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애들 영어유치원이 일반적인가요?
아직 정규수업 들어가지도않았는데
영어 특성화교육이랍시고 한국말로 지문써놓고 영어로 번역된 책 주고는 매일 한문장씩 외우라네요.
말이 하루한문장이지 모이면 장난아니고
5개이상 많으면 10개이상의 단어로 구성된 문장들을 외우게하는데
아이말로는 못외우는애 한반에 한두명..
영유 안나온 울 아이 너무 힘들어해요.
제가 요즘 시류를 모르고 너무 손놓고있었나봐요.
학원 문의하니 1학년은 기초부터 가르치는 반이 없대요. 수준맞추려면 6세랑 들어야한다네요.
1. 어머
'12.3.28 4:30 PM (58.123.xxx.240)어느 지역인데 벌써 그렇게 힘겹게 시키나요.. 제 딸은 2학년인데 학교에서 영어 안하거든요. 방과후 수업만 있는걸로 알고 있어요.. 대단하네요. 제가 너무 몰랐던 것일까요~~
2. ...
'12.3.28 4:31 PM (110.13.xxx.156)저희 학교도 그래요 입학하고 2주후 토셀 시험쳤어요
그걸로 학교 홈피에서 레벨 나눠 자기 주도 학습한다고
영어 안배우고 온 애들 바보 되는거죠3. 윗글에 이어
'12.3.28 4:31 PM (58.123.xxx.240)그리고 아이들마다 수준차가 있을텐데 1학년 애들에게 abc도 아니고 문장이라뇨.... 좀 빠르네요..
4. 근데. 요새
'12.3.28 4:39 PM (218.236.xxx.205)학교들이 보통 이런가봐요
애들이 다 알고 입학하는게 당연한분위기
입학 하자마자 알림장 기본으로 쓰고
한자셤 당근보고
영어도 마찬가지
수학도 어려워요5. qqq
'12.3.28 4:42 PM (220.76.xxx.41)저렴한(?) 영유도 생겼고, 영유식 놀이학교도 생겼고..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도 영어 빡세게 시키는 곳이 많으니까요..
6. 샬랄라
'12.3.28 4:43 PM (116.124.xxx.189)통번역사
님 글 검색해보면 글이 몇 개 나옵니다.
그곳에 보면 님이 궁금해 할만한 것 전부 있을 것 같네요.7. 근데요
'12.3.28 4:48 PM (211.234.xxx.39)영어조기교육이 좋다안좋다를 떠나서 안배우고 온 아이가 바보되는 분위기라서요.. 워낙에 절대다수가 하고오니까 그 기에 눌러서 공부 시작하기도 전에 울렁증 생겨요 ㅠㅠ
8. YJS
'12.3.28 4:54 PM (218.39.xxx.130)학교가 사립아닌가요???
9. 원글
'12.3.28 5:04 PM (211.234.xxx.39)사립보낼 재력이면 고민안해요 개인과외라도 붙히지..
사립도 아니고 전세로 떠돌다 얼떨결에 집옆에 학교 배정받아 왔는데 웬 날벼락인지..
잘못왔나봐요.. 아님 울나라가 다 그런건가요?10. ...
'12.3.28 5:14 PM (121.144.xxx.194)참, 그 나이는 맘껏 놀고 그래야 정상적인 인생이 보장될것 같은데 말이에요.
독일 초등1학년들은 입학때 알파벳도 모르고 숫자도 모르고 들어가는걸 당연하게 생각한다는데
이놈의 나라는 다들 미쳐 돌아간다는;;11. 전혀
'12.3.28 5:21 PM (180.66.xxx.63)일반적이지 않아요 2222222222222
저희아이 학교 아직 한글 받아쓰기도 시작안했고요. 원글님 학교 너무나가는 것 같네요....12. ...
'12.3.28 5:22 PM (110.13.xxx.156)요즘 일반적인 방향으로 가고 있어요 저희 학교도 시범학교인데
2-3년후 모든 학교 시행할것 같은데요13. 콩콩
'12.3.28 5:23 PM (210.206.xxx.117)어느 지역인지 알려주셔야 피하죠...
꼭좀 알려주세요!!14. 공립이면
'12.3.28 5:24 PM (125.187.xxx.175)공교육 기관인데
가르치지도 않고 대뜸 시험부터 보다니 어처구니가 없네요.15. 지역을 알려주세요
'12.3.28 5:58 PM (211.212.xxx.89)제가 사는 동네에는 그런 학교가 한 곳도 없거든요. 전혀 일반적이지 않은 일이에요.
울 아이 학교는 3학년에 영어가 들어가지만 시험은 안본다고 해서 다들 맘 편히들 있더군요.
학교마다 특성화교육이다 해서 다른 학교와 차별되는 것을 하는데 그 학교는 영어몰입 뭐 이런걸
특성화교육으로 삼았나 보네요. 울 아이 학교는 독서가 특성화라 독서록 쓰기가 많거든요.
글쓰는걸 싫어하는 남아 키우는 엄마들만 죽어나네요.ㅡㅡ16. 괜한 스트레스
'12.3.28 7:10 PM (211.207.xxx.145)너무 해석 문법 완벽하게 이해할 필요없이
그걸 계기로 한 문장씩 외우면 좋아요.
그 문장 중심으로 봐주세요.17. mi
'12.3.28 8:10 PM (61.98.xxx.95)이상한 학교네요.
학교에 전화해 한의하세요.
제가 사는 동네도 교육열 높은 동네인데
이 동네에서도 초1때부터 학교에서 그렇게 시키지 않아요.
이상한 학교네요. 1학년부터 영어 문장을 외우게 시킨다구요? 참....
그냥 읽고 넘어가는 것도 아니고 애들을 체스트까지 하다니....18. 이상한
'12.3.28 11:55 PM (112.156.xxx.60)학교네요.
아니, 한글도 제대로 못쓰는 아이들한테 무슨 영어를 쓰고 외우라구 하나요?
대한민국 학교에서 한글교육에 앞서는 영어교육이라뇨...
정말 이상한 학교에요...19. ..
'12.3.29 6:44 PM (110.35.xxx.232)정말 독특하네요........무슨 초등1학년이 영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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