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암환자 상황버섯,차기버섯 먹어도 되나요?

또질문 조회수 : 6,523
작성일 : 2012-03-28 09:03:50

아버지가 폐암환자이신데요.

차기버섯이랑 상황버섯을 물처럼 하루에 1/3컵 정도 드세요.

그런데 밥맛이 너무 좋아지셔서 갑자기 식사를 엄청 잘하세요.

원래 소식하시는 분인데..

계속 먹어도 될까요?

IP : 112.161.xxx.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28 9:18 AM (144.59.xxx.226)

    저희 모친 암수술을 두군데 하였을때,
    의사선생님에게 먹을려고 한 영양제 종류를
    상의한 후에 5년간 하루도 빠지지 않고 드셨고,
    영지버섯에 대추를 넣은 물은 아직도 드시고 계십니다.
    지금 10년 넘었어요.
    개개인의 증상이 틀리고,
    암의 기(1기,2기,3기,4기를 말함)에 따라,
    그 기의 전.후 (1기초냐 1기말인가)에 따라 다르니,
    의사선생님과 상의 해보세요.

  • 2. 저희는
    '12.3.28 9:23 AM (39.119.xxx.109)

    시아버지 간암 말기인데 90만원정도 차가버섯 구입했었거든요..물론 샘플먼저 받았었고
    결국은 돈만 버렸어요..몸이 이상하다고 안드셨어요.샘플먼저 구해서 드시고 결정하세요.
    돈만 아까울 수있음.

  • 3. 편지
    '12.3.28 10:29 AM (59.8.xxx.173)

    항암중에는 항암제 자체가 고농도의 화학제이기에 간기능에 무리를 줍니다. 아무리 좋은 약도 현재 항암을 하고 있다면 항암제의 화학성분에 이상을 주는 것은 어떤 것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항암이 다 끝난 후 회복기에 드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0484 안철수 정치참여 언급에 주가 급등이네요 호호 2012/03/28 1,041
90483 아들이 스키장에서 장비를 반납하지 않아서... 14 렌탈샵매니저.. 2012/03/28 2,871
90482 이럴때 화나시나요? 아님 제가 예민한가요? 22 ㅇㅇ 2012/03/28 3,305
90481 자식을 못되게 키우는게 맞나 봅니다 -4- 4 아들 2012/03/28 1,419
90480 몇년을 시도때도 없이 와서 수다떨던 동네아짐 작정하고 안받아줬더.. 4 수다 2012/03/28 2,203
90479 행당+왕십리 부근 차 엔진오일 믿고 교환할 곳 2 행당왕십리 2012/03/28 1,307
90478 아이앞으로 들어줄 저축상품 2 저축 2012/03/28 957
90477 가방 골라주세요 : 펜디 피카부 랑 보테가 위빙 호보 6 가방살여자 2012/03/28 4,876
90476 독일 아가씨가 한국에서 할 수 있는 일? 13 한류 2012/03/28 2,078
90475 리빙데코에.. 5 어리둥절.... 2012/03/28 1,207
90474 어깨결림이 심해서요. 일산에 마사지 잘하는 곳 알려주세요.ㅠㅠ 2 헬프미 2012/03/28 1,588
90473 매달 지출되는 고정비 말고 유동적인 지출비는 어떻게 관리하세요?.. 2 궁금 2012/03/28 1,095
90472 혹시 월마트에서 온라인으로 물건 사보신분 있나요? 2 이쁘니 2012/03/28 815
90471 시어머니와 형님사이에서 31 작은며느리 2012/03/28 4,479
90470 여자도우미 나오는 가요주점 같은곳... 11 dd 2012/03/28 8,395
90469 남자아기가 귀엽긴더 귀여운듯 7 tttt 2012/03/28 2,088
90468 영어 한문장 봐 주세요 2 .... 2012/03/28 745
90467 강릉편입학원 2 막내 2012/03/28 1,113
90466 어린이들 잘 때 고개 이리저리 굴리는거 방지하는 법 있을까요? 5 차에서 2012/03/28 777
90465 세무일과 간호조무사중... 어떤일을 해볼까요? 5 막강 고민중.. 2012/03/28 2,856
90464 꼭 사과를 받아야만 마음이 풀리시나요? 4 고민 2012/03/28 1,416
90463 사춘기 아들 땜에 마음이 너무 아파요. 6 사춘기 2012/03/28 2,561
90462 회사별로 효과,성분이 차이가 나나요? 1 홍삼잘아시는.. 2012/03/28 693
90461 입영일자 때문에 문의합니다. 12 입영 2012/03/28 1,119
90460 19대 총선 금품사범 72% 늘었다 1 세우실 2012/03/28 7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