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식 버스 대절 음식 문의해요

버스 음식 조회수 : 6,389
작성일 : 2012-03-28 10:29:39

서울에서 대구가는 결혼식 버스에 음식을 뭘 준비할지 고민입니다.

아침 7시 반에 출발하면 4시간 정도 걸리는데 예식시간은 1시에요.

보통 보니, 떡, 물, 과일, 김밥 등등 하는것 같은데 어르신들은 김밥이 목메여어 싫다 등등...찰밥과 반찬을 하라는 등

의 이야기도 있어요.

보통 어떤 음식을 준비하는지 궁금합니다. 

IP : 122.153.xxx.13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28 10:42 AM (61.105.xxx.43)

    된장국 + 찰밥 + 나물 + 김치 + (고기류) + 과일 + 음료 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아침이라 밥이랑 따뜻한 국물 있는게 좋을것 같아요.

  • 2. ...
    '12.3.28 10:45 AM (59.86.xxx.217)

    버스대절해거 먼거리 예식가면 아침식사는 다들 준비해서 휴게소에 차세워놓고 드시고 오는분위기더라구요
    제생각에는 하루코스여행사통해 버스여행가다보면 아침 저녁은 늘 주던데
    찰밥에 코다리조림 김 김치 전류 대충 요런걸로 준비되더라구요
    그런데 참 맛있어요 ㅎㅎㅎ
    서울이시라니...아침에 준비하기어려우시면 굳모닝여행사나 아름여행사같은곳에 전화해서 아침식사 단체로주문받는곳전화번호 물어보셔서 주문하는것도 괜찮지 않을까요?
    아침에 준비하려면 너무 번거롭잖아요

  • 3. ..
    '12.3.28 11:27 AM (211.253.xxx.235)

    찰밥이 인기가 좋았어요.
    그리고 술안주용으로 부치기, 튀김종류 준비하고 과일은 귤 했구요.

  • 4. ...
    '12.3.28 11:37 AM (211.224.xxx.193)

    대부분 수육이랑 홍어무침(오이,식초 들어간거), 이런거 백설기 떡도 돌리고 과일,오징어,땅콩 이런것도 조금씩 싸서 주전부리 하라고 나눠줘요. 음료수도 주고

    하여튼 먹을게 적으면 안돼요. 그 사람들의 하루를 다 저 예식에 대주는거니까. 가끔 정말 무성의한 차도 타봤는데 다들 욕해요

  • 5. 초겨울
    '12.3.28 1:21 PM (211.237.xxx.127)

    저두 지방 결혼식간적 있는데, 떡 몇개든거랑 음료수가 다던데..보통 아침에 일찍 출발하면 원래 다양한 음식에 밥까지 주는 건가요?...전 몰랐네요...하긴 갈때는 잘 몰랐는데, 서울로 올때쯤되니 배도 살짝 고팠는데, 간식거리도 없고..좀 그렇긴 했어요..

  • 6. ..
    '12.3.28 1:22 PM (125.241.xxx.106)

    생각이 울컥나네요
    지방에서 결혼했는데요
    시댁에서 물한모금 안주더라고요
    점심값은 내준것도 아니고
    그런데
    시누 결혼할때
    시댁에서 점심값 내주었다고
    저한테 자랑하더만요
    지금은요
    전화도 안합니다
    명절에만 봅니다
    20년만에
    하고 싶은말 다 해버렸습니다

  • 7. 오~~
    '12.3.28 4:30 PM (61.106.xxx.245)

    먹을게 적으면 안된다..
    놓칠뻔 한 댓글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820 근데 알밥들아 그네 손 붕대는 또 왜그러니?? 5 근데 2012/04/03 835
89819 정녕 학원 안가고는 답이 없을까요.. 3 자기주도학습.. 2012/04/03 1,101
89818 맛없는 핫케익가루 맛있게먹을 방법없을까요? 5 요리노하우 2012/04/03 1,360
89817 그래, 심하긴 심하더라.. 2 수필가 2012/04/03 699
89816 봉주 11회 벌써부터 기다려요. 2 *^^* 2012/04/03 831
89815 강남쪽 얼굴 경락 잘하는곳이요 3 on 2012/04/03 2,826
89814 베란다 창고안에 곰팡이... 4 곰팡이시러 2012/04/03 1,097
89813 외국인 정책 요즘 어떻게 되가고 있나요? 키키키 2012/04/03 373
89812 <커뮤너티 아트: 주근깨 난 콩나물이 있는 .. 콩나물384.. 2012/04/03 404
89811 아이 변비때문에 너무 스트레스에요... 16 미춰... 2012/04/03 3,105
89810 '바그다드 까페', 'Calling you' 같은 영화나 노래 .. 7 부탁 2012/04/03 1,134
89809 j... naver.com에서 봉주 10 보내주신 분.... 첨.. 1 봉주루 2012/04/03 486
89808 교통사고를 낸 후 남편의 반응은 어떤가요? 2 이클립스74.. 2012/04/03 931
89807 빛과 그림자에 송사장 조카로 나오는 사람.. 5 ... 2012/04/03 1,411
89806 사주 잘 보시는 분들 계시나봐요. 저도 좀 5 ㅠㅠ 2012/04/03 1,797
89805 패션왕 드문 드문 봐서 잘 모르겠는데, 신세경은 왜 유아인한테 .. 4 .... 2012/04/03 1,966
89804 세입자 인데요.. 1 돈없는죄 2012/04/03 701
89803 보일러 고친비용 세입자부담인가요?집주인부담인가요? 3 오늘잠못잠 2012/04/03 973
89802 아주 저인망으로 싹싹 긁었나보네요. 14 *^^* 2012/04/03 1,941
89801 구강건조증인가요?? 5 2012/04/03 1,382
89800 선거가 코앞 1 히호후 2012/04/03 318
89799 마음의 평정을 찾게해주는 말 좀 해주세요 2 좋은말 부탁.. 2012/04/03 789
89798 래리플린트의 의견을 지지하지만 의원으로 뽑을 생각은 없습니다. .. 7 람다 2012/04/03 706
89797 쪼인트사장 김재철, 대체 어디까지 가려고... 도리돌돌 2012/04/03 380
89796 19금 일수도 어쩌면 2012/04/03 1,1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