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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스트레스 푸는 방법 있으심 알려주세요~

아..... 조회수 : 1,131
작성일 : 2012-03-28 21:22:55

첫애키울때는 애 잘때 술을 한잔씩 마셨어요....이러다 알콜중독 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했는데 애가 커가면서 술생각이 안나더라구요..

이제 큰애 어린이집 보내고 지금 둘째 키우고 있어요...ㅠ.ㅠ

둘째는 첫째보다 수월하지만 애 둘을 봐야하는 상황에 또 스트레스 받네요....

남편은 첫째 키울때보다 전혀 도움을 안주고 있어요....회사일이 바쁘다고는 하지만 너무 심해요...

저같은 분들 많으시겠죠? 어떻게 스트레스 푸시나요? 첫애때처럼 술을 마시고싶지는 않네요...

IP : 123.212.xxx.18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28 9:43 PM (114.203.xxx.92)

    저도 홀로육아 ㅎ 큰애 오세 첫어린이집갔구요 둘째는 20개월 둘키우다 하나키우니 좀낫더라구요 낮에 막 돌아다녀요 전 외출하고 콧바람쐬면 기운차린ㄷㄴ스타일이라 ㅎㅎ 우리모두 이 시간 기운내서 잘지내봐요

  • 2. ..
    '12.3.28 10:41 PM (1.225.xxx.26)

    따뜻하고 햇볕 좋은날 큰애는 유치원 보내고 유모차 끌고 무작정 나가 하염없이 걸었어요,
    집이 구반포 였는데 아파트 단지로, 단지로 해서 잠수교 지하도도 건너 뉴코아까지 걸어갔다가
    롯데리아에 앉아 커피 한잔 마시고 다시 유모차 끌고 돌아왔어요.
    1년을 평일날 거의 매일 그랬네요.
    그러고 큰 애오면 밥먹고 새 기운내서 집안 일 하고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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