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3월 28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조회수 : 730
작성일 : 2012-03-28 10:39:29

 

 

 

 


"풀베팅 하자는 의견과 져도 손해볼 게 없으니 꽃놀이패로 삼자는 의견이 반반이다"
 
새누리당 선대위 한 핵심당직자의 말로 알려졌습니다. 부상 사상구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의 대항마로 나선 손수조 후보에 대한 이야긴데요. 어제 부산을 찾은 박근혜 위원장이 예정된 일정을 급히 바꿔서까지 손 후보의 지원유세를 펼친 것에 대해 정치권에서는 박 대표가 이미 이른바 '풀베팅'에 나선 셈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사실여부를 확인하지 않았으며 앞으로도 확인하지 않겠다"
 
민간인 불법 사찰 재판의 변호사 비용을 청와대가 대납했다는 보도에 대해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이 한 말이었습니다. 한편, 장진수 전 주무관은 어제도 자신과 청와대 직원들과의 통화내용 등을 공개하면서 청와대가 개입해 자신과 아내의 취업알선을 해주었고 증거인멸 정황이 이명박 대통령에게도 보고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살아서 돌아가겠다"
 
요즘들어 여기저기서 많이 들리는 말이죠.
민주통합당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한 김희철 관악을 후보의 말이었습니다.

 

 
"부디 저를 뽑아 이정희 대표를 지켜달라"
 
이정희 통합진보당 공동대표를 대신해 관악을에 출마한 이상규 후보가 한 말이었습니다.
 
오늘 3부에서 최대 관심지역구로 떠오른 관악을의 이상규 통합진보당 후보와 김희철 무소속 후보간의 맞토론을 진행하겠습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020043&page=1&bid=focus13
 

 


 

오늘의 "시선집중"에서는 이런 말이 있었습니다. ^^

   

 


―――――――――――――――――――――――――――――――――――――――――――――――――――――――――――――――――――――――――――――――――――――
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

 

 

 

IP : 202.76.xxx.5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1194 이거 정형외과인지 재활의학과인지요ᆢ 2 갈수록더 2012/03/30 1,478
    91193 015B와 무한궤도요.. 10 intell.. 2012/03/30 2,448
    91192 전 서울대 의대 중퇴입니다... 16 별달별 2012/03/30 18,228
    91191 무상보육이 없어지면 ... 2012/03/30 1,086
    91190 길냥이 돌보는데, 이게 금지되었네요,, 8 길냥이 2012/03/30 2,149
    91189 입원하러 가요 2 팔랑엄마 2012/03/30 1,193
    91188 동물과 말할 수 있는 여자아이가 나오는 만화 2 .. 2012/03/30 2,116
    91187 세종시 살기 어떨까요? 3 세종시 2012/03/30 2,242
    91186 의사선생님이 손잡아주는거요, 일반적인 건가요? 30 ........ 2012/03/30 12,979
    91185 봄비가 여름비처럼 내려요. 천둥치고 2 .. 2012/03/30 1,319
    91184 짜장면 먹을때 소스에 흥건히 물생기는것 17 개나리 2012/03/30 21,858
    91183 어제 짝 보니까 불여시 한 명 있던데... 12 ..... 2012/03/30 5,387
    91182 돈버니까 세상이 달라보이네요... 14 손님 2012/03/30 12,178
    91181 매실차를 물대신 먹음 살찔까요?? 5 .. 2012/03/30 2,654
    91180 나물 대체할 만한 채소 요리 있으려나... 2 이놈의 나물.. 2012/03/30 1,484
    91179 (원글 수정)옆지기가 모르는 내 이중인격.. 6 2012/03/30 2,278
    91178 수다공방은 가게가 어디 있나요? 3 ... 2012/03/30 1,527
    91177 요미요미 이런조건에서? 4 결정 2012/03/30 1,192
    91176 착한 울 아들(고1) 언어땜에 죽고 싶다는데.. 29 님들도와주세.. 2012/03/30 3,767
    91175 원자재 펀드 환율햇지 않된다는 뜻이? 1 ㅇㄹㅇㄹ 2012/03/30 1,159
    91174 베트남 며누리가 열심히 일하는 이유를 알았다. 2 베트남 2012/03/30 2,895
    91173 퀸침대 아이둘이랑 같이자니 자는게 자는것 같지 않네요 2 수면부족 2012/03/30 2,178
    91172 박원순시장님은 데체.. 1 。。 2012/03/30 1,890
    91171 마음이 공허하고 외로워요 2 바람 2012/03/30 2,179
    91170 011 번호로 스마트폰 쓸 수 있는 방법 있나요? 11 ㅇㅇ 2012/03/30 2,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