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영을 어느정도 오래해야 잘할까요

한희한결맘 조회수 : 3,131
작성일 : 2012-03-28 17:04:58

수영을 시작한지 1년

자유형,배영,평영,접영

이렇게 네개를 기본으로 배웠고

이젠 교정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선배님들*^^*

어느정도 해야 25미터 턴을 하고 50미터를 쉬지않고 올수있을까요

옆레인에서 열심히 쉬지않고 돌고 계시는 선배님들을 보면

너무너무 부러워서 눈이 휘둥굴@.@

 

수영은 물론이고

헬스를 등록해서

근력운동을 좀 해볼까요?

수영선생님은 마트에 가서 체력을 좀 사오라고 하시는데^^

토할것처럼 죽을것 같은데ㅠ.ㅠ

 

열심히 해서 돌고래처럼 하고 싶은

맘만돌고래였습니다~~

 

 

IP : 119.207.xxx.19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28 5:07 PM (121.178.xxx.30)

    2년정도 하면 잘해지는듯해요
    그런데 예전에보면
    10년씩 다니는 사람들도
    교정하더라구요

  • 2. 수영..
    '12.3.28 5:11 PM (175.193.xxx.140)

    수영은 힘으로 하는 운동이 아님니다...물의 부력을 이용하는 운동이지요....교정반 정도면 50미터는

    기본으로 해야 합니다...몸풀기로 자유형 10바퀴..평형 5바퀴..배형 5바퀴..접영은 1바퀴정도가 기본인데...

    그게 안되는 것은 숨쉬기가 안되서 그래요...숨차다고 일어서는 버릇부터 고치시고요....천천히 하더라도

    계속래서 도는방법 연구하셰야해요...그래야 체력도 올라와요....자유수영일 있을겁니다...꼭 연습 하시고

    화이팅...

  • 3. 666
    '12.3.28 5:39 PM (209.134.xxx.245)

    개인강습 강추

  • 4. 10년차
    '12.3.28 5:42 PM (210.206.xxx.227)

    소위 뺑뺑이를 도는것만 수영잘하는건 아니지만 초보분들에겐 로망이지요ㅎ
    윗분말씀처럼 아직 호흡이 안트여서 그렇습니다 그건 체력으로 하는건 아니거든요
    스윔닥터 검색해보시면 이론, 동영상자료많습니다 공부하시고 연습많이 하시면 분명히 좋아집니다
    1년이면 아직도 한참가셔야합니다ㅎ

  • 5. 쌩초보
    '12.3.28 7:00 PM (59.15.xxx.229)

    수영안한지 몇년 됐지만
    정말 저질체력이었던 저도 일년정도 해서 열바퀴는 돌았던거 같아요
    일던 숨쉬기가 안되면 한바퀴도 무리더라구요...호흡연습 열심히 하세요

  • 6. 한희한결맘
    '12.3.28 7:09 PM (119.207.xxx.192)

    선배님들 고맙습니다^^
    숨이 안트여서 그러는거라면..
    숨쉬는 연습을 잘 해야겠네요
    호흡연습 호흡연습^^

  • 7. Lavender
    '12.3.28 8:08 PM (218.155.xxx.80)

    전 수영 1년 6개월 됐지만 지금 7바퀴돌아요.
    강습날 말고 자유수영때도 나가서 연습하면 곧 좋아지실 거에요.
    저도 운동 정말 못하는데 언젠간 되겠지 하느마음으로 천천히 했어요.
    스트레스받지 말고 즐기면서 하세요.
    참! 전 아직도 평형이 안된답니다.
    다~ 개인의 차가 있어요.

  • 8. 띵이
    '12.3.28 9:17 PM (220.120.xxx.194)

    수영을 하실 때 몸에 힘을 빼세요
    같은 거리를 가도 몸에 힘이들어가면 더 숨이 차더라구요
    발차기를 제대로 하게 되면 힘을 많이 안 써도 몸이 앞으로 잘 나가요
    빨리 가려고 하지 말고 제대로 천천히 해보셔요
    그러다 보면 속도가 나중에 붙어요

    그리고 수영장에서 한시간 씩 허우적 거리며 수영해도 별로 체력이 좋아지는건
    못느꼈는데 한달 수영보다 등산 한번 갔다오는게 체력 올리는데는 훨씬
    좋더군요 (저의 경우)
    월 수 금 수영을 하고 화요일이나 목요일 하루 조금 경사가 있는 산을 한 시간 정도만
    타보세요 수영이 훨씬 편해져요

    저의 경우 그렇게 했더니 금요일 자유형 9바퀴 연속 도는데 한번 쉬어서 8바퀴는 돌았어요
    음~~ 예전의 저는 한바퀴도 제대로 못돌았을 정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5892 무지 편파적인 어제 우발적 삼두노출 기사.. 참맛 2012/04/10 1,125
95891 가게 내놓고 받은 보이스피싱?? 사기전화. 보이스피싱 2012/04/10 816
95890 운동화 세탁기에 빨아보신분 계세요? 6 호도리 2012/04/10 2,184
95889 메세지 보냈는데 답없으면~~ 전화하시나요? 1 답답해요 2012/04/10 775
95888 저희동네는 난간을 뜯은 집이 좀 있더라구요. 2 .... 2012/04/10 1,636
95887 위기의 주부들 스터디 하실분?... 앨리시아 2012/04/10 898
95886 정신분석-이무석선생님을 뵙고싶은데 어디계신지 알수있을까요? 전.. 4 ㅁㅁ 2012/04/10 1,529
95885 엑셀 초보 도와주세요 4 현이네집 2012/04/10 846
95884 제자가 바라본 스승 김용민 4 ^^* 2012/04/10 1,274
95883 19대 총선 내일 실시..여야 막판 표심잡기 세우실 2012/04/10 930
95882 분당을은 어떤가요? 이사람이 새누리당인줄도 몰랐네요 2 전하진 2012/04/10 933
95881 저는 무조건 봉도사을 꺼내기 위해서라도. 2 .. 2012/04/10 832
95880 친한친구 친정아버님이 돌아가셨는데.. 6 처음이라 2012/04/10 7,875
95879 지금 MBN 생방_ 박그네 지지구걸 대국민 기자회견 중 16 야호~! 2012/04/10 1,705
95878 어제 패션왕에 나왔던 노래,,,, .... 2012/04/10 1,361
95877 고민끝에 정당은 민주통합당으로 결정했습니다. 34 제1야당 2012/04/10 1,798
95876 어제 딸잘못키웠다고 하신 엄마따님이 좀전에 글썼다가 .. 19 지운글 2012/04/10 8,529
95875 렌탈정수기 고민 선택?? 복덩이엄마 2012/04/10 710
95874 송파갑 중대초 투표소 1 송파갑 2012/04/10 754
95873 원룸은 가사도우미 비용 얼마나 할까요?(부산) 7 질문 2012/04/10 2,130
95872 저희 아들 축하좀 해주세요 15 올레 2012/04/10 2,605
95871 난 보이스피싱 오면 가지고 노는뎁.. 6 별달별 2012/04/10 1,934
95870 어린 젖먹이 애를두고 20일 가출했다면 그 에미의 처벌은 6 .. 2012/04/10 1,646
95869 82 이벵 당선 도마 받으신 분들 이 정도 수상 세레모니는 하셔.. 2 2012/04/10 965
95868 대여금고 봉인에도 불구하고 3 ... 2012/04/10 1,1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