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동서 외할머니가 돌아가셨는데...부조는?

자문 조회수 : 3,219
작성일 : 2012-03-28 21:06:21

월요일에..손아래 동서 할머니가 돌아가셨습니다..

사정도 있고 해서 조문은 가지 못했는데...동서에게 오전에 위로 전화는 했구요

부조를 해야 할 것 같은데...얼마 정도가 적당할까요?

IP : 116.122.xxx.15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서 둘있지만..
    '12.3.28 9:21 PM (175.214.xxx.35)

    할머니상까지 챙긴적 한번도 없는데..서로~

    아주 많이 친하신가봐요.

  • 2. 그정도면
    '12.3.28 9:22 PM (14.52.xxx.59)

    얘기 한 사람이 이상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평소 사돈댁과 할머니댁이 왕래하는 사이 아니면 말도 안하고 넘어갈 관계 아닌가요???

  • 3. 원글
    '12.3.28 9:23 PM (116.122.xxx.154)

    동서랑 외할머니랑 사이가 각별한 것 같더라구요...

    예전에 동서말로는 엄마는 항상 바쁘시고 거의 할머니가 키우셨다고...

    그리고...동서랑 저는 그렇게 친하지는 않습니다...

    제 마음속에서 out 시킨시는 꽤 오래 됐지만...그냥 겉으로는 만나면 웃지요

  • 4. ㅡㅡ
    '12.3.28 9:24 PM (211.246.xxx.234)

    저도 동서 부모님은 챙겨드려야 될거같은데
    외할머님은 안챙기셔도 ᆞ될거같구요
    전화하셨음될거같은데요
    원글님이 마음가시는쪽으로 하시면 좋을거같아요~^^

  • 5. 원글
    '12.3.28 9:27 PM (116.122.xxx.154)

    그리고 동서가 저한테 할머니 돌아가신걸 직접 얘기한건 아니구요

    일요일에 가족모임때 할머니 안부 물어보니 위독하시다고 했는데...

    우연히 카톡화면 보다가 동서가 할머니 죽음을 암시하는 문구를 써놨길래...

    오늘 제가 전화해서 알게 되었네요...그냥 지나가기가 뭐해서

  • 6. 잘지내시나봐요
    '12.3.28 9:28 PM (121.136.xxx.195)

    동서의 할머니까지 챙기시다니 흔하지 않은 일인듯합니다.
    마음의 가까움만큼 하시지요.
    저같으면 10만원.

  • 7. ..
    '12.3.28 9:29 PM (119.202.xxx.124)

    원래 부조 안해도 되는 자리인데요
    아셨으니까 그냥 십만원하심 되겠네요.

  • 8. 동서
    '12.3.28 11:26 PM (219.250.xxx.206) - 삭제된댓글

    시동생이 결혼하고 6개월 정도있다가 동서의 여동생 결혼했구
    그 후로 몇개월 있다가 할머니가 돌아가셨는데

    시동생 결혼전 상견례에서 동서 딱 한번 보고, 결혼식에서 두번째 보고
    시동생 결혼후 한번도 따로 연락한적 없고, 만난적 없는 사이라
    저흰 안갔거든요 두번다요
    동서 여동생 결혼할땐 남편 회사 가족여행있어서 알고도 못갔구요

    이거,,, 동서 입장에서 섭섭할라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1758 5학년과학 지구와달 실험 모습볼수 있는곳? 경훈조아 2012/03/31 1,086
91757 목적이 뻔한 전남편의 접근 29 친구야..... 2012/03/31 12,686
91756 중국산 일본메이커는 사도되나요? 1 원전땜에 2012/03/31 1,110
91755 나꼼수 vs 가카 부끄럽구요 2012/03/31 1,496
91754 정신건강한 아기 양육방법 .. 2012/03/31 1,318
91753 외국에 사시는 분들 갤럭시에 음악다운받으려면 어떻게 하나요? 2 음악 2012/03/31 1,221
91752 바보엄마 보시는 분 좀 알려주세요,, 3 12 2012/03/31 1,971
91751 얻어만 먹는게...좀 그래요.. 9 .... 2012/03/31 2,719
91750 시부모님의 지나친 관심과 애정.. 잠재우는 방법이요 5 팔도비빔면 2012/03/31 2,075
91749 컴ㅠ터 도와주세요 1 소리 2012/03/31 881
91748 지금 겨울 코트 사면 좀 그럴까요 11 -- 2012/03/31 2,965
91747 80일 아기 코감기..약을먹어도ㅜㅠ 3 ..... 2012/03/31 3,339
91746 세버린요구르트제조기요... 7 날개 2012/03/31 1,867
91745 직장의 스트레스로 밥을 못 먹고 있어요.. 1 아로미 2012/03/31 1,374
91744 오일풀링하면 전 왜 기름이 하얗게 안바뀌죠?? 2 .. 2012/03/31 3,215
91743 친일파..한나라당...역사... 1 찾았어요 2012/03/31 1,695
91742 분당에 쌀국수집 추천해주세요 7 국수 2012/03/31 1,511
91741 김제동과 결혼하는 꿈을 꿨어요 11 개꿈? 2012/03/31 2,290
91740 도박중독에 관해서 도움을 요청합니다... 7 혀니네로 2012/03/31 2,452
91739 [속보]현재 청와대분위기. 36 .. 2012/03/31 10,812
91738 아기 키우기 4천과 유모차 이야기 읽고 새가슴 되어 질문. 8 어쩌나 2012/03/31 2,771
91737 익명의 힘을 빌어 조심스럽게 정신분석.. 2 봄바람 2012/03/31 1,814
91736 BH하명의 BH약자는? .. 2012/03/31 1,354
91735 '문재인 전세보증금'문제도 나왔었군요 2 참맛 2012/03/31 2,312
91734 피곤하면 턱관절에 이상한 느낌이 ㅜㅡㅜ 2 왜이러지 2012/03/31 1,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