네요..^^ 12 | 모던패밀리 | 2012/03/30 | 3,007 |
| 91599 | 어떻게 말하는게 현명할까요? 1 | .. | 2012/03/30 | 1,09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