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선물로 코치 지갑이나 스카프 어떠세요???

선물 조회수 : 2,572
작성일 : 2012-03-28 02:00:10
선물로 코치 지갑과 스카프를 샀는데 친한언니가 코치 선물로 주면 사람들이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해서 고민이예요.
전 나름 신경써 준비한 선물이고 돈도 꽤 썻는데. ㅠㅠㅠ
다들 별로라 하심 리턴하려구여
알려주세요
IP : 96.125.xxx.25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12.3.28 2:25 AM (58.123.xxx.132)

    평소에 코치나 MCM...쓰는 사람에게는 좋을거고.
    루이 비통이나 샤넬,디올..이런 거 쓰는 사람이면 좀 그렇고...
    선물 받을 사람에 따라 다를 것 같아요. 222222222

    선물을 받을 사람이 평소에 어떻게 하고 다녔나 생각해 보시면...

  • 2. ...
    '12.3.28 3:32 AM (110.12.xxx.110)

    윗분들말처럼요.
    선물받을 상대방의 ,평소 취향을 알고 있다면, 답이 바로 나오겠네요.
    아무리 비싼돈을 들여 선물을 해도,받는 사람의 취향을 고려하지않은 고가의 선물은
    버릴수도 없는,정말 애물단지되기 쉽상이랍니다.
    저도 코치라는 브랜드가 좀별로라서,만약에라도 선물 들어온다면,골치아플것같아요.
    선물이라고 무조건 좋은것만은 아닌것같아요.
    차라리 작은금액이라도 나의 취향과 맞다면 정말 기분이 좋아지거든요.

  • 3. 제나1
    '12.3.28 3:43 AM (94.218.xxx.121)

    평소 어떤 제품 쓰느냐에 따라 달라요.

    저는 코치 마이클 제이콥스 MCM 쓰거든요. 저같음 좋아요 ㅋㅋ

  • 4. 제나1
    '12.3.28 3:44 AM (94.218.xxx.121)

    아..근데 제가 유럽살아서...한국에 있으면 코치 너무 흔하니까 약간 싫을 수도 있겠다 싶네요. 제가 사는 서유럽에는 저 3브랜드 많이 못봐서 좋거든요.

  • 5. ...
    '12.3.28 8:48 AM (110.14.xxx.164)

    젊은 사람이거나 코치 처음 쓰는 사람이면 괜찮은데
    저는 몇년 쓰다보니 이젠 좀 다른걸로 쓰고 싶어져요
    40 중반 되니까 좀 안어울리고 질리기도 하고요 너무 흔하기도 하고요
    로고 안 보이는 페이던트나 가죽은 괜찮을거 같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0498 두유? 생우유? 소금미녀 2012/03/28 839
90497 바람피우다 걸린 남편 웃겨서 45 ..... 2012/03/28 16,638
90496 (펌)일본 생산 과자가 한국 브랜드로 둔갑 10 헐헐 2012/03/28 2,085
90495 아이 낳은 이후 성욕이 완전 감퇴했어요 ㅠㅠ 5 에휴 2012/03/28 2,809
90494 입주도우미 알려주세요.. 2 입주도우미 2012/03/28 1,168
90493 제발 좀 댓글 맘에 안든다고 원글 좀 지우지 마세요(골프화얘기).. 5 ㅉㅉㅉ 2012/03/28 1,455
90492 영국,스위스,이태리 여행..조언부탁드려요 7 여행 2012/03/28 1,363
90491 행복호르몬 세로토닌을 활성화하는 10가지 식생활과 건강원칙 8 행복바이러스.. 2012/03/28 4,458
90490 감기가 나았어도 몸이 여전히 아프네여 1 ** 2012/03/28 987
90489 “총선 현수막이 햇빛 다 막아” 미치겠어요 랄랄라 2012/03/28 843
90488 생리량 늘고 붓고..이거 왜 그럴까요? 2 헤라 2012/03/28 1,353
90487 담임샘에게 털어놓으니 맘이 편안해졌어요. 3 진작털어놓을.. 2012/03/28 2,326
90486 수학시험만 보면 가슴이 뛰면서 불안함이 심해.. 5 파란자전거 2012/03/28 1,718
90485 정리중 1 정리중 2012/03/28 934
90484 왜 나꼼수의 10.26 부정사건추적은 언급이 안될까요? 4 111 2012/03/28 1,764
90483 일반이사 해보신분~ 3 이사비 2012/03/28 1,384
90482 문대성이 참 야망이 큰 거 같아요. 14 .... 2012/03/28 3,401
90481 경력단절후 재취업 성공하신 전업맘 계세요 다니나 2012/03/28 1,161
90480 제사 간단히 지내시는분이요~~~ 4 궁금이 2012/03/28 3,396
90479 내일 집에 손님이 오는데요.이렇게 차리면 어떨른지요??? 3 손님초대 2012/03/28 1,229
90478 세수비누냄새, 하얀 빨래,그리고 봄날. 양한마리 2012/03/28 1,067
90477 마크 제이콥스 가방 한번 만 더 봐주실래요;; 8 봄가방 2012/03/28 2,711
90476 3G 안쓰면 카톡 안하는게 낫겠죠? 7 흐음... 2012/03/28 2,086
90475 이럴땐 시댁에 아기 두고 가야하나요?? 6 시누이 결혼.. 2012/03/28 1,381
90474 !!~~~~~~~~~~~~ 한국 경제 ~~~~~~~~~~~(.. 7 신입사원임 2012/03/28 1,267